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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LGU+는 왜 '자폭 신고'를 했을까

이동통신사들의 하반기 5G 경쟁이 서막을 올리고 있다. 다음 달 출시될 '갤럭시노트10'을 필두로 5G 단말기들이 출격 준비를 마치고 있는 상태에서 이동통신 3사의 치열한 마케팅전이 예상된다. 하지만 통신3사는 이미 상반기 한 차례 5G 출혈 경쟁을 펼친 바 있다. 보조금 대란으로 5G폰은 통신 품질 논란에도 불티나게 팔렸다. 급기야 돈을 돌려받는 마이너스폰까지 등장했다. 덕분에 통신 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지만 통신3사의 2분기 실적 전망은 어둡다. 이런 상황에서 LG유플러스가 불법 보조금 살포 혐의로 SK텔레콤과 KT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신고했다. 적반하장 신고 논란 7월29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LGU+는 지난 24일 방통위에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13조에 따른 실태점검과 사실조사를 요청하는 신고서를 제출했다. LGU+는 SKT와 KT가 불법 보조금을 유포한 사례를...

KAIT

내 폰도 20% 요금할인 될까?…조회 서비스 시작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1월5일부터 요금할인 대상 단말기 조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요금할인은 이동통신 기기를 구입할 때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요금에서 20%를 할인받는 제도다. 최신 스마트폰은 단말기 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다. 또, 제품 조건에 따라 요금할인을 선택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사전에 조회해 보는 것이 필수다. 그동안은 이동통신업체에 직접 문의해야 했지만, 이번 조회 서비스 시작으로 누구나 쉽게 요금할인 대상 단말기 여부를 알아볼 수 있게 됐다. 요금할인 조회 서비스는 KAIT의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 요금할인 대상단말기 조회’ 메뉴를 선택하고, 사용 중인 스마트폰의 국제모바일기기장비식별번호(IMEI)를 입력하면 된다. IMEI는 제품이 제조될 때 부여되는 고유한 식별번호다. IMEI...

LG유플러스

LGU+, 중고 단말기 가격 보장 보험 출시

LG유플러스가 색다른 단말기 구매 상품을 내놨습니다. 이름은 ‘폰케어플러스 옵션’입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적용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름을 좀 쉽게 지으면 안 될까요? 폰케어플러스는 스마트폰 단말기를 자주 바꾸는 이들을 노린 상품입니다. 새 단말기 구입을 돕는다기보다는 스마트폰을 바꾸기에 유리한 상품에 가깝습니다. ‘폰케어플러스 옵션’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되며 신규 가입한 고객이 18개월 시점에 기기변경을 하면 기존 스마트폰 할부원금의 40%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의 설명입니다. 좀 복잡한데 쉽게 끊어서 보면 스마트폰 중고 가격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에 가깝습니다. 잘 활용하면 단말기를 마음 편하게 바꿀 수 있는 옵션입니다. 보통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값을 24개월, 혹은 30개월동안 할부로 나누어 내지요. 그런데 스마트폰 마니아들은 한 제품을...

단말기

단말기 자급제, 통신문제 대안 될까

시장이 보조금 대란으로 들썩일 때마다 정치권은 여러가지 관련 법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시행된 사례다. 보조금 분리공시, 통신 원가 공개 등도 여전히 도마 위에 올라 있지만 최근에는 단말기 완전 자급제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단통법에 이어 이 단말기 완전 자급제를 법으로 만들기 위해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병헌 의원실은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모아 법안을 가다듬고 곧 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말기 완전 자급제는 무엇일까. 통신사가 휴대폰 못 팔게 하는 법안 그간 보조금 대란이 터질 때마다 통신사, 판매점과 관계된 이들은 “차라리 통신사가 단말기를 팔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하소연을 털어놓곤 했다. 진짜 판매를 하지 말라는...

kt

이통 3사 실적과 단통법 셈법

이동통신 3사의 2014년 실적이 발표됐다. 이번 통신사의 실적에 눈길이 가는 이유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이 반영된 이후 통신사의 수익 구조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일단 통신 3사의 성적표는 대체로 썩 좋진 않다. 지난해 10월 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그간 통신사들이 쓰던 막대한 마케팅 비용의 변화가 매출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 것이냐에 있었다. 음성적으로 단말기 할부금을 깎아주면서 번호 이동 가입자 유치에 쓰던 비용을 막으면 단말기 가격에 낀 거품을 가라앉히고, 더 나아가 통신사의 요금 인하 여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단통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 통신사들은 보조금을 줄여서 당장 요금에 반영하는 대신 보조금을 더 많은 가입자들에게 나누어주는 쪽으로...

LG유플러스

단통법의 무풍지대, 신상 같은 공짜폰

이동통신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은 통신 시장의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단말기 가격이 높아졌다는 지적은 여전하고, 시장이 왜곡됐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시장이 안정되고 구형 단말기를 사기는 나아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습니다. 아직 좋다 나쁘다를 논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단통법이 시행되기 3달 전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조금씩 뭔가 변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최근 통신사들이 시행하는 새 요금제나 정책들은 긍정적인 부분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위약금 부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위약금, 할인반환금 같은 말은 아직도 너무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입자가 통신 서비스를 해지할 때는 두 가지 위약금이 청구됩니다. 하나는 그동안 할인해주었던 요금을 도로 뱉어내야 하는 ‘약정할인 반환금’이고, 다른 한 가지는 가입 시점에 일정 기간...

IT2014

[블로터TV] 님아, IT를 ‘창조’하지 마오

창조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와 시장 창출, 세계와 함께하는 창조경제 글로벌 리더십 강화, 창의성이 존중되고, 마음껏 발현되는 사회구현 - 창조경제 실현계획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공약, ‘창조경제’가 놓치고 있는 것들이 있진 않을까요. 2014년의 끝자락에서 뒤를 돌아봤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LP3Temo6hw ☞ ‘님아, IT를 창조하지 마오’ 유튜브로 보기

IT2014

단통법과 통신사 영업정지

2014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호재보다 악재가 더 많았다. 아니, 거의 악재로 물들었던 한 해에 가깝다. 고질적인 과잉 보조금은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과 엄포 그리고 잇단 영업정지에도 꿈쩍하지 않았다. 1~2월 : 대란의 계절 연초는 ‘대란’의 연속이었다. 1.26 대란에 이어 2.11, 2.26, 2.28 대란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연일 공짜폰이 쏟아진다는 기사가 났고, 사람들은 새벽마다 줄을 섰다. ‘스마트폰 싸게 사려면 밤 12시부터 인터넷을 뒤져라’는 이야기가 횡행했다. 머지 않아 번호이동을 통한 가입자를 더 이상 끌어들이기가 쉽지 않다는 분위기가 통신 업계에 돌았다. 정부는 분노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보조금을 법제화하고 이를 엄중하게 다스릴 수 있는 처벌 기준을 만들려는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 구조 개선법, 이른바 '단통법'을 서둘러 상정해야 한다는...

LG

LG·팬택 단말기 값, 또 내렸네

KT가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하기로 했다. 이번에 내리는 제품은 LG전자의 ‘G3’와 팬택의 ‘베가 아이언’이다. G3는 89만9천원에서 10만원 내린 79만9천원이고, 베가 아이언은 38만4천원에서 11만4천원 내려 27만5천원에 살 수 있다. 여기에 약정에 따르는 보조금을 더하면 실제 약정 가격은 더 내려갈 수 있다. KT는 이번달 들어 몇 차례 스마트폰의 출고가를 끌어내렸다. 11월 한 달 동안만 10가지 제품의 값을 내렸다고 한다. 물론 이는 KT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고 통신 3사 모두가 약간의 시차만 있을 뿐 엇비슷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단통법의 효과라면 효과다. KT의 예를 삼성전자 '갤럭시S5'나 '갤럭시노트4' 같은 기기에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갤럭시코어'와 '갤럭시 그랜드'를 5만원 정도 내렸고, 소니 '엑스페리아E1' 같은 저가폰도 싸게 팔기 시작했다. 가격 인하에서...

단말기

[테크쑤다] 단통법, 너 누구냐?

법안 하나가 이렇게까지 큰 논란이 됐던 게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이슈는 하루하루가 뜨겁습니다. <블로터>와 ‘KBS 차정인의 티타임’이 함께 하는 테크쑤다 세 번째 이야기는 바로 이 단통법입니다. 세 사람이 모여서 가볍게 혹은 무겁게 이 법안에 대해 훑어봤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YR-41oqs8A ☞테크쑤다 영상 페이지 보러가기 이 법안이 뭐길래 난리일까요? 일단 법안의 1조에 쓰인 의미부터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통법 제1조(목표) : 이 법은 이동통신단말장치의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여 이동통신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함으로써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어떤 유통이든 문제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통신요금을 비롯해 휴대폰의 유통 구조는 정작 그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들도 골치가 아프다고 할 정도로 배배 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