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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방준혁 “엔씨와의 제휴, 넥슨과 무관한 일”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은 2월17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서로 손을 잡았다. 엔씨소프트는 게임의 지적재산권(IP)을,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게임 플랫폼 역량으로 서로를 돕겠다는 취지다. 이날 두 업체의 제휴 소식에서 가장 관심을 끈 대목은 아이러니하게도 또 다른 게임 업체 넥슨의 존재다. 엔씨소프트와 넥슨은 현재 경영권을 사이에 두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의 이번 제휴가 넥슨의 경영권 참여를 방어하기 위한 포석 아니겠느냐는 분석이 많이 나왔다. 결국,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발끈했다. 방준혁 의장은 기자간담회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번 제휴는 넥슨과 관련 없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엔씨∙넷마블 제휴, 넥슨 견제용?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의 제휴를 바라보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