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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M

크리에이터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8' 개최

지난 8월18·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국내 최대 크리에이터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8'이 개최됐다. 대도서관, 밴쯔, 허팝 등 CJ ENM 다이아티비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들은 각자의 맞춤형 무대를 꾸미며 팬들과 소통했다. 올해로 3회째 열린 다이아페스티벌에는 총 4만3천여명의 관중이 참여해 크리에이터 팬덤 시대를 증명했다. 다이아 페스티벌의 열기는 행사장으로 향하는 지하철역에서부터 드러났다.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함께 고척돔으로 향하는 모습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곧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느껴졌다. 손에는 크리에이터에게 주려고 준비한 선물이나 플래카드가 있거나, 오늘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겨놓기 위한 셀카봉이 들려있었다. 어디에선가 크리에이터가 나타나면 '꺅~' 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도 아이돌그룹 콘서트장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이번 다이아페스티벌에는 약 100개팀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대도서관,...

CJ E&M

'다이아TV', 봄 개편 뒤 시청자 수 50% ↑

CJ E&M의 1인방송 전문채널 '다이아 티비(DIA TV)'가 4월 봄 개편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다이아 티비는 4월 신규 라이브 프로그램 론칭 및 편성시간 확대 이후 전 월 시청자 수 140만명에서 50% 증가한 21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 방송 다각화를 꿈꾸며 개국한 다이아 티비에게 의미있는 수치다. 라이브 시청자 상승의 1등 공신은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프로그램 '천만해요'다. 천만해요는 회마다 각기 다른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번갈아 출연하면서 5시간 30분여에 걸친 방송 시간 동안 1천개의 제작물을 만드는 1일 파트타임 형식의 독특한 콘셉트다. 풍선 1천개 불기, 호두 1천개 까기, 마늘 1천개 까기 등 다양한 미션을 부여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14만여 명의 평균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자...

1인 미디어

꿈에서 산업으로…“크리에이터를 크리에이팅하라”

공항에서나 보던 여행 캐리어가 개그연습실에 등장했다. 캐리어 속에선 삼각대, 스튜디오용 조명, 마이크가 나왔다. 여행과는 거리가 먼 물품들이다.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하는 임라라·손민수 커플은 촬영 준비에 분주했다. 두 사람의 본업은 개그맨이다. 임라라 씨는 SBS 공채 개그맨으로 '웃찾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고, 손민수 씨 역시 TVN '코미디빅리그' 개그맨이다. 대형 방송국 카메라 앞에만 서던 두 사람이 이제 휴대용 카메라 앞에도 선다. 직접 콘텐츠 기획, 연출, 촬영, 편집까지 한다. 크리에이터 영역의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다. "공개 코미디의 유행이 다시 돌아올 거란 확신은 있죠. 하지만 생각나는 재밌는 아이디어들이 너무 많은데 그냥 두기가 아까워요. 크리에이터는 그냥 쉽게 '이거 어때?' '해봐' '찍자'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너무 매력적이에요."...

MCN

엠씨엔협회 창립 1년…“이제는 라이브 시대”

2015년, CJ E&M이 '다이아TV'를 출범하면서부터 MCN 사업은 국내 업계의 큰 화두였다. 때마침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MCN 사업에 대한 관심도 함께 폭발했다. 트레져헌터, 비디오빌리지, 샌드박스 등 주요 MCN 업체들이 생겨났다. 하나의 생태계가 동반 성장하기 위해선 협력과 유대가 필수적이다. 서로에 대한 욕구가 모여 2016년 3월, 사단법인 엠씨엔협회(MCNA)가 설립됐다. 엠씨엔협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았다. 많은 일들이 있었다. 흥하기도 했고 동시에 시끄럽기도 했다. 많은 관심을 받은 채로 1년을 지내고 보니 'MCN'에 대한 반응은 상반된다. 업계 관계자들에게선 단어의 파괴력이 지난해만 못하다는 말도 나온다. 그런데 일반 대중들은 아직도 잘 모른다. '유튜버 알지?'에서부터 설명을 시작해야 한다. 업계와 대중이 속도를 맞추는 것은 본래 어렵다. 게다가 변화에...

1인창작자

광고학 전공 대학생들, 크리에이터 '삼대장' 되다

‘크리에이터’가 서서히 직업군 중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다. 국내에서 대도서관, 양띵 등 아프리카TV BJ 출신들이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의 초기 개념을 잡았다. 현재 아프리카TV는 물론, 국내 유튜브 플랫폼도 활성화되면서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먹고사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아졌다. 직장인보다 훨씬 높은 소득을 올리는 크리에이터도 늘어나고 있으며, 생계유지가 가능한 크리에이터도 상당수다. 2016년 3월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내놓은 '국내외 MCN 산업 동향 및 기업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유튜브 1천개의 총 뷰 수는 900억뷰이고 총 수익은 약 1천억원이다. 이 가운데 MCN 사업자의 수익이 314억원이다. 이는 조회수로만 추정한 금액이고 크리에이터에게 협찬 등 그 외의 수익모델까지 고려하면 시장은 더 크다. 유튜브를 자주 보는 ‘요즘 애들’의 장래희망에 ‘유튜브 스타’가 있다고도 한다....

MCN

[MCN] ③한국은 좁아, 글로벌로

MCN(다중채널 네트워크)은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수익을 내는 채널이 많이 생기자, 이들을 묶어 관리하고 각 채널이 애드센스로 버는 수익 중 일부를 나누던것이 그 출발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MCN에 대해 한 마디로 정의내리는 게 쉽지 않습니다. 각자가 꿈꾸는 미래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 따라 MCN을 바라보는 관점이 제각각일 것입니다. 몇달 새 국내에선 'MCN'이 화두입니다.  CJ E&M이나 아프리카TV와 같은 기존 사업자외에도 신규 사업자들이 설립됐고  투자도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트레져헌터부터 캐리소프트까지 이제 막 여러 사업자들이 출현해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는 중입니다.  MCN의, 나아가 온라인 동영상의 내일을 내다보고자 국내 MCN 산업의 오늘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①플랫폼 춘추전국시대 ②재미만으론 배고파…4색 수익모델 ... 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최근 크리에이터에 대한 ‘글로벌 진출’을 주요 지원...

MCN

[MCN] ②재미만으론 배고파…4색 수익모델

유튜브로만 한 달에 3500만원을 버는 크리에이터나 아프리카 별풍선으로 1억의 수익을 내는 사례는 정말 뉴스거리니까 뉴스에 나오는 것이다. 아무리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동영상 광고 시장이 커지고 있다 해도, 아직 온라인 동영상 광고 단가가 낮은 상황에서 플랫폼 광고 수익 분배만으로 몇천만원씩 수익을 내는 크리에이터들은 정말 소수다. 최근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광고 수익외에 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플랫폼에서 더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다.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온라인 비디오 컨퍼런스인 '비드콘‘의 지난해 화두가 'MCN' 그 자체였다면, 올해에는 이를 넘어 ‘MCN의 수익화’에 대한 논의가 많이 오갔다. 국내에서도 MCN 사업자와 크리에이터가 더불어 지속가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기 위해...

MCN

“MCN 전성시대, 어디까지 갈까?”

MCN이 화두다. 국내에서 이제 막 여러 사업자들이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때의 유행어처럼 이 또한 지나갈지, 단단하게 뿌리내려 1인 창작자들의 네트워크가 돼 줄지, 그 많던 팀블로그처럼 제각각 흩어질지는 아직 내다보긴 어렵다. 9월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5)’ 글로벌 컨퍼런스 ‘떠오르는 스타, MCN 전성시대’ 세션에서 오진세 CJ E&M MCN 사업부 팀장과 최유진 콜렙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국내외 MCN 산업의 어제와 오늘을 짚어보고 수익모델을 포함해 MCN의 비전에 대해 논했다. “MCN은 독립된 유튜브 채널들을 하나의 CMS에 모아서 크리에이터들에게 서비스와 프로모션, 지원 등을 제공하고 각 채널이 애드센스로 버는 수익 중 일부를 나눠 받는 사업자이다." - 머시니마 오진세 팀장은 미국 MCN 사업자인 머시니마가...

1인 방송

1인 방송의 '상업성', 누가 어떻게 판단할까

요즘 1인 방송이 '핫'하다. MBC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 콘셉트로 ‘마이리틀텔레비전’이라는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KBS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수익을 내는 채널이 많이 생기자, 이들을 묶어 관리해주는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사업자들도 등장하고 있다. 사회적 관심이 쏠리는 만큼 잡음도 커진다. 최근엔 CJ E&M '다이아TV'가 소속 크리에이터의 방송에 제품 홍보를 해주는 대가로 한 업체에 돈을 요구한 일이 밝혀지며 논란이 됐다. 1인 방송의 상업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개인 소감 가장한 1인 방송의 두 얼굴…상업성 규제 필요 (MBC) 유튜브(Youtube) 상업성에 물들다 (헤럴드경제) 지난 2011년에도 블로거의 대가성 게시물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일었다. 이른바 ‘파워블로거지’ 사건이다. 당시 블로거의 상업성을 규제하겠다고 발 벗고 나선...

CJ E&M

[IT열쇳말] MCN

지상파에 유재석이 있다면 인터넷방송엔 대도서관이 있다. 그렇다면 인터넷방송계의 SM, YG, JYP도 있을까. 있다. 물론이다. 인터넷 스타를 위한 이 기획사를 흔히 ‘다중 채널 네트워크’, 줄여서 MCN(Multi Channel Network)이라고 부른다. MCN은 유튜브 생태계에서 탄생했다.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수익을 내는 채널이 많이 생기자, 이들을 묶어 관리해주는 곳이 생긴 것이 출발이다. 여러 유튜브 채널이 제휴해 구성한 MCN은 일반적으로 제품, 프로그램 기획, 결제, 교차 프로모션, 파트너 관리, 디지털 저작권 관리, 수익 창출·판매 및 잠재고객 개발 등의 영역을 콘텐츠 제작자에게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보다 자세한 건 유튜브 설명을 참조하기 바란다) SM이나 YG, JYP, 안테나뮤직이 소속 가수를 발굴해 육성하고 방송 활동을 지원하듯 MCN은 인터넷 스타들의 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