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HTC

삼성, 제 2 구글폰 준비설 모락모락

구글이 HTC에 '넥서스 원' 제조를 제안하기에 앞서 삼성전자와 소니에릭슨에 먼저 제안했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두 업체가 난색을 표하는 사이에 넥서스 원 제조는 대만의 HTC 몫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HTC는 넥서스 원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일거에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를 톡톡히 봤다. 전세계 소비자들이 HTC라는 회사를 알게됐다. 대만의 HTC는 컴팩의 PDA 'iPAQ'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포켓 PC 등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공급하던 업체였다. 그랬던 HTC가 자사의 브랜드를 내세운 지 불과 몇 년 만에 세계 8위(2010년 2분기, 가트너)의 휴대폰 제조업체로 떠올랐다. 물론 HTC의 성공의 밑바탕에는 지난 십 수년간 PDA와 포켓PC, 윈도우 모바일 폰을 거치며 쌓아온 기술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 못지 않게 안드로이드 진영의 이정표가 될 두 종의 단말기를 잇달아...

8G

'넥서스원', 17일부터 판매...'아이폰 3GS' 8GB 12일 정식 발매

지난 6월 21일부터 4천 대 한정 예약판매를 진행했던 넥서스원이, 오는 17일(토)부터 전국 KT 대리점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표현명 KT 사장(왼쪽)과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가 넥서스원을 소개하고 있다 KT는 10일 KT 광화문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넥서스원 예약 구매고객 100명을 초청해 '구글 넥서스원 런칭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런칭 파티에 초대받은 100명의 예약 구매 고객은 넥서스원을 현장에서 받아 개통하고, 전용 충전 거치대(dock)를 선물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장 사장은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우수성을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구글 넥서스원을 국내 고객들이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올 하반기에 7종 이상의 국내외 다양한 안드로이드 탑재폰을 출시하여, 고객의 선택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장 한켠에는 구글 넥서스원...

2.2

넥서스원, 안드로이드 2.2로 'UP'...구글, OTA 방식으로 지원

구글이 넥서스 원(Nexus one)의 안드로이드 2.2(코드명 프로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무선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는, 구글이 직접 넥서스원 사용자들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하고, 사용자들이 알림창에서 업데이트를 선택하면 무선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2.2 코드명인 프로요(Froyo)는 ‘frozen yogurt’의 준말이다 프로요는 2.1 버전에 비해 웹브라우저와 자바 실행 속도 면에서 적게는 2배, 많게는 5배까지 향상됐다. 메모리를 반환하는 속도도 20배나 빨라졌으며, 플래시 라이트 10.1이 탑재돼 웹브라우저에서 다양한 플래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결정적인 단점으로 지적됐던 내장 메모리에만 앱을 설치할 수 있었던 점과 테더링을 할 수 없었던 문제도 전부 해결됐다. 프로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구글 코리아는 해외에서...

Desire

HTC '디자이어', 안드로이드 '스타' 탄생할까?

지난 1월 발표된 구글의 첫 자체 브랜드폰 '넥서스원'에 이어, 2월에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에서는 또 하나의 안드로이드폰이 큰 화제가 됐다. 넥서스원(왼쪽)의 생산을 맡았던 HTC가 그 쌍둥이 동생 디자이어(오른쪽)를 출시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HTC 디자이어(Desire)'. 넥서스원의 생산을 맡았던 HTC가 넥서스원 출시 한 달 만에 공개한 차기 안드로이드폰이다. 넥서스원과 똑닮은 하드웨어 사양 때문에 구글이 직접 유통하는 넥서스원과 달리, 사실상 HTC가 직접 판매하는 또 하나의 넥서스원이 아니냐는 얘기도 돌았다. 넥서스원의 쌍둥이 동생인 셈이다. 형 만한 아우가 없다지만, HTC 디자이어는 넥서스원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는 않다. 1GHz의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에 3.7인치 WVGA AMOLED를 장착했으며, LED 플래시가 있는 500만 화소 AF 카메라와 최신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HTC

애플의 특허침해 소송이 HTC에 미치는 영향

애플이 3월2일 공식 성명을 통해 대만 휴대폰 제조업체 HTC를 아이폰 특허침해 혐의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소장에서 HTC가 아이폰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제반 아키텍처 및 하드웨어와 관련된 20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관련 업계 뿐만 아니라 HTC 스마트폰을 구입했거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용자 모두 이번 소송 진행 상황을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즈'는 소송 결과에 따라 HTC 스마트폰을 구입한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을 수도 있다며 2004년 에코스타의 특허 침해 사례를 소개했다. 2004년 디지털 비디오 녹화기 전문업체인 티보는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VR) 기술 특허를 침해한 혐의로 위성 TV 셋톱박스를 판매하는 에코스타를 제소했다. 당시 텍사스 법원은 티보의 손을 들어줬고, 에코스타에 자사...

ASUS

MS, 자체 브랜드 폰 출시설 재점화... 달라진 MS의 존재감

지난 15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 행사장에서 열렸던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CEO의 기조연설을 앞두고 업계에서는 크게 두 가지 추측이 있었다. 발머 CEO가 이 자리에서 윈도우 폰 7을 공개할 것이라는 추측이 첫번째였고, 두번째 추측은 새 OS를 자체 브랜드의 '준 폰'에 담아 선보일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발머 CEO는 윈도우 폰 7의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UX) 컨셉을 공개하며 첫번째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켰고, 준 HD와 엑스박스(Xbox)의 많은 기능을 윈도우폰에 통합하며 그간 떠돌던 루머의 상당수가 사실임을 확인시켰다. 그러나 이날 발표가 끝날 때까지 MS 자체 브랜드의 스마트폰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MS는 특정 하드웨어 업체와 손잡고 자체 브랜드의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대신, AT&T, 보다폰 등 11개 통신사와 HTC,...

Google

구글과 이통사, 미묘한 긴장감 감돈다

모바일 산업에서 구글의 성장세가 지속되자 구글과 글로벌 이동통신사들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가디언 등 주요 외신은 16, 17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 기조연설에서 있었던 구글과 보다폰 CEO의 설전을 잇달아 보도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통신사인 보다폰 그룹의 비토리오 콜라오 CEO가 먼저 칼을 빼들었다. 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있었던 기조연설에서 모바일 업계가 검색과 광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을 견제해야 한다고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콜라오 CEO는 "콘텐츠 보유업체가 모바일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고자 할 때, 광고를 포함한 거래를 제안할 수 있다. 우리는 왜 이와 같은 거래를 할 수 없는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규제기관들이 80%의 온라인 광고가 하나의 채널을 통해 유통된다는 사실에 관심을...

HTC G1

리누스 토발즈, "넥서스원이 나를 이겼다"

'리눅스의 아버지'인 리누스 토발즈(사진 출처 : wikipedia)가 구글의 넥서스 원을 극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토발즈는 "휴대폰이 나를 귀찮게한다"며 휴대폰을 싫어하기로 유명했다. 그랬던 그가 지난 6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유용하면서도 보기에도 멋진 전자기기를 갖게 됐다"며 "넥서스 원이 나를 이겼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발즈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첫번째 스마트폰인 HTC G1이 출시되자 마자 구입했으며, 중국에서만 출시됐던 모토로라의 리눅스 폰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휴대폰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OS로 동작한다는 컨셉이 좋았다고 밝혔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리눅스 기반의 소스를 최적화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토발즈는 첫 출시됐던 HTC G1이나 리눅스폰이 휴대폰을 싫어하는 자신의 성향을 바꾸지는...

Google

"판매는 직접, 문의는 메일로만"...'넥서스 원'에 불만 속출

미국의 '넥서스 원' 관련 포럼에서 문의와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구글이 '수퍼폰'이라는 별칭과 함께 넥서스 원을 선보인지 딱 일주일 만이다. 불만 내용은 대부분 고객 지원과 관련된 내용이다. 현재 구글은 이메일을 통해서만 문의를 접수하고 있으며, 문의에 대한 응답을 받기까지는 하루나 이틀 가량 걸린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통신사업자들이 별도의 콜 센터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고객 지원을 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구글은 넥서스 원을 선보이며 별도의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판매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구글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방에서 '언락'된 폰을 구입하는 방식과 통신사와 약정을 통해 보조금을 지급받는 방식 중에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앞으로는 넥서스 원 뿐만이 아니라 다른 제조사의 폰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Google

구글, 첫 스마트폰 1월 5일 발표 전망...CES 앞서 넥서스원 첫선

구글이 새해 첫 화요일에 넥서스원을 발표할 전망이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구글이 내년 1월 5일 안드로이드(Android) 모바일 운영 체제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기자들에게 초대장을 보내 "1년 전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선보인 이후로 우리는 안드로이드가 얼마나 강력한지 볼 수 있었습니다. 오픈 플랫폼은 모바일 제품의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앞으로 가능할 일에 비하면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1월 5일 마운틴뷰에서 열리는 안드로이드 기자회견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짧게 전했다. 구글은 초대장에서 이 날 발표할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주요 외신들은 다양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 날 행사가 구글 자체 브랜드의 스마트폰인 '넥서스 원'의 발표회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