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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PC수요 증가…3분기 출하량 7900만대

글로벌 컴퓨터 제조사들의 PC 출하량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더버지>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은 총 7900만대다. 모바일 기기 대중화로 PC, 노트북 출하량은 수년째 감소세에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레노버는 3분기에 전년 대비 11% 증가한 1930만대를 출하하며 전세계 제조사 중 가장 높은 출하량을 기록했고, HP나 1860만대, 12% 증가한 수치로 뒤를 이었다. 3위는 애플로 13.2% 증가한 630만대를 출하했다. 에이서는 15% 증가한 560만대를 출하하며 가장 높은 출하량 증가를 보였다.반면, 델은 유일하게 0.5% 감소한 1190만대에 그쳤다. 올해 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재택/원격근무 근로자가 증가하며 노트북을 비롯한 PC 구매 수요가 증가했다. 빠르게 확산이 이어지던 1분기에는 공급망이 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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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폰 연결해 노트북처럼 쓰는 '플립북' 출시

KT가 스마트기기 협력사 펀디지와 함께 '플립북'을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립북은 스마트폰을 연결해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인기를 끌었다. 통신사 출시는 KT 단독으로 진행된다. 플립북은 화면을 회전해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쓸 수 있는 '투인원PC(2 in 1PC)'처럼 보이지만, 스마트폰의 컴퓨팅 파워를 이용한 제품이다. 게임기, PC 등을 연결해 휴대용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13.3인치 터치스크린 ▲USB-C 타입 충전단자와 미니 HDMI 입력 단자 ▲외장 마이크로SD 메모리 슬롯 ▲백라이트 키보드와 터치패드 ▲메탈 알루미늄 바디 ▲14mm 두께와 1.18kg 무게 등을 갖췄다. 플립북은 KT의 우수기업 상생 프로젝트인 ’KT 파트너스’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최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3억여 원의 펀딩과...

pc

저가 탈피...크롬북, 기업용 고가시장 향한다

인터넷 보급 확대를 위해 저가 제품으로 선보인 크롬북 시장에 변화가 온다. 11일(현지시간) 델과 구글은 고사양 구성과 추가 보안장치를 갖춘 기업용 크롬북 신제품 '래티튜드 7410 크롬북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인원 형태의 이 제품은 가벼운 소재인 탄소섬유(검정색)와 알루미늄 마감(회색) 등을 적용했으며, 인텔 10세대 코어i7/i3 프로세서와 16GB DDR4 RAM, 14인치 4K 고해상도 화면 등을 갖췄다. 21시간 지속 배터리는 방전 상태에서 35% 충전까지 20분만에 이르는 고속충전도 지원한다. 출시가격은 i7 프로세서 탑재 제품이 1천299달러(약 154만원), i3 프로세서 탑재 제품이 1천99달러(약 130만원)이다. 크롬북은 당초 구글이 저개발국이나 교육용 등으로 저렴하게 선보인 노트북으로, 구글이 자체 개발한 크롬OS를 탑재하고 저사양에서도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비해 이번...

PC사업

35년 역사 도시바 PC사업, 마지막 지분마저 팔았다

1985년 첫 등장 이후 PC 업계에서 한때 선도적인 이미지를 이어나갔던 일본 도시바가 끝내 PC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9일(현지시간) <엔가젯>은 <기즈모도>를 인용해 도시바가 PC 사업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도시바는 미국 원전 자회사 웨스팅하우스의 부도 여파에 따른 현금 확보를 위해 지난 2018년 샤프에 PC사업 자회사인 '도시바 클라이언트 솔루션즈' 지분 80.1%를 매각한 바 있다. 이후 최종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마지막 지분 19.9%도 이번에 샤프에 마저 매각하면서 도시바의 PC 사업과 인연은 완전히 끊어졌다. 도시바는 1985년 노트북 제품인 T1100을 처음 출시하며 PC 시장에 발을 디뎠다. 애플이 노트북 제품을 처음 내놓은 시점이 1991년임을 고려하면 노트북 시장에서는 선구자에 가깝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새틀라이트와 포르테제 등 여러 브랜드가...

5G

5G 포기한 인텔, 미디어텍 제휴로 돌파 모색

통신 모뎀칩 사업에서 철수한 인텔이 5G 대응을 위해 대만 칩셋 업체 미디어텍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현지시간) <엔가젯>이 보도했다. 인텔은 앞서 지난해 5G 모뎀칩을 개발하지 않고 점차 사업을 정리하며 통신 칩에 대한 직접 대응을 하지 않는 전략을 취하기로 했다. 이후 외부와 손 잡고 시장에 대응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는데, 협력 파트너로 미디어텍을 낙점했다. 미디어텍은 대만 업체로 주로 중저가 보급형 제품 시장에서 나름의 입지를 구축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미디어텍 T700 5G 모뎀칩을 선보였다. 서브6 5G 규격을 지원하는 이 제품은 LTE 통신망 의존 없이도 5G 스탠드얼론 통신규격을 이용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도 높여 배터리 수명도 늘려준다는 것이 미디어텍의 설명이다. 인텔은 이 제품이 자사...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삼성, 투인원PC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출시

삼성전자가 투인원PC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를 5월12일 출시한다고 4월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10월 공개한 '갤럭시북 플렉스'를 잇는 제품으로 화면을 회전해 태블릿으로 쓸 수 있는 노트북이다. 'S펜'과 360도 회전 QLED 터치 디스플레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등을 탑재했다.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에 탑재된 S펜은 4096단계 필압과 0.7mm 펜 팁을 제공한다. 또 강의나 회의의 중요 내용을 녹음하면서, 키보드로 타이핑하기 힘든 내용을 S펜으로 필기할 수 있는 '보이스 노트 with Pen' 기능을 갖췄다. 또한,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컬러 볼륨 100%로 실제와 가까운 색상 표현을 지원한다. 야외에서는 최대 600니트 밝기를 제공해 햇빛 아래에서도 화면을 또렷하게 볼 수 있다.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는 13.3인치, 15.6인치 모델 두 가지로 구성됐다....

LG 그램

'LG 그램' 글로벌 광고 영상 3천만뷰 돌파

LG전자가 자사 노트북 'LG 그램' 글로벌 광고 영상이 3천만 뷰를 넘겼다고 4월27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월 말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공개돼 8주 만에 누적 조회수 3천만을 돌파했다. 1분 분량의 LG 그램 글로벌 광고 영상은 제품 설명보다는 감각적인 이미지에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스타일의 사람들이 등장해 LG 그램을 들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자연스레 대화면과 휴대성 등 제품 특징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LG전자 측은 컬러풀한 영상 색감과 중독성 있는 음악, 재미있는 춤 동작과 표정 등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자평했다. 또 지난 2016년 '페이퍼아트'를 활용해 종이로 LG 그램을 만드는 광고 영상은 한 달 만에 조회수 350만을 기록할 정도로 호응을 끌었지만, 이번 영상은...

갤럭시크롬북

삼성전자 신형 갤럭시 크롬북, 4월 6일 미국서 판매 시작

삼성전자가 지난 1월 CES2020에서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 투인원(2-in-1) 노트북인 '갤럭시 크롬북(Galaxy Chromebook)'이 4월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갤럭시 크롬북은 미국 가전매장인 베스트바이(Best Buy)와 미국 삼성전자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더버지>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갤럭시 크롬북은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제인 구글 크롬 OS가 탑재된 초경량 노트북으로 교육용 노트북을 표방했던 삼성 크롬북 시리즈에서 갤럭시 크롬북으로 브랜드가 변경됐다. 사양을 보면 4K UHD 해상도와 터치 지원 13.3인치 아몰레드(AMOLED) LCD, 인텔 10세대 코어 i 프로세서, 16GB 램 등을 지원한다. LCD 스크린은 360도 회전 가능하다. 노트북과 태블릿 겸용으로 쓸 수 있다. 내장 스타일러스 펜도 제공한다.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두께는 9.9mm로 얇다. 무게는 1.04kg이다. 시판 가격은...

LG그램

일본 건너간 'LG 그램 17'

LG전자가 2020년형 'LG그램 17'을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지난 2016년 첫발을 내디딘 일본 시장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LG전자는 신제품을 일본 유통사 요도바시카메라, 빅쿠카메라 등이 운영하는 주요 매장에 진열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고 2월19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일본 소비자들은 휴대성을 중시해 초경량 노트북 선호도가 높다"라며 "2016년 LG그램 시리즈를 앞세워 일본 노트북 시장에 처음 진출한 후 신규 라인업을 지속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화면과 초경량을 모두 갖춘 LG그램의 혁신성을 강조해 경쟁이 치열한 일본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게획이다. 2020년형 LG그램 17(17Z90N)은 WQXGA(2560x1600) 해상도를 갖는 17형 ‘IPS 패널’을 탑재해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기대할 수 있다. 화면부와 조작부를 연결해주는 힌지(접힘) 부위...

노트북

코로나19 여파…전세계 노트북 출하량 36% 감소

애플 맥북을 포함하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노트북 출하량이 29-36%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해서다. <디지타임즈>는 중국 노트북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업체들의 공장 가동이 재개됐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중국산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3월이 되면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들의 피해로 확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애플의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생산을 담당하는 퀀타컴퓨터 등 ODM 업체들이 고객 수요를 맞추기 위해 대만 공장 가동에 나섰다. 문제는 부품 공급망이다. 중국산 부품은 전세계 노트북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디지타임즈 리서치는 "코로나19 사태가 중국산 부품 공급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2020년 1분기(1월-3월) 노트북 출하량은 적게는 29%, 많게는 36%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당초 예상치(17%)를 훨씬 웃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