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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체인파트너스가 그리는 블록체인 생태계

코인사이트, 코인덕, 토큰노미아, 이오시스, 이오스허브, 노바, 이오스닥, 토큰넥스트, 체인파트너스, 피클 네트워크, 데이빗, 비하인드, 폴라리스, 벨리에이터1(V1) 등.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 체인파트너스가 1년여에 걸쳐 개발하고, 발표한 블록체인 서비스다.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가 블록체인 사업을 하겠다고 두 팔 걷고 나선 게 2017년 7월. 그리고 지난해 9월 코인사이트 서비스를 시작으로 숨 돌릴 틈도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쏟아냈다. 블록체인 방송부터, 암호화폐 기반 결제 서비스, 거래소, 지갑, 컨설팅 등 개발한 서비스도 다양하다. 재주가 뛰어나고, 기술이 훌륭해도 알려지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고 판단한 것일까. 한동안 외부 노출 없이 서비스 개발에만 집중했던 표철민 대표가 10월29일 열린 ‘체인파트너스 미디어컨퍼런스’를 통해 그동안 개발한 블록체인 서비스와 향후 개발할 블록체인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블록체인으로...

MVNO

구글, 이동통신 서비스 직접 뛰어드나

구글이 이동통신 사업에도 뛰어든다는 보도가 나왔다. 직접 무선망을 까는 건 아니다. 국내에서 CJ헬로모바일이 KT 망을 빌려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로 나서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듯 기존 이동통신사 망을 빌려 사업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구글은 스프린트와 T모바일 망을 빌릴 것으로 보인다. 스프린트와 T모바일은 가입자수를 기준으로 미국에서 각각 세 번째와 네 번째로 큰 이동통신사다. 구글은 통신망을 빌려 단순히 가격 경쟁을 벌이기보다 모바일 기기 제조와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이동통신 사업에 엮어 새로운 가능성을 점쳐볼 것으로 보인다. 구글 이동통신 사업 암호명은 ‘노바(Nova)’다. <디인포메이션>이 구글 내부 소식을 잘 아는 소식통 3명을 인용해 1월21일(현지시각) 보도한 소식이다. 구글이 망 사업에 뛰어드는 일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인터넷 사업자인 구글은 그동안 사용자에게 인터넷망을 직접 제공하는 여러 사업을 벌였다. 미국 캔자스 주 캔자스시 등...

노바

“오픈스택, 너무 늦었지”…멋쩍은 오라클

오라클이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 오픈스택에 새로이 합류했다. 오라클은 12월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스택재단에 '기업 스폰서'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이번 오픈스택재단 합류를 계기로 솔라리스 운영체제, 오라클 리눅스 배포판, 오라클 가상머신(VM), 오라클 버추얼 컴퓨트 어플라이언스, 오라클 클라우드 솔루션 등을 오픈스택 클라우드 관리 요소와 결합할 예정이다. 기업은 이제 오라클 솔라리스존과 오라클 가상머신을 오픈스택 위에 올려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 솔루션으로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환경을 관리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오라클 솔라리스가 오픈스택을 지원하면서 사용자는 오픈스택을 오라클 SPARC와 x86 시스템과 같은 스토리지 제품 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오라클 마커스 플리에르 오픈솔라리스 담당 부사장은 “사용자가 특정 회사 클라우드 플랫폼에 종속되는 것을 막고 범용 관리 인터페이스...

Nova

쿠바, 자체 리눅스 OS 개발

미국과 오랫동안 통상마찰을 빚어온 쿠바가 내친김에 '기술 독립운동'에 나섰다. 리눅스 기반 자체 운영체제(OS)를 개발했다는 소식이다. MS 윈도우를 주축으로 한 미국식 IT 헤게모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로이터> 2월11일자(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노바'(Nova)란 이름이 붙은 이 쿠바식 리눅스는 이번주 '기술 주권'을 주제로 하바나에서 열린 컴퓨터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노바를 만든 목적은 명확하다. MS로 대표되는 미국식 기술 제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다. 쿠바정부는 MS 제품을 쓰는 일이 보안상 잠재적인 위협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 정보부가 MS 코드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쿠바 정보과학대 자유소프트웨어스쿨 학장인 헥토르 로드리게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쿠바 내 PC의 20% 가량이 리눅스를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로드리게스 학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