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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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트렌드리포트]CES2021이 제시한 5G의 5가지 트렌드

올해 CES2021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열렸지만 5G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전자와 통신 등 IT 기업 외에도 자동차·헬스케어·드론 등을 비롯한 거의 전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자사의 미래 먹거리에 필요한 인프라로 5G를 제시했다. 주요 기업들이 5G 상용화 전에는 통신기술이 LTE에서 5G로 넘어가는 것 자체에 주목했다면 5G 상용화 이후에는 5G를 활용한 기술들의 진화에 초점을 맞췄다. 5G가 첨단 기술들의 상용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인 셈이다. 5G는 한국이 지난 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다. 미국과 중국이 5G 상용화 대열에 합류했고 주요 기업들도 5G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몰두했다. 각국의 주요 기업들은 CES2021에서 5G를 활용하면 소비자들의 일상이나 산업현장이 어떻게...

5G

삼성, 일본 통신사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검증

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은 하나의 물리적 네트워크를 여러 개의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해 서비스별 맞춤형 트래픽 품질을 제공하는 기술로, 5G 필수 기술로 꼽힌다. 이번 기술 검증은 일본 도쿄 소재 연구소에서 5G 기지국과 5G 단독모드(SA) 코어 장비, 시험용 단말을 활용해 진행됐다. 또 업계 최초로 서비스 상황에 따라 기지국 자원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RIC)를 활용했다. 업계에서는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이 본격 상용화될 경우 5G 핵심 서비스들이 크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나의 통신망을 여러 회선으로 쪼개 용도별로 다른 속도로 운용함으로써 한정된 통신망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율주행,...

5G

KT, 5G 기업 망 슬라이스 개발...산업 현장 스마트화 지원

KT가 '5G 기업 망 슬라이스' 기술 개발 및 검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5G 기업 망 슬라이스는 하나의 물리적 5G 네트워크를 여러 개의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해 업무 현장에 최적화된 형태로 사내망을 쓸 수 있는 기술이다. KT는 늘어나는 5G 융복합 사업에 해당 기술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5G 기업 망 슬라이스는 하나의 물리적 5G 네트워크를 독립된 다수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해 이를 필요에 맞게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5G 핵심 기술인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이 중앙(코어) 네트워크에 적용된 것이 이 기술의 핵심이다. 이를 이용하는 기업은 사내망을 여러 개로 분리해 업무와 현장 특성에 최적화된 형태로 네트워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직원들 스마트폰이 접속하는 5G망과 공장 모니터링을 위해 설치된...

5G SA

SKT-에릭슨, 단말부터 코어 장비까지 5G로만 통신 성공

SK텔레콤은 에릭슨과 함께 국내 이동통신사업자 최초로 5G 단독 규격 단말, 기지국, 코어 장비 등 5G 시스템만을 이용한 ‘5G SA’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고 9월15일 밝혔다. 5G SA 상용 규격이 적용된 퀄컴 단말과 에릭슨의 기지국 및 코어 장비를 활용했다. 호칸 셀벨 에릭슨엘지 CEO는 “5G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그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네트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우리는 최상의 5G 기술로 고객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현재 5G 네트워크는 LTE 시스템을 일부 공유하는 NSA(5G-LTE 복합 규격) 방식이다. SKT는 NSA 방식을 기반으로 2018년 12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데 이어, 5G SA 통신도 내년 상반기 중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앞서...

5G

"공정 경쟁 위해 5G 시대에도 망중립성 지켜야"

해묵은 망중립성 논쟁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5G 상용화를 전후로 망중립성 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통신사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5G 시대 기술 및 사업 환경에 맞춰 망중립성 완화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스타트업 업계를 중심으로 망중립성이 완화되면 공정 경쟁과 혁신이 저해되며, 장기적으로 소비자 복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나온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체감규제포럼은 5월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스타트업 혁신을 위한 규제개혁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망중립성과 제로레이팅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망중립성 완화나 무분별한 제로레이팅 허용이 자본력 없는 스타트업에게 진입장벽을 높여 혁신을 방해할 것이라고 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