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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미디어

카스·밴드, '살아있네'

하향세로 평가받던 소셜 미디어 '카카오스토리'와 '밴드'가 마케터의 예상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 미디어 렙 DMC미디어는 12월18일 인터넷 쇼핑몰 이용행태, 인터넷 동영상 시청 및 인터넷 동영상 광고 접촉 태도에 대한 ‘2017 하반기 마케터 vs. 소비자 인식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로 이용하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마케터의 예측과 소비자 반응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주 이용 소셜 미디어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를 꼽은 것은 같았지만, 실제 이용률에서는 큰 차이가 있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마케터들은 90.2%로 예측했지만 실제로는 57.6%에 그쳤다. 반대로 카카오스토리에 대해서는 31.6%가 이용할 것으로 예측한 데 비해, 소비자의 53.8%가 주로 이용한다고 답하며 22.2%p 격차를 보였다. 밴드 역시 마케터가 24.6%로 예측한...

권난실

10살 '체인지온', 다시 '사람·연결·소통·나눔'으로

한 해가 저무는 이맘때쯤 어김없이 찾아온다. ‘체인지온’ 얘기다.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하고 국내 주요 비영리단체와 기업, 미디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비영리단체 행사다. 체인지온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2008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ChangeOn’이란 이름으로 첫 행사를 연 것이 2008년 12월12일. 올해 11월17일 '體因知溫'(체인지온)이란 주제로 10번째 행사를 채웠다. 체인지온은 다음세대재단이 기획·출범시킨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다. 다음세대재단은 2001년, 옛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보태 출범한 비영리재단이다. 회사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이듬해엔 사회에 제 목소리를 내고픈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용을 돕는 ‘유스보이스’ 사업을 시작했고, 같은 해 웹에서 태어나고 소멸하는 정보들을 보전하고 물려주는 ‘정보트러스트’ 운동도 띄웠다. 8살로 접어들던 2008년 겨울, 비영리단체가 미디어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ai

임지훈 대표, “미래를 보고프면 한국 와서 카카오를 보라”

“카카오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받는 서비스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한 나라에서 많은 이용자에게 서비스하며 다양한 전문 영역을 파트너와 함께 서비스하는 회사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과 인공지능이 잘 되면, 카카오가 가장 미래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과장하면, 제가 미국에 가서 ‘미래를 보고 싶으면 한국에 와서 카카오를 보라’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기자들과 마주보고 섰다. 2015년 10월 제주도 본사에서 가진 간담회 자리 이후 꼭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왔다. 카카오는 ‘T500’이란 행사를 정기적으로 연다. 임지훈 대표와 주요 임원들이 직원들과 중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문답이 오가는 사내 행사다. 카카오는 이 행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원...

1분

카카오는 어떤 뉴스 콘텐츠를 좋아할까?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지 않는 뉴스 콘텐츠는 독자에게 다가가기 어렵다. 그렇다고 플랫폼이 되기도 쉽지 않다. 플랫폼과 뉴스 퍼블리셔의 기술적 역량의 차이가 갈수록 급격하게 벌어져서다. 콘텐츠 자체의 가격이 0에 수렴하는 상황에서 독자가 지불할만한 콘텐츠를 배타적으로 제공하는 매체가 아니라면 플랫폼을 활용해 최대한 사용자와의 접점을 늘려 추가적인 확보한 독자로 추가적인 사업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플랫폼이 좋아하는 뉴스 콘텐츠의 요건을 살펴보자. 주로 공식적으로 제시된 가이드를 참고해 정리한 내용이므로, 실제 종사자가 생각하는 ‘유용한 팁’과는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두 번째는 카카오다. 다음 뉴스 입점하기 : 포기! 여기서 다룬 내용은 네이버 편에서 다룬 것과 같다. 요약하자면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신규 매체가 통과한다는 그런 일은 있기가 영 어렵다’가 되겠다. 더 알고...

꼼꼼히 본 뉴스

카카오, “독자가 깊이 읽은 좋은 뉴스 추천”

언론사 입장에서 페이지뷰(PV)는 중요한 수치다. 뉴스 콘텐츠가 독자와 시청자에게 얼마나 도달했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PV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일부 언론의 행태는 , 일명 '낚시 기사', '어뷰징 기사'를 낳기도 했다. 카카오가 이같이 정량적 지표만을 기준으로 뉴스를 포털 사이트에 노출할 때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좋은 뉴스와 독자 간 연결을 확대하고자 나섰다. 카카오는 7월14일 포털 다음에 '꼼꼼히 본 뉴스' 섹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꼼꼼히 본 뉴스 섹션은 다음 이용자들이 특별히 주목해 읽은 뉴스를 모아 제공하는 섹션이다. 국내 포털 서비스 최초로 뉴스에 정량적 지표뿐 아니라 정성적인 분석을 시도하는 게 특징이다. 정성적인 분석은 카카오가 지난 5월 개발한 '열독률' 지수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열독률은 뉴스의 길이나 형태, 뉴스...

ai

카카오,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 공개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카카오는 올 3분기 출시 예정인 AI 스피커 ‘카카오미니’를 7월10일 공개했다. 카카오가 개발한 AI 음성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첫 기기다. 패브릭 소재로 아날로그의 느낌을 살렸고, 크기가 작아 휴대도 용이하다. 카카오의 AI 음성인터페이스의 기반이 되는 것은 음성인식과 검색이다. 카카오와 합병하기 전이었던 지난 2013년 다음은 음성인식기술 스타트업 다이알로이드를 인수했다. 이미 자체 기술력으로 음성합성이 가능하고 음성인식 및 처리 기술 역시 우수한 수준으로 구현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음성인식 기술은 이미 국내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 AI 스피커에는 카카오톡, 멜론, 다음 등 카카오의 서비스가 연동돼 음성대화를 통해 쉽고 편하게 카카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카카오톡 안에서 운영하고...

tv팟

카카오, 다음 tv팟 서비스 중단 잠정 연장

다음 tv팟 서비스 중단이 연장된다. 카카오TV는 6월30일로 예정됐던 다음 tv팟 서비스 중단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카카오TV는 지난 2월18일 '다음 tv팟'과 '카카오TV'의 플랫폼을 통합하고 서비스명을 '카카오TV'로 일원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기존 다음 tv팟에 영상이나 캐시를 보유한 이용자들은 다음 계정을 카카오 계정과 연동한 후 이관 신청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모든 영상과 충전 금액을 카카오TV로 옮겨와야 했다. 현재 tv팟 서비스 중 영상 시청에 관한 부분은 모두 카카오TV에서 이뤄지고 있다. 다만 tv팟 서비스 중단 연장이 결정된 이유는 기존 이용자들의 이관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플랫폼 통합 소식을 알린 후 이용자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4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

구글

[흥신소] 포털마다 다른 인물검색 자녀 표기, 왜죠?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e메일(chaibs@bloter.net),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loter.net), 트위터 (@bloter_news) 모두 열려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인물 검색에서 자녀 표기는 왜 다른가요? 먼저 사진 2장을 보겠습니다. 연기자 조재현 님을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다음 사진 두 장을 보겠습니다. 방송인 안정환 님을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혹시 차이를 발견하셨나요? 네이버의 경우 항상 아들이 먼저 표기되지만, 다음은 아들이 먼저 표기되는 경우도 있고, 딸이 먼저 표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족 관계를 표기함에 있어 차이가 있는 겁니다. 네이버는 항상 아들이 먼저 표기되고,...

네이버

[흥신소] 포털에서 발견한 혐오 댓글, 어떻게 신고하나요?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e메일(chaibs@bloter.net),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loter.net), 트위터 (@bloter_news) 모두 열려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댓글에서 성별이나 성적 지향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 발언은 어떻게 신고할 수 있나요?" 한국에서 뉴스 소비가 가장 활발한 공간은 포털입니다. 많은 사람이 뉴스를 읽고, 댓글에 의견을 남깁니다. 정말 온갖 의견이 달리는데요. 익명성을 전제로 한 공간이기 때문에 뉴스에서 나오는 대상을 비하하는 경우도 적잖습니다. 특히 얼마 전부터 젠더 갈등은 한국 사회의 주요 균열 중 하나로 작용하고, 관련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기사의 댓글에서는...

다음

카카오, 대선 특집 페이지 개편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포털사이트들이 대선 관련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카카오는 4월21일 대선 특집 페이지를 2차 개편하는 등 다양한 대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정성, 소통, 팩트’를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정확한 선거 관련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후보별 공약 비교 카카오가 포털 다음에서 운영하는 대선 특집 페이지는 ‘후보vs후보’ , ‘후보자’, '토론회' 섹션을 추가하는 등 2차 개편을 진행했다. 이번에 추가된 '후보vs후보’ 섹션은 후보자 두명의 주요 분야별 정책·공약 차이를 보기 쉽게 제공한다. 원하는 후보자 2명을 선택하면, ▲외교·안보 ▲국방 ▲행정·사법 개혁 ▲경제 ▲복지 ▲보육·교육 ▲노동 등 각 분야에 대한 두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