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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립대, 2천만달러 투자해 기술 전공자 키운다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 시장이 뉴욕시립대학을 통해 기술 관련 전공자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이번주 발표했다. 이를 'CUNY 2X 테크 이니셔티브(CUNY 2X Tech initiative)'라고 소개하고 여기에 2천만달러, 우리돈 약 225억을 투입한다. 뉴욕 시립대는 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2020년까지 기술 전공 학생 수를 현 수준보다 2배 늘리고,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CUNY 2X 테크 이니셔티브는 'NYC 테크 탈렌트 파이프라인(Tech Talent Pipeline, TTP)'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TTP는 공공교육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뉴욕시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목표로 삼는다. 뉴욕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뉴욕시립대에서 컴퓨터과학같은 기술 관련 전공을 공부한 졸업자는 연간 1천여명. 뉴욕시는 이 숫자를 보다 더 늘릴 수 있다고 보고, 현재 재학중인 7500여명의 학부생이...

SW교육

뉴욕시, "10년 안에 컴퓨터과학 무상 교육"

뉴욕시가 10년간 8100만달러(우리돈 약 950억원)를 컴퓨터 과학 교육 분야에 투자하고 뉴욕시에 있는 모든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컴퓨터과학을 가르칠 예정이다. <뉴욕타임스>는 9월 15일 보도를 통해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 시장이 컴퓨터 교육 지원에 대한 발표할 것”이라며 “초등학생과 저소득층 학생 모두에게 컴퓨터과학을 가르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시는 기존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컴퓨터과학 커리큘럼을 추가할 예정이다. 중·고등학교는 별도의 과목을 만들어 컴퓨터과학을 가르칠 계획이다. 이때 중·고등학교에서는 컴퓨터교육 과정을 선택과목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수업 내용은 주로 스크래치로 소프트웨어를 만들거나 직접 로봇을 제작하는 과정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뉴욕시는 이번 컴퓨터과학 교육과정을 준비하면서 교사 양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는 컴퓨터교육 전문성을 입증할 만한 인증제도가 없다. 또한 대학에서 컴퓨터과학 전문 교사를 양성하는...

공유경제

제동 풀린 우버, 한발 물러선 뉴욕

우버와 뉴욕시 간의 갈등에서 우버가 승리했다. 지난 7월23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임대차량 수를 제한하려 했던 계획을 중단했다. 앞서 더블라지오 시장은 임대차량의 증가와 교통혼잡 등 도시공해의 연관성을 알아본다는 명목으로 임대차량의 신규 허가를 연 1% 수준으로 제한하려 했다. 사실상 임대차량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우버에 대한 규제를 시도한 것이다. 우버도 즉각 대응에 나섰다. 우버는 더블라지오 시장의 규제 계획에 맞서 '더블라지오 시장의 계획이 1만명의 직업을 없앤다'라는 TV 광고를 내고, 앱에서도 '더블라지오의 우버' 캠페인을 진행했다. https://twitter.com/aplusk/status/623910681645985792 여론은 우버 쪽으로 쏠렸다. 애쉬튼 커처나 케이트 업튼 등 유명인들은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뉴욕시의 우버 규제 법안을 반대하고 나섰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도 지난 7월22일(현지시간) 라디오 방송에 나와 정부가 일자리...

bitcoin

뉴욕시, 교통범칙금 징수에 ‘핀테크’ 도입하나

뉴욕시가 교통범칙금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다. <마켓워치>는 미국 뉴욕시 재무부가 교통범칙금을 간편하게 징수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12월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교통범칙금을 모바일로 결제할 수 없냐는 시민의 요청을 뉴욕시가 검토한 결과다. 대안으로 검토되는 모바일 결제 수단은 애플페이나 페이팔 같은 간편결제 서비스와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이다. 애플페이는 선보인지 6주 만에 미국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1.7%를 차지할 정도로 빨리 보급되는 중이다. 애플페이와 페이팔은 이미 오프라인 상점에서도 널리 통용된다. 비트코인 역시 오버스톡 같은 대형 유통업체와 마이크로소프트, 델 등 IT기업이 결제 수단으로 채택했다. 뉴욕시가 1년 동안 발행하는 ‘딱지’는 800만장에서 1천장에 이른다. 교통범칙금으로 얻는 수익만 약 6억달러(6531억원)다. 뉴욕시의 교통범칙금 납부 체계는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평을 받아 왔다. 교통위반 벌칙금을 내려면 수표를 써서 우편으로 부치거나 직접...

뉴욕시

애플-뉴욕시의 '사과' 다툼

'사과'는 애플의 전유물인가. 적어도 디지털 세상에선 '그렇소이다'. 한 입 살짝 베어문 사과 로고를 보면 누구라도 애플을 먼저 떠올린다. 사과 로고는 이용자들 뇌리에 애플을 각인시키는 문신 기계다. 이 사과 로고 때문에 애플이 열 받았다. 뉴욕시가 진행하는 '그린 뉴욕'(GreenNYC) 캠페인이 화근이었다. <와이어드> 보도에 따르면 사정은 이렇다. '그린 뉴욕'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뉴욕시가 진행하는 환경 보존 프로젝트다. 뉴욕시는 캠페인을 출범하며 푸른 사과를 변용한 로고를 함께 선보였다. "이 사과를 영원히 푸르게 보존합시다"란 구호까지 곁들여. 그린 뉴욕 로고(왼쪽)와 애플 로고. 사과 모양 로고는 자연스레 애플을 떠올리게 한다. 애플은 미국 특허상표국에 이의를 제기했다. 뉴욕시 로고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애플의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이유에서다. 뉴욕시도 가만 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