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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아이코보, 다이코 탑재한 모바일 지갑 공개

다이코(DAICO) 모델을 탑재한 세계 첫 암호화폐 지갑이 나왔다. 암호화폐공개(ICO) 플랫폼 '아이코보’는 6월26일(현지시간)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다이코 기반 스마트 계약을 구현했다고 발표했다. 다이코는 사기성 ICO를 뜻하는 일명 '스캠'을 방지하기 위해 제시된 신개념 ICO 모델이다. 지난 1월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제안했다. 다이코라는 이름은 탈중앙화 자율조직을 뜻하는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와 ICO의 합성해 만들어졌다. 두 모델을 병합해 투자 위험성을 최소화한 설계라는 의미이다. 지난 1월 이후 다이코를 적용한 ICO 프로젝트들이 등장했지만, 기술적으로 높은 문턱 때문에 소수의 블록체인 개발자들만 다이코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수는 제한적이었다. 아이코보는 자사의 모바일 앱이 기술적 장벽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했다.

DAICO

이더리움 창시자, 새로운 ICO 모델 내놓았다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기존 암호화폐발행(ICO)의 문제점을 극복할 새로운 모델을 제안했다. 그는 이더리움 연구 채널에 이 모델의 이름을 '다이코’(DAICO)라고 소개했다. ICO는 기업이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을 뜻한다.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방법이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가치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 사업자가 자금을 모금할 당시 제시했던 로드맵을 이행하지 않아도 투자금을 회수할  뾰족한 수가 없어 투자 위험성이 높다. 한국 정부는 이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해 ICO를 전면 금지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ICO가 중앙화된 조직에 의해 이뤄지는 것을 문제점으로 진단했다. 다이코는 이런 진단을 바탕으로 나온 모델이다. 다이코는 탈중앙화 자율조직을 뜻하는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와 ICO의 합성어로, 두 모델을 병합해 위험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