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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NC

‘타다’ 기소 미리 알렸다는 검찰, 국토부는 “금시초문”

검찰의 ‘타다’ 기소를 두고 총리, 장관 등의 비판이 잇따르자 검찰이 반박에 나섰다. 당국 요청에 따라 사건 처분을 미뤄왔으며, 사전에 기소 방침을 고지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들은 바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검찰청은 11월1일 입장문을 내고 “‘타다’ 고발 사건을 상당한 기간 동안 신중하게 검토해 왔다”라며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면허 제도를 규정하고 있는 현행 법령상 피고발인들의 행위가 법에 위반된다고 판단해 기소했다”라고 알렸다.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타다 운영사인 브이씨엔씨(VCNC)의 박재욱 대표와 쏘카 이재웅 대표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하 여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양벌규정에 따라 각 법인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타다 앱으로 11인승 승합차와 운전기사를 이용, 면허 없이 유상운송을 한 혐의다. 소식이 알려지자 정부 고위 관료들은...

IBM

"오픈소스 개발자들이여! 메인프레임을 주목하라"

지난 3월 8일, 한국IBM으로부터 보도자료 하나를 받았다. 동부화재가 차세대 시스템 전 영역을 국내 최초로 순수 시스템 z10 기반의 z/OS와 zLinux 운영체제 플랫폼으로 구축한다는 것이었다. 메일을 받고 나서 "아직도 메인프레임을 사랑하는 양반들이 있네"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메인프레임을 유닉스 기반의 개방형 시스템으로 다운사이징한 사례가 너무나 많아서 메인프레임 하면 철지난 제품이 아닌가 하는 고정 관념을 기자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국IBM은 기자의 고정 관념이 철지난 생각이라고 반박했다. IBM이 변화해 왔는데 그 과정을 제대로 못봤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IBM에서 메인프레임에 리눅스를 얹어 사용할 수 있도록 힘을 싣고 있는 박재화 시스템 테크놀로지 그룹 부장을 만났다. 공교롭게도 올해는 리눅스를 IBM의 메인프레임 z시스템에 포팅한 지 10년을 맞이한 해다. 또 우리나라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