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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레드햇, ‘오픈시프트 서비스 메시’ 출시...맞춤형 네트워킹 서비스 구현 손쉽게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급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레드햇 오픈시프트4'에서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 간 통신을 연결, 관찰 및 단순화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서비스 메시'를 출시했다. 오픈시프트 서비스 메시는 이스티오(Istio), 키알리(Kiali), 예거(Jaeger)를 기반으로, 마이크로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에 보다 효율적인 엔드 투 엔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로직을 위한 맞춤형 네트워킹 서비스를 구현해야 하는 복잡한 작업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마이크로서비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편리하게 돕지만, 이를 다양한 서비스 간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고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레드햇은 트래픽 관리, 정책 집행과 서비스 아이덴티티 및 보안을 담당하는 인프라 오픈시프트 서비스 메시를 선보였다. 아셰시 바다니 레드햇 오픈시프트 부문...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5G 스트리밍 VR 교육환경 구축 나서

SK브로드밴드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지능형 초연결망 인프라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지능형 초연결망 인프라 기반조성 사업은 올해로 3년째다.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화되어가는 네트워크를 소프트웨어 제어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융·복합 서비스를 만들어 공공기관 등에 우선 적용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 아토리서치,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우리나라 세계 최초 상용화 서비스 개시에 활용된 5G 관련 기술들을 적용해 5G 스트리밍 VR(Virtual Reality) 기반 학교망 교육환경 구축, 5G WAN(Wide Area Network)기능을 담은 가상화 보안솔루션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찬웅 SK브로드밴드 인프라부문장은 “국내 최고의 유·무선 서비스 기술력을 앞세워 3년 연속 본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만큼 국내 관련 기술 생태계 확대와 시장...

IBM

IBM, 블록체인으로 중계 은행 없는 실시간 송금 시대 연다

IBM이 금융기관을 위한 실시간 글로벌 금융결제 네트워크인 ‘IBM 블록체인 월드와이어(IBM Blockchain World Wire)’의 확대를 공식 발표했다. 월드와이어는 외환 거래 및 국가간 결제와 송금 속도를 높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기존의 복잡한 코레스 뱅킹 같은 중계은행을 거치지 않고 상대방 은행으로 직접 송금이 가능한 스텔라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암호화폐 혹은 ‘스테이블 코인’으로 불리는 디지털 자산 형태로 금전적 가치를 전송해 사용자 정산 시간을 수초로 단축했다. 결제 메시지 발송, 청산, 정산 절차를 단일 네트워크로 통합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참가자들이 정산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 자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리 윅 IBM 블록체인 총괄사장은 “IBM은 송금 절차를 가속화하고 국가간 결제 방식을 혁신하는 금융결제망을 구축해 이를 가장 필요로 하는...

5G

LGU+, 5G 품질 측정 시스템 도입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가 가시화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1월6일 최적의 네트워크 품질 관리를 위해 '5G 네트워크 품질 통합 측정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복잡한 5G 네트워크 문제를 사람이 일일이 찾아 대응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5G 품질 측정 시스템은 대량의 트래픽 품질을 분 단위로 측정해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국내 이동통신 시험 계측 장비 전문 제조사 이노와이어리스가 개발했으며, 서비스에 발생한 문제 원인을 자동으로 찾아 분석하고 조치방법까지 제공해준다. 기존 4G망 성능 유지와 향상에도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컨트롤 타워인 서울 상암국사, 대전국사에 이 시스템을 도입해 5G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박송철 네트워크...

5G

삼성전자, 네트워크 서비스 분석 솔루션 기업 지랩스 인수

삼성전자가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 분석 솔루션 기업 지랩스를 인수했다고 10월17일 밝혔다. 다양한 기기가 연결되는 5G 시대에 네트워크 서비스 분석 기술의 중요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5G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2008년 설립된 지랩스는 통신 네트워크 상태, 성능, 데이터 트래픽 등을 서비스별로 분석해 품질을 측정하고 네트워크 운영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전세계 40여개 통신사에 제공하고 있다. 지랩스 솔루션은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기저 원인 분석, 자동 장애복구와 최적화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애플리케이션별로 세밀한 품질 측정이 가능하다. 네트워크 운영 측면에서도 서비스 품질을 자동으로 최적화해 효율적으로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5G 선도 기술과 지랩스의 망분석 노하우를 결합해...

네트워크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함께 생각하라"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함께 생각하라. 새로운 가치는 연결에서 나온다." 11월17일 열린 '2017 체인지온’ 행사에서 정하웅 카이스트 지정석좌 교수가 던진 메시지다.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를 쓴 3명의 저자 중 한 명인 정하웅 교수는 데이터와 네트워크, 두 분야의 전문가다. 데이터의 가치 : 차별과 편견의 가시화 정하웅 교수는 데이터의 가치는 사람들이 갖는 무의식적 차별과 편견을 고스란히 보여줘, 이에 대한 경감심을 일깨워주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빅데이터는 사람들의 생각을 투명하게 반영한다. 검색 데이터를 예로 들어보자. 사람들은 평소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설문에 응할 때 크고 작은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검색할 때는 한없이 솔직해진다. 정하웅 교수는 "우리는 혼자일 때, 그리고...

ETRI

SDN 보안성 검증 시대 열렸다…아토리서치, 1호 시험성적서 발급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장비를 정부·공공기관이 도입할 때 보안기능 시험·검증이 의무화됐다. 국가정보원 사이버안전센터는 2개월 전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통해 각급 정부공공기관에 SDN 장비 보안규격을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SDN 네트워크 장비와 컨트롤러가 모두 대상으로, 9월1일부터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광역시도, 광역시도 교육청,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관리 기관 등은 L3 이상 네트워크 장비와 정보보호 제품과 마찬가지로 보안적합성 검증 또는 이에 준하는 보안기능 시험성적서를 필수로 받아야 한다. 국정원은 지난해 말 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보안기능 평가를 거쳐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은 네트워크 장비와 정보보호 제품은 국가·공공기관에 도입되더라도 보안적합성 검증을 별도로 받지 않도록 허용하는 제도를 시행했다. 국내 SDN 기업인 아토리서치는 SDN 컨트롤러인 ‘오벨 패브릭(OBelle Fabric) 3.0’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도입한 코스콤을 통해...

IBNS

시스코·주니퍼, 네트워크 강점 살려 ‘보안 자동화’ 구현 전략 박차

시스코시스템즈와 주니퍼네트웍스가 지능화되는 사이버위협을 효과적으로 탐지, 대응하기 위해 네트워크 관점의 보안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0여년 간 네트워크 기술을 집중 연구개발해온 기업들인만큼 네트워크와 보안 기술을 긴밀하게 결합하는 방식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보안 전문업체들은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보안 솔루션 간 연계, 보안 자동화를 추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스코와 주니퍼는 보안영역을 넘어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 차원에서 위협 가시성을 확보하고 보안 기능을 통합해 자동화된 대응조치를 수행하는 방식을 제공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스코는 지난 2015년 네트워크 애널리틱스(분석) 기반 보안 솔루션 ‘스텔스워치’를 제공하는 랜코프를 인수하면서 ‘센서로서 네트워크(Network as a Sensor)’ 아키텍처 필요성을 들고 나왔다. 이는 네트워크를 위협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보안 센서로 활용하자는 의미다. ‘스텔스워치’는...

apt

KT “사이버보안센터, 하루 2만여건 위협 대응”

국내 최대 통신·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인 KT가 올해 2월 ‘사이버보안센터(Intelligent Cyber Security Center)’를 개관했다. 경기도 과천 KT 스마트타워에 위치한 사이버보안센터는 90명의 전문인력이 교대로 24시간 365일 보안관제를 수행하고 있다. KT는 사이버보안센터가 “IT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 관제를 통합 수행하는 국내 최초의 보안관제센터”라며 “단말과 네트워크, 서버까지 아우르는 종합 대응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통합 보안센터”라고 내세우고 있다. 사이버보안센터는 KT 사내망과 ‘코넷’ 등 유무선 가입자망을 포괄하는 통합 보안관제센터로, KT의 사이버보안 기술과 역량이 결집돼 있다. 인터넷 백본부터 사용자 단말까지 전체 위협을 모니터링, 분석함으로써 서비스별 적절한 대응책을 시행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현재 사이버보안센터에서 대응하고 있는 사이버위협은 하루 평균 2만2천건에 달한다. 웹 공격, 정보유출,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

NFV

‘네트워크 소프트웨어화’ 외치는 SDN·NFV 전문기업, 아토리서치

아토리서치란 기업이 있다. 척박한 국내 네트워크 산업, 시장 구조에서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네트워크가상화(NFV) 신기술을 들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관련분야에 진출한 국내 기업이 많다면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면서 시장을 개척하고 규모를 키워나갈 수 있겠지만 국내 시장 상황은 여의치 못한 실정이다. 시장성 부족 탓인지 삼성, LG 같은 대기업들은 IP(유선) 네트워크 사업에서 발 뺀 지 오래됐고 그나마 안정적으로 사업을 벌여온 몇 안되는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은 현재 확보하고 있는 시장을 지키기에도 힘에 부친 상태다. 현금 여유가 많은 기업조차도 SDN, NFV라는 새로운 영역 개척시 동반되는 리스크를 지려 하지 않고 있다. 기존 L2~L3 스위치·라우터가 공급되는 기존 시장 영역에서 차세대 기술로 경쟁해야 하는데, 이미 국내 시장은 외산 솔루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