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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

넷마블·엔씨 1분기 동반 부진, 넥슨 홀로 약진

게임업계 '3N'의 1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는 신작 부재 속에 부진한 성적을 나타냈고, 넥슨은 스테디셀러 게임들의 지속적인 흥행 속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3N'의 엇갈린 실적...매각설 넥슨만 매출 상승 넷마블은 올해 1분기 매출 4776억원, 영업이익 339억원, 순이익 423억원을 기록했다고 5월14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9%, 54.3%, 46.7% 감소한 수치다. 게임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신작 라인업 부재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외 매출 비중은 60%로, 2879억원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북미 등 서구권 지역에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쿠키잼',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가, 일본 시장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매출이 높은 게임은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16%),...

2019 NDC

넥슨, "역사를 잊은 한국 게임에 미래는 없다"

"한국 게임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김동건 총괄 프로듀서가 진단한 한국 게임의 현실이다. 30년 넘은 게임의 소스코드가 공개되고 해당 게임에 대한 개발 노하우가 공유되는 해외와 달리, 한국은 게임 개발 역사와 자료가 축적되지 않아 게임이 늘 똑같고 발전이 없다는 지적이다. 김동건 총괄 프로듀서는 4월24일 '2019년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에서 ‘할머니가 들려주신 마비노기 개발 전설’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그는 15년째 서비스 중인 PC MMORPG '마비노기' 초기 개발 과정을 짚으며, 축적되지 않는 한국 게임의 과거 경험을 말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김동건 총괄 프로듀서는 "한국 게임이 더 유실되고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옛날이야기를 남기자는 차원에서 이번 발표를 하게 됐다"라며, "다음 세대의 더...

2019 NDC

"더 많은 게임 지식 공유하자"...NDC 2019 개막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로 자리 잡은 '2019년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가 4월24일 열렸다. 2019년 NDC는 오는 2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성남시 넥슨 판교사옥 일대에서 열리며,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 총 105개 강연이 진행된다. 2017년부터 다채로운 세션을 마련하기 위해 주제를 없앴지만, 개발과 관련한 최신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AI(인공지능)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게임 개발 관련 강연들이 눈에 띈다. 넥슨 인텔리전스랩스, 엔씨소프트 게임 AI랩 등에서 AI와 데이터과학 분야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AI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게임 개발 경험을 공유한다. 올해 기조 강연은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김동건 총괄 프로듀서가 맡았다. ‘할머니가 들려주신 마비노기 개발 전설’을 주제로 15년째 서비스 중인 '마비노기' 초기 개발...

IT노조

스마일게이트, '포괄임금제' 폐지 잠정 합의

넥슨, 넷마블에 이어 스마일게이트도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 스마일게이트 노동조합 'SG길드(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스마일게이트지회)'는 3월19일 포괄임금제 폐지를 비롯해 단체협약 전문 포함 83개 항에 대해 사측과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 3월7일 집중교섭과 이후 몇 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이번 합의를 끌어냈다.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근로 등 시간 외 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는 임금 제도다. 그동안 게임 업계는 포괄임금제가 시간 외 근로가 많아도 고정적인 급여를 지급한 탓에 장시간 근로를 부추긴다고 지적해왔다. 최근 게임 업계에 포괄임금제 폐지 움직임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넥슨 자회사 네오플을 시작으로 2월 넥슨코리아도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노사 간에 포괄임금제 폐지에 대한 합의를 끌어낸 건 이번이 세 번째다. 노조가...

넥슨

넥슨, 2019 상반기 모바일게임 신작 14종 발표

"환경적인 요소와 상관없이 개발과 퍼블리싱은 잘 진행되고 있다." 넥슨이 상반기 모바일 게임 신작을 대거 발표했다. 넥슨은 3월12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스페셜 데이'를 열고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과 액션 RPG '마기아'를 비롯해 상반기 모바일 게임 라인업 14종을 소개했다. 서용석 넥슨 모바일게임본부 부본부장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넥슨 인수합병 논란과 무관하게 게임 개발은 문제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자사 유명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과 신규 IP를 발표하며 모바일 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관심을 끈 것은 기존 PC 온라인 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들이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바람의나라: 연' 등 넥슨의 현재를 만든 IP들이 모바일 게임으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큰...

넥슨

넥슨, 포괄임금제 전면 폐지

넥슨이 장시간 근로의 원인으로 지적받는 포괄임금제를 8월부터 전면 폐지한다. 넥슨은 2월26일 넥슨 노동조합 ‘스타팅포인트(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넥슨지회)’와 포괄임금제 폐지 등 복지와 근로환경 관련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 20일 진행한 7차 교섭을 통해 포괄임금제 폐지, 전환배치 제도 개선, 유연근무제 개선, 복리후생 및 모성보호 확대 등 79개 조항에 대한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근로 등 시간 외 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는 임금 제도다. 그동안 게임 업계는 포괄임금제가 시간 외 근로가 많아도 고정적인 급여를 지급한 탓에 장시간 근로를 부추긴다고 지적해왔다. 넥슨은 기존 포괄 수당을 기본급에 산입하기로 해 포괄임금제를 8월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또 조직해체 등으로 인한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넥슨

넥슨, '포괄임금제' 폐지 한다...노조와 잠정 합의

넥슨코리아가 장시간 근로의 원인으로 지적받는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 넥슨 노동조합 '스타팅포인트(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넥슨지회)'는 2월22일 넥슨코리아 사측과 포괄임금제 폐지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한 7차 교섭을 통해 포괄임금제 폐지, 고용안정, 성과분배, 복지 향상 및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근로 등 시간 외 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는 임금 제도다. 그동안 게임 업계는 포괄임금제가 시간 외 근로가 많아도 고정적인 급여를 지급한 탓에 장시간 근로를 부추긴다고 지적해왔다. 넥슨 노조는 다음 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3월4일-5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할 계획이다. 투표 결과는 3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지만,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 배수찬 넥슨 노조...

MMORPG

넥슨, '듀랑고' 1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넥슨의 인기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길들인 동물시스템 개선, 개인 소유 섬 도입, 농사와 건설 개편, 다채로운 불안정섬 플레이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된다. 넥슨은 야생의 땅: 듀랑고에 '세컨드 웨이브'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월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개인 소유섬'이 등장한다. 개인섬에서는 유지 비용 없이 자신의 사유지를 가꿀 수 있으며, 건축물 내구도가 소모되지 않는다. 게임 이용자는 개인섬 출입 권한을 설정할 수 있고, 개인섬 워프홀을 활용해 개인섬과 자주 가는 도시섬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사유지는 최대 13칸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넓은 사유지를 가질 수 있다. 건설 관련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NXC

김정주 대표, "넥슨 성장 위한 방안 숙고 중"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놓고 숙고 중이다."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최근 넥슨 매각설에 대해 입을 열고 자신의 NXC 보유 지분 매각 추진을 시인했다. 1월4일 김정주 대표는 넥슨 매각설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김정주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새롭고 도전적인 일에 뛰어든다는 각오를 다졌다"라며 지분 매각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서 김 대표는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놓고 숙고 중에 있다"라며 "방안이 구체적으로 정돈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또 "어떤 경우라도 우리 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혜택에 보답하는 길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NXC

넥슨 매각 기정사실화...누가 살까?

넥슨이 팔린다. 국내 최대 게임 회사인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회사를 매물로 내놓았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총 매각대금은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인수합병 사상 최대 규모다. 넥슨 매각설이 기정사실로 되면서 어떤 기업이 넥슨을 인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월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 지주사 NXC 김정주 대표는 자신의 보유지분(98.64%)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주 대표의 지분(67.49%)과 부인 유정현 NXC 감사(29.43%), 김 대표 개인회사 와이즈키즈(1.72%)의 지분을 모두 합친 수치다. 지주회사인 NXC의 지분을 매각하게 되면 넥슨코리아의 주인도 바뀐다. 넥슨그룹은 'NXC-넥슨재팬-넥슨코리아-10여개 국내외 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갖췄다. NXC는 넥슨재팬 지분 47.98%를 갖고 있다. 이에 대해 넥슨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