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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포괄임금제' 폐지 잠정 합의

넥슨, 넷마블에 이어 스마일게이트도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 스마일게이트 노동조합 'SG길드(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스마일게이트지회)'는 3월19일 포괄임금제 폐지를 비롯해 단체협약 전문 포함 83개 항에 대해 사측과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 3월7일 집중교섭과 이후 몇 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이번 합의를 끌어냈다.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근로 등 시간 외 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는 임금 제도다. 그동안 게임 업계는 포괄임금제가 시간 외 근로가 많아도 고정적인 급여를 지급한 탓에 장시간 근로를 부추긴다고 지적해왔다. 최근 게임 업계에 포괄임금제 폐지 움직임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넥슨 자회사 네오플을 시작으로 2월 넥슨코리아도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노사 간에 포괄임금제 폐지에 대한 합의를 끌어낸 건 이번이 세 번째다. 노조가...

넥슨

넥슨, 포괄임금제 전면 폐지

넥슨이 장시간 근로의 원인으로 지적받는 포괄임금제를 8월부터 전면 폐지한다. 넥슨은 2월26일 넥슨 노동조합 ‘스타팅포인트(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넥슨지회)’와 포괄임금제 폐지 등 복지와 근로환경 관련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 20일 진행한 7차 교섭을 통해 포괄임금제 폐지, 전환배치 제도 개선, 유연근무제 개선, 복리후생 및 모성보호 확대 등 79개 조항에 대한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근로 등 시간 외 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는 임금 제도다. 그동안 게임 업계는 포괄임금제가 시간 외 근로가 많아도 고정적인 급여를 지급한 탓에 장시간 근로를 부추긴다고 지적해왔다. 넥슨은 기존 포괄 수당을 기본급에 산입하기로 해 포괄임금제를 8월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또 조직해체 등으로 인한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넥슨

넥슨, '포괄임금제' 폐지 한다...노조와 잠정 합의

넥슨코리아가 장시간 근로의 원인으로 지적받는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 넥슨 노동조합 '스타팅포인트(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넥슨지회)'는 2월22일 넥슨코리아 사측과 포괄임금제 폐지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한 7차 교섭을 통해 포괄임금제 폐지, 고용안정, 성과분배, 복지 향상 및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근로 등 시간 외 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는 임금 제도다. 그동안 게임 업계는 포괄임금제가 시간 외 근로가 많아도 고정적인 급여를 지급한 탓에 장시간 근로를 부추긴다고 지적해왔다. 넥슨 노조는 다음 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3월4일-5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할 계획이다. 투표 결과는 3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지만,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 배수찬 넥슨 노조...

공동성명

"이해진은 응답하라" 네이버 노조, 첫 쟁의

"투!명! 투명! 소통! 소!통! 투명! 소통!" "투명하게 소통하라! 이해진은 응답하라!" 국내 인터넷·게임업계 노조로는 최초로 네이버 노동조합이 첫 쟁의행위를 열었다. 네이버 사원노조 ‘공동성명'(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네이버지회)은 2월20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1층 로비에서 쟁의행위를 진행했다. 쟁의행위는 단체교섭의 결렬 결과 노조나 회사 측이 주장을 관철할 목적으로 행하는 행위를 말한다. 노조의 쟁의행위로는 피케팅, 집회, 시위, 천막농성, 파업, 태업 등이 있다. 네이버 노조는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안을 거부한 사측에 대화를 촉구했다. 노조는 특히 이해진 네이버 총수에게 책임을 물으며, 구호를 외쳤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30분 동안 진행된 행사에 조합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네이버 노조 첫 쟁의행위는 무겁지 않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꿀벌 탈인형이 등장하고, SK와이번스 최정 응원가를 개사한 구호가 나왔다....

네이버

네이버 첫 파업 현실화되나

"투명하게, 소통하라!" 네이버 노동조합이 2월20일 첫 쟁의행위를 예고하고 향후 파업 가능성을 열었다. 쟁의행위에 참여할 수 없는 노동자 범위(협정근로자)를 놓고 노사 간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협정근로자 범위가 포함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조정안을 거부한 네이버 사측에 대해 네이버 노조는 "노동3권 침해"라며 대규모 쟁의행위를 예고했다. 네이버 사원노조 '공동성명'(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네이버지회)은 2월11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월20일 첫 쟁의행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네이버 노조는 20일 네이버 본사 1층 로비에서 첫 공식 쟁의행위를 시작으로, 3월 말 IT 업계 및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화섬식품노조) 산하 노조들과 연대한 대규모 쟁의행위를 벌일 계획이다. 현재 화섬식품노조 산하에는 넥슨, 스마일게이트, 카카오 등 IT 업계 노조가 포함돼 있다. 네이버 노조...

노동조합

카카오 노조 설립, "의사결정 민주성 복원하겠다"

카카오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지난 4월 네이버를 시작으로 넥슨, 스마일게이트 등 IT 업계의 노조 설립이 카카오로까지 이어졌다.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카카오 지회는 10월24일 저녁 설립선언문을 발표하고 노조 설립을 알렸다. 노조의 별칭은 크루 유니언이다. 카카오 종사자를 뜻하는 '크루(Krew)'와 노종조합 유니언을 합친 말이다. 카카오 노조는 설립선언문을 통해 "공개와 공유를 통한 소통을 최선의 가치로 삼고 있던 카카오에서 이제는 소통을 이야기하는 것이 어색하다"라며 "최근 카카오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포괄임금제 폐지나 분사에 따른 동의 과정에 대해서도 노동조합이 아니라면 크루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긴 어렵다"라고 설립 배경을 밝혔다. 노조 설립 배경의 핵심은 '소통'이다. 카카오 노조 측은 사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포괄임금제 폐지나 분사에 따른 동의 과정을 비롯해 중요한 의사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