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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 뉴스 읽어주는 AI 앵커

네이버가 네이버 뉴스 기사 ‘본문 읽기’ 서비스에 오상진 전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앵커를 적용했다. 네이버는 기존에 적용된 UTS(Unit-selection Text-to-Speech) 기반 뉴스 본문 읽기 서비스에 비해 목소리의 자연스러움을 평가하는 MOS 지표가 30% 이상 높아졌다고 밝혔다. 뉴스 읽기 분야에 전문화된 목소리의 특성에 집중해 만들어진 합성음인 만큼, 실제 앵커가 기사를 전달하는 목소리 톤과 높낮이까지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또 기존 클로바 인공지능 음성합성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특정 분야에 전문화된 목소리의 특성을 강화해 본연의 목소리에 가까운 고품질 합성음을 만드는 HDTS 기술을 업그레이드 해 뉴스 전달에 최적화된 음성을 합성했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특히 일련의 과정에서 전사 작업을 사람이 아닌 기계가 직접 학습해 진행하는 딥러닝을 적용, 개발에...

구글

프랑스 "구글, 언론사들에 뉴스 콘텐츠 비용 내야"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 격인 프랑스 경쟁 위원회(Autorite de la Concurrence)가 구글이 프랑스 언론사 및 통신사들의 콘텐츠를 검색 및 뉴스 서비스에 재사용하는 것에 대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프랑스 경쟁 위원회는 4월9일(현지시간) 구글이 대가 없이 검색 결과에 언론사들과 통신사들의 뉴스 제목과 일부 텍스트(snippet)를 노출하는 것은 심각하고 즉각적인 피해를 미디어들에 안겨줬다라며 구글이 언론사들과 비용 지급에 대한 협상에 나서야 한다라고 명령했다. 프랑스는 지난해 범 EU 저작권 개혁(a pan-EU copyright reform) 법안이 통과된 이후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처음으로 뉴스에 대한 인접권을 국가 법 체계에 반영하는 국가가 됐다. 구글은 이번 명령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지만 현재 언론사들과 비용 지급에 대한 협상에 나설지는 확실치 않다. 구글은 지난해...

네이버

네이버도 연예 뉴스 댓글 잠정 폐지...인물 연관검색어도 중단

카카오에 이어 네이버도 연예 뉴스 댓글을 잠정 폐지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인물명에 대한 연관검색어 서비스도 중단하기로 했다. 연예 뉴스 댓글과 인물명 연관검색어 중단은 3월 중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를 총괄하는 유봉석 전무는 2월19일 보도 자료를 내고 "인터넷의 본질적 특징인 ‘양방향 소통’의 가치도 소중히 해왔다"라면서 "하지만 인터넷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연예인 개인의 인격권 침해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네이버도 연예인 활동을 폭넓게 다루는  연예뉴스 댓글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연예인의 인격권 침해 문제에 대해 책임을 공감한다"라고 연예 뉴스 댓글 폐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기술과 운영 정책을 통해 연예뉴스 댓글들의 연예인 인격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했지만 기술적인 조치만으로 연예인들의 고통을 해소하는 것은 부족했다"라면서...

경향신문

"신문을 굿즈로..." 종이・인터넷 넘나드는 인터랙티브 뉴스의 미래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지난달 21일 <경향신문>은 사망한 노동자 1200명의 이름으로 1면을 채웠다. 노동자의 이름 옆에는 사망 원인을 적었다. 떨어짐, 끼임, 깔림·뒤집힘, 부딪힘, 물체에 맞음…. 온라인으로 가면 사망은 더 뚜렷한 형태로 다가온다. 스크롤을 내림과 동시에 1692명을 뜻하는 재해자 아이콘이 추락하듯 표시된다. 인터랙티브 사이트에 기록된 1692명의 죽음은 사고 유형과 개요, 재해 날짜, 재해자가 계약한 회사, 행정조치, 연령대와 함께 나타냈다. 반향은 컸다. 정치·노동계는 보도가 나온 이후 잇따라 논평을 냈다. 황경상 경향신문 뉴콘텐츠팀 기자는 노동자의 죽음이 단편 보도되고 잊혀지는 현실을 보면서, 중대재해 보고를 ‘산업재해 아카이브’로 재구성하기로 했다. 흩어진 죽음을 ‘덩어리’로 만들면 무게가 실릴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워싱턴포스트>의 ‘위험한 공권력(fatal force)’ 보도에서 실마리를 얻었다....

네이버

"타 매체 기사 이름만 바꿔...16개 매체, 포털에서 퇴출“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는 10월18일 전원회의를 통해 허위사실 기재가 적발된 16개 매체의 뉴스 제휴 신청을 무효 처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상반기에 통과한 합격 매체 전체를 대상으로 허위사실 기재여부를 검증했다. 그 결과 뉴스스탠드 1개, 뉴스검색 15개 매체가 타 매체 기사를 바이라인만 바꿔 자체 기사로 제출하는 등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기재했음을 확인했다. 이에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제 10조 6항 ‘뉴스제휴를 위해 제출된 자료에 의도적 허위사실이 발견될 경우 당해 회차에서 해당 매체의 신청은 무효 처리한다’는 기준에 따라 신청을 취소했다. 심사 규정에 따르면 자체 기사는 ▲언론사가 직접 기획하고, 취재해 생산한 기사 ▲정부 및 기관, 단체,...

GNI

구글이 뉴스 검색 알고리즘을 변경했다

구글 뉴스 검색 알고리즘이 변경된다. 리차드 깅그라스 구글 뉴스 담당부사장은 9월12일(현지시간) 구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뉴스 검색 결과에서 원류가 되는 언론보도를 우대(Elevating original reporting in Search)하겠다고 밝혔다. 깅그라스 부사장은 “최초(original) 보도가 항상 주목을 받는 건 아니다. 다른 언론사에서 쓴 후속기사가 더 큰 관심을 얻을 수 있다”라며 “우리는 일반적으로 뉴스 검색 결과를 통해 가장 최신 기사를 포괄적으로 보여주지만 중요한 최초 보도로 식별되는 기사를 강조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제품을 변경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기사는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더 오래 있을 수 있다. 사용자는 중요한 기사를 확인하면서 최신 기사를 함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측은 최초 보도에 대해 절대적인 정의를 내리기는...

네이버

네이버, 뉴스 편집 'AI 추천'에 맡긴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가 전면 개편된다. 네이버는 그동안 자체 편집으로 제공해왔던 PC 뉴스 홈 상단의 이 시각 주요 뉴스와 기존 버전 모바일 네이버 첫 화면 기사를 오는 4월4일부터 알고리즘 기반의 자동 추천 기사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네이버 뉴스 서비스는 이용자가 ‘구독’한 언론사가 직접 편집하는 영역과 에어스를 통한 추천으로 이루어진 개인화 영역으로 구성된다. 에어스는 지난 2017년 2월 네이버가 처음 선보인 인공지능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이다. 이용자가 콘텐츠를 소비하는 패턴을 분석해 비슷한 관심사의 사람들이 많이 본 콘텐츠를 먼저 보여주는 협력필터와 문서의 충실도 및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품질모델을 토대로 콘텐츠를 추천한다. PC 뉴스홈 상단과 기존 버전 모바일 네이버 첫 화면은 언론사들이 실시간으로 주요하게 다루는 내용 중 이용자가 관심있어...

구독 모델

애플, 월 10달러 뉴스 구독 서비스 나선다

지난해 3월 디지털 잡지 구독 서비스 '텍스처(Texture)'를 인수했던 애플이 뉴스구독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월11일(현지시간) 애플이 '넷플릭스식' 뉴스 구독 서비스(Netflix for news)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언론사들과 조건을 협의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월 구독료 10달러에 프리미엄 뉴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독료의 5달러는 애플 몫으로 두고, 나머지 5달러를 구독자 참여 시간에 따라 언론사, 잡지사 등 콘텐츠 제작사에 배분할 예정이다. CNBC 등 외신들은 "애플 하드웨어 판매가 둔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구독 서비스는) 회사의 서비스 수익을 높이는 방법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한편 애플은 구독자 데이터를 참여사들과 공유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더버지>는 "언론사들은 애플 뉴스 서비스 구독자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어, 이메일, 신용카드 정보...

ai

네이버, "내년부터 설명가능한 뉴스 추천 서비스 도입"

네이버가 자사의 뉴스 추천 서비스 기술을 공개했다. 네이버는 12월21일 서울 강남구 'D2 스타트업 팩토리'에서 테크포럼을 열고 뉴스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에어스(AiRS)'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최재호 뉴스 및 콘텐츠 추천 시스템 에어스 리더는 "기사들이 많은 사용자에게 골고루 추천되도록 해 유용한 정보를 주는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 5월 AI 추천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우고 뉴스 편집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모바일 앱 서비스 개편을 통해 이를 적용했고, 현재 베타 서비스인 네이버 앱 개편을 내년 1분기 정식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에서는 추천 알고리즘 기술과 내년부터 도입될 설명 가능한 뉴스 추천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뉴스 서비스 자동화 논란...

AiRS

“네이버 뉴스 검색 결과, 관리자 개입 원칙적 불가능해”

“네이버는 뉴스 생태계 관리·유지라는 공적 책임과, 뉴스 서비스의 사업적 가치 제고 및 경쟁력 강화라는 사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뉴스 서비스 자동화를 선택한 것은 공정성과 신뢰성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에 적용한 알고리즘을 외부 전문가에 맡겨 기술적·학술적으로 검토한 결과를 내놓았다.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검토 위원회’(이하 검토위)는 11월29일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한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검토 결과를 공개했다. 검토위는 지난 5월 발족했다. 스포츠 뉴스 배열 조작과 같은 편파적 뉴스 배치,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랭킹 조작, 뉴스 속 금칙어 설정 및 정보 차단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외부 검토위 구성 필요성이 제기되면서다. 이번 검토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