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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대표, “미래를 보고프면 한국 와서 카카오를 보라”

“카카오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받는 서비스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한 나라에서 많은 이용자에게 서비스하며 다양한 전문 영역을 파트너와 함께 서비스하는 회사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과 인공지능이 잘 되면, 카카오가 가장 미래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과장하면, 제가 미국에 가서 ‘미래를 보고 싶으면 한국에 와서 카카오를 보라’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기자들과 마주보고 섰다. 2015년 10월 제주도 본사에서 가진 간담회 자리 이후 꼭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왔다. 카카오는 ‘T500’이란 행사를 정기적으로 연다. 임지훈 대표와 주요 임원들이 직원들과 중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문답이 오가는 사내 행사다. 카카오는 이 행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원...

1분

카카오는 어떤 뉴스 콘텐츠를 좋아할까?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지 않는 뉴스 콘텐츠는 독자에게 다가가기 어렵다. 그렇다고 플랫폼이 되기도 쉽지 않다. 플랫폼과 뉴스 퍼블리셔의 기술적 역량의 차이가 갈수록 급격하게 벌어져서다. 콘텐츠 자체의 가격이 0에 수렴하는 상황에서 독자가 지불할만한 콘텐츠를 배타적으로 제공하는 매체가 아니라면 플랫폼을 활용해 최대한 사용자와의 접점을 늘려 추가적인 확보한 독자로 추가적인 사업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플랫폼이 좋아하는 뉴스 콘텐츠의 요건을 살펴보자. 주로 공식적으로 제시된 가이드를 참고해 정리한 내용이므로, 실제 종사자가 생각하는 ‘유용한 팁’과는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두 번째는 카카오다. 다음 뉴스 입점하기 : 포기! 여기서 다룬 내용은 네이버 편에서 다룬 것과 같다. 요약하자면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신규 매체가 통과한다는 그런 일은 있기가 영 어렵다’가 되겠다. 더 알고...

꼼꼼히 본 뉴스

카카오, “독자가 깊이 읽은 좋은 뉴스 추천”

언론사 입장에서 페이지뷰(PV)는 중요한 수치다. 뉴스 콘텐츠가 독자와 시청자에게 얼마나 도달했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PV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일부 언론의 행태는 , 일명 '낚시 기사', '어뷰징 기사'를 낳기도 했다. 카카오가 이같이 정량적 지표만을 기준으로 뉴스를 포털 사이트에 노출할 때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좋은 뉴스와 독자 간 연결을 확대하고자 나섰다. 카카오는 7월14일 포털 다음에 '꼼꼼히 본 뉴스' 섹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꼼꼼히 본 뉴스 섹션은 다음 이용자들이 특별히 주목해 읽은 뉴스를 모아 제공하는 섹션이다. 국내 포털 서비스 최초로 뉴스에 정량적 지표뿐 아니라 정성적인 분석을 시도하는 게 특징이다. 정성적인 분석은 카카오가 지난 5월 개발한 '열독률' 지수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열독률은 뉴스의 길이나 형태, 뉴스...

ai

카카오,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 공개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카카오는 올 3분기 출시 예정인 AI 스피커 ‘카카오미니’를 7월10일 공개했다. 카카오가 개발한 AI 음성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첫 기기다. 패브릭 소재로 아날로그의 느낌을 살렸고, 크기가 작아 휴대도 용이하다. 카카오의 AI 음성인터페이스의 기반이 되는 것은 음성인식과 검색이다. 카카오와 합병하기 전이었던 지난 2013년 다음은 음성인식기술 스타트업 다이알로이드를 인수했다. 이미 자체 기술력으로 음성합성이 가능하고 음성인식 및 처리 기술 역시 우수한 수준으로 구현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음성인식 기술은 이미 국내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 AI 스피커에는 카카오톡, 멜론, 다음 등 카카오의 서비스가 연동돼 음성대화를 통해 쉽고 편하게 카카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카카오톡 안에서 운영하고...

tv팟

카카오, 다음 tv팟 서비스 중단 잠정 연장

다음 tv팟 서비스 중단이 연장된다. 카카오TV는 6월30일로 예정됐던 다음 tv팟 서비스 중단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카카오TV는 지난 2월18일 '다음 tv팟'과 '카카오TV'의 플랫폼을 통합하고 서비스명을 '카카오TV'로 일원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기존 다음 tv팟에 영상이나 캐시를 보유한 이용자들은 다음 계정을 카카오 계정과 연동한 후 이관 신청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모든 영상과 충전 금액을 카카오TV로 옮겨와야 했다. 현재 tv팟 서비스 중 영상 시청에 관한 부분은 모두 카카오TV에서 이뤄지고 있다. 다만 tv팟 서비스 중단 연장이 결정된 이유는 기존 이용자들의 이관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플랫폼 통합 소식을 알린 후 이용자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4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

구글

[흥신소] 포털마다 다른 인물검색 자녀 표기, 왜죠?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e메일(chaibs@bloter.net),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loter.net), 트위터 (@bloter_news) 모두 열려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인물 검색에서 자녀 표기는 왜 다른가요? 먼저 사진 2장을 보겠습니다. 연기자 조재현 님을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다음 사진 두 장을 보겠습니다. 방송인 안정환 님을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혹시 차이를 발견하셨나요? 네이버의 경우 항상 아들이 먼저 표기되지만, 다음은 아들이 먼저 표기되는 경우도 있고, 딸이 먼저 표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족 관계를 표기함에 있어 차이가 있는 겁니다. 네이버는 항상 아들이 먼저 표기되고,...

네이버

[흥신소] 포털에서 발견한 혐오 댓글, 어떻게 신고하나요?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e메일(chaibs@bloter.net),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loter.net), 트위터 (@bloter_news) 모두 열려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댓글에서 성별이나 성적 지향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 발언은 어떻게 신고할 수 있나요?" 한국에서 뉴스 소비가 가장 활발한 공간은 포털입니다. 많은 사람이 뉴스를 읽고, 댓글에 의견을 남깁니다. 정말 온갖 의견이 달리는데요. 익명성을 전제로 한 공간이기 때문에 뉴스에서 나오는 대상을 비하하는 경우도 적잖습니다. 특히 얼마 전부터 젠더 갈등은 한국 사회의 주요 균열 중 하나로 작용하고, 관련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기사의 댓글에서는...

다음

카카오, 대선 특집 페이지 개편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포털사이트들이 대선 관련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카카오는 4월21일 대선 특집 페이지를 2차 개편하는 등 다양한 대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정성, 소통, 팩트’를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정확한 선거 관련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후보별 공약 비교 카카오가 포털 다음에서 운영하는 대선 특집 페이지는 ‘후보vs후보’ , ‘후보자’, '토론회' 섹션을 추가하는 등 2차 개편을 진행했다. 이번에 추가된 '후보vs후보’ 섹션은 후보자 두명의 주요 분야별 정책·공약 차이를 보기 쉽게 제공한다. 원하는 후보자 2명을 선택하면, ▲외교·안보 ▲국방 ▲행정·사법 개혁 ▲경제 ▲복지 ▲보육·교육 ▲노동 등 각 분야에 대한 두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구글

포털이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식

2017년 4월16일은 세월호 참사 3주기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이 사건이 사회에 남긴 상흔은 여전히 깊다. 최근에 세월호가 육지로 끌어올려지면서 관심이 환기되는 측면도 있지만, '이제는 잊어야 한다'나 '지긋지긋하다'는 일부의 목소리 때문에 세월호는 '기억하겠다'는 말과 함께 쓰인다. 세월호 3주기를 맞아 한국 국민이 가장 많이 접하는 포털사이트에서도 나름의 방식으로 기억의 공간을 마련했다. 포털이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식을 모아봤다. 네이버 다음 구글 줌 네이트

JTBC

카카오, 인공지능 '루빅스' 적용한 대선 특집 페이지 공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28일 앞으로 다가왔다. 포털들도 본격적인 대통령 선거 준비모드에 들어간다. 카카오가 다음에 제 19대 대통령 선거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4월11일 밝혔다. 네이버도 지난 3월22일 대통령 선거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 다음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방송사 등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대선 특집 페이지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정확한 선거 관련 정보와 뉴스, 여론조사 뿐만 아니라 팩트 체크와 가짜뉴스 관련 코너도 마련했다. 카카오는 대선 특집 페이지를 뉴스, 후보자, 여론조사, 3개 방송사 별 섹션으로 구성했다. 대선 특집 페이지 메인 화면과 뉴스 섹션에는 카카오의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인공지능 '루빅스'를 활용한다. 카카오는 지난 4월6일 다음 PC 서비스 개편 당시 첫화면 뉴스 섹션에 '루빅스'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