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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 '노드JS' 기여자가 IBM으로 가기까지

'노드JS'는 자바스크립트 생태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한때 커뮤니티 안에서 의견 충돌로 잡음도 있었지만 최근 재단 설립 등으로 지원도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노드JS를 실험하고 서비스에 적용하는 기업도 조금씩 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새롭고, 오픈소스 기술이라는 점에 기업들은 선뜻 노드JS를 적용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노드JS가 공개된 지 6년이 지난 지금, 노드JS의 기술 성숙도는 어느 정도일까. 오랫동안 노드JS 핵심 기여자로 활동하고 노드JS 전문 스타트업까지 설립했던 버트 벨더 개발자에게 그 답을 들어보았다. 노드JS 기술의 변화 노드JS는 2009년 나온 오픈소스 기술로, 자바스크립트로 서버단 기술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큰 각광을 받았다. 비동기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와 V8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이용해 서버의 많은 요청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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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자바스크립트

우리가 매일 접속하는 웹사이트는 크게 3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 ‘CSS(Cascading Style Sheets)’,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다. HTML은 웹페이지의 큰 뼈대를 제공하고, CSS는 색깔이나 글씨체와 같은 디자인 요소를 관리한다. 자바스크립트는 크로스 플랫폼, 객체지향 스크립트 언어로 웹페이지의 동작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면 ‘버튼을 클릭하면 밑에 날짜를 보여줘’라는 식의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면 웹에 풍부한 효과를 넣을 수 있지만,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자바스크립트는 개발자들에게 무시당하는 언어였다. 별다른 기능도 없고, 성능도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다양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가 생기면서 자바스크립트 생태계는 크게 확장되고 있으며, 그 위상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1995년 탄생한 동적 언어 프로그래밍 입문자들은 자바스크립트와...

노드js

월마트, 리액트·노드JS 플랫폼 오픈소스로 공개

월마트가 내부 웹사이트에 사용된 플랫폼 '일렉트로드’를 오픈소스 기술로 공개했다. 일렉트로드는 리액트와 노드JS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성능이 좋고, 재사용성을 고려하고, 설치하기 쉽고, 클라우드 기반에서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든 기술이라고 한다. 월마트는 지난해 월마트닷컴 웹사이트를 리액트와 노드JS 기반으로 이전했는데, 이 과정에서 일렉트로드가 개발됐다. 월마트닷컴의 월 방문자는 8천만명이 넘고, 초당 1만건이 넘는 이벤트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1500만건의 제품을 제공하고 100만건의 아이템이 매달 새로 등록되고 있다. 일렉트로드는 크게 코어, 모듈, 툴로 구성돼 있다. 코어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빠르고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고, 모듈은 캐시와 환경설정 관리 등의 추가 기능을 담고 있다. 툴은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를 탐색하거나 자바스크립트 기술을 최적화하는 데 활용할...

노드js

폴리비츠, 마이크로서비스를 위한 백엔드 기술 공개

폴리비츠가 마이크로서비스를 위한 백엔드 기술 '스탠다드 라이브러리'를 베타 버전으로 공개했다. 스타다드 라이브러리는 인프라 뒷단을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서버에 올리고 여러 환경설정을 관리해야 한다. 스탠다드 라이브러리는 개발한 함수와 기능을 클라우드상에 올리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필요한 함수를 블록처럼 나누어 사용할 수 있고 관리도 보다 편해진다. 자세한 데모 영상은 다음과 같다. https://youtu.be/XRrwTGq6SbE 키스 홀우드 폴리비츠 설립자는 이전에 '노들(Nodal)'이라는 노드JS 오픈소스 기술을 개발한 인물이다. 스탠다드 라이브러리도 오픈소스 기술이며, 노드JS와 함께 사용하기 좋다. 라이선스는 'MIT 라이선스'로 배포됐다. 키스 홀우드 설립자는 "백엔드와 API 분야에 오랫동안 관심이 많았다"라며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인프라...

IT열쇳말

[IT열쇳말] 노드JS

웹 개발은 크게 둘로 나뉜다. 프론트엔드(Front-end)와 백엔드(Back-end) 기술이다. 프론트엔드는 웹페이지 디자인이나 버튼 기능처럼 사용자가 바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백엔드는 사용자가 눈으로 볼 수 없는 뒷단 기술이다. 백엔드는 서버단 기술이라 불리기도 한다. HTML, CSS 등이 대표적인 프론트엔드 기술이며, DB나 서버를 다루는 부분이 백엔드 기술이다. 자바스크립트는 프론트엔드 분야에서 주로 활용됐다. 그런데 ‘노드JS’(NodeJS)가 등장하면서 그 용도가 전혀 달라졌다. 노드JS라는 프레임워크 덕분에 자바스크립트로 서버단 기술까지 제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09년 혜성같이 등장한 노드JS는 웹 개발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재단까지 설립되며 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조이엔트에서 시작한 오픈소스 기술 노드JS는 자바스크립트 엔진 ‘V8’ 위에서 동작하는 이벤트 처리 I/O 프레임워크다. 서버...

IBM

노드JS재단, '익스프레스' 프레임워크에 기술 지원

노드JS재단이 익스프레스 프레임워크를 지원하겠다고 2월10일 발표했다. 익스프레스는 스트롱루프라는 스타트업이 만든 기술이다.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 2년 동안 5300만번 넘게 다운로드 될 만큼 인기가 높았다. 스트롱루푸는 2015년 9월 IBM에 인수됐고, 그동안 IBM이 익스프레스를 관리하고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위한 노드JS 기술을 개발했다. 익스프레스는 앞으로 노드JS재단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노드JS재단이 지난해에 선보인 것으로, 재단 멤버가 직접 기술에 기여하고 노드JS 생태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을 유지보수한다. 특정 기업에 치우치지 않는 커뮤니티 중심의 지원을 받는다는 의미다. 스트롱루프가 IBM에 인수됐을 때, 익스프레스가 오픈소스 기술이 아닌 폐쇄형 기술로 변환될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왔다. 이번 노드JS재단의 지원으로 이러한 불안은 조금 가라앉을 것으로...

노드js

'워드프레스닷컴'도 오픈소스로

오토매틱이 워드프레스닷컴 웹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해서 공개했다. 프로젝트 이름은 ‘칼립소’이며, 개편된 워드프레스닷컴 기술 모두 오픈소스로 공개됐다. 워드프레스닷컴에 접속하면 칼립소 기술이 적용된 디자인을 볼 수 있다. 바뀐 디자인 모습은 다음과 같다. 새롭게 공개된 워드프레스닷컴은 REST API와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해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오토매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SQL과 PHP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라며 “다양한 자바스크립트 모듈을 사용했으며 노드JS와 페이스북의 리액트를 이용했다”라고 설명했다. 기능 면에선 따로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업데이트 사항이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반응형 웹사이트가 되도록 개발했다. 구체적인 기술 변화는 다음과 같다. 현재 워드프레스 관리자 페이지에는 칼립소를 바로 적용하지 않았으며, 사용자가 선택해서 바꿀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토매틱은 “향후...

CLI

"저는 노드JS 개발자입니다"

노드JS 생태계는 올해 큰 변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노즈JS재단이 출범하면서 커뮤니티 기반 문화가 정착되고 있고, 기업들의 노드JS 도입 사례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아예 기업용 노드JS 기술을 개발해 수익을 만드는 스타트업들도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npm, 노드소스, 그리고 얼마 전 IBM에 인수된 스트롱루프를 꼽을 수 있다. 지난주 한국에서 열린 노드JS 컨퍼런스 ‘플레이노드’에서 노드소스 개발자와 npm 엔지니어를 만날 수 있었다. 두 사람에게 노드JS 그리고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팀 오슬리 “확장성을 고민한다면 노드JS 써보세요" 노드소스는 2014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엔솔리드’, ‘엔쉽’같은 기업용 노드J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 300만달러(약 35억원)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고객은 넷플리스, 페이팔, 우버, 야후 등이 있다. 미국 기업이지만 호주, 네덜란드, 콜롬비아 등 다른...

NPM

"노드JS 실무 적용 사례, 알려드립니다"

노드JS는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플랫폼이다. 프론트엔드 기술에 머물러 있던 자바스크립트를 서버단에서 쓸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고, 비동기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 등을 이용해 서버의 많은 요청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국내에선 아직 노드JS를 실무에 도입한 사례나 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개발자들이 모여 노드JS의 현주소와 실무적용 사례를 짚어보는 컨퍼런스를 만들었다. 11월 개최되는 ‘플레이노드’ 컨퍼런스다. 2015년, 노드JS 기술과 커뮤니티에 부는 새 바람 최근 노드JS 커뮤니티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원래 노드JS는 오픈소스 기술지만 조이엔트라는 기업이 관리했다. 그러던 중 올해 초 비교적 기업에서 자유로운 ‘노드JS 재단’이 출범했고, 커뮤니티의 요구가 다양하게 수용되고 있다. 올해...

IBM

IBM, 노드JS 전문 스타트업 스트롱루프 인수

IBM이 노드JS 전문 기업 스트롱루프를 인수했다고 9월10일 발표했다. 인수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스트롱루프는 2013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오픈소스 기술인 노드JS을 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노드JS와 합병한 IO.JS 프로젝트를 개발했던 핵심 커미터들도 스트롱루프에 소속돼 있다. 아이작 로스 스트롱루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IBM은 노드JS를 미들웨어 엔터프라이즈 기술에서 중요한 요소로 여겼다”라며 “이러한 전략이 스트롱루프의 기술과 전문성과 맞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트롱루프는 이미 IBM 내부 개발자들과 1년 넘게 함께 일했다”라며 “20명 이상의 IBM 개발자가 노드JS를 개발했으며, 그 중 3명은 노드JS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핵심 개발자였다”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IBM은 노드JS재단을 후원하는 핵심 기업이다. IBM은 스트롱루프와 함께 업계 현장에서 노드JS를 더 많이 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