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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12th] 인수합병으로 본 자율주행차의 현주소

<블로터>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블로터 독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기 기사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게 뉴스이기도 하지만, 과거 다룬 뉴스 속 정보가 현재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과정을 소개하는 것도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가 소개한 유튜브 채널 정보, 인공지능이 그리는 미래, 자율자동차와 관련된 소식들. 이 뉴스 속 정보가 1년 사이 어떻게 변화했고, 새롭게 추가된 것은 없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공유가 소유를 대체할 수 있을까. IT를 기반으로 택시 호출, 카풀, 셔틀, 대여 등 공유자동차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이른바 '서비스로의 이동성(Mobility as a Service)’ 개념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자동차를 서비스로 이용하는 경향은 더 짙어질 전망이다. 굳이 자동차를 소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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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지배할 기업, 아시아는 없다"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글로벌 IT 기업들이 재빠르게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주된 무기로 자율주행 기능을 내세우고 있다. 운영체제, 웹·모바일 서비스 등에서 확보한 뛰어난 인공지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도적으로 열어가는 형국이다. 주피터연구소는 12월초 발간한 보고서에서 2025년까지 자율주행차 시장은 2천만대로 훌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년 소비자들이 본격적으로 구매하기 시작한다는 전제에서 나온 에측치다. 전통 자동차 업체들과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IT 기업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2020년에 첫 번째 완전 자율주행차를 내놓겠다고 선언하고 있는 상황이다. 테슬라는 지난 10월 준자율주행차 모드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구현한 바 있다. 주피터연구소는 한발 더 나아가 자율주행차 시장을 주도할 5개 기업도 선정했다. 실제 시도한 이력, 도로 주행 경력,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