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arrow_downward최신기사

LH공사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팔리긴 했는데...매각 대금 입금은 언제?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각을 두고 반목한 대한항공과 서울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잠정 합의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는 매각 대금 지급 시점을 특정하지 말자는 서울시의 요구를 대한항공이 수용한 거라 찜찜한 면이 없지 않다. 매각 대금이 언제 들어올지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4일 항공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시와 대한항공이 이르면 다음주 11일 혹은 12일께 송현동 부지 매각 관련 최종 합의식을 연다. 표면적으론 그간 중재 역할을 맡아온 국민권익위원회의 잠정 합의안을 받아드는 모양새지만, 실상은 계약 시점을 명시하지 말자는 서울시의 요구를 대한항공이 수용하는 것이다. 지난해 11월 양측은 송현동 부지를 두고 최종 합의 직전까지 같지만 서명식 하루 전날 서울시가 매매계약 시점을 특정하지 말자고 제안하면서 계약이 어그러진 바 있다. 원래는 오는...

대한항공

'땅은 못 밟지만 하늘이라도...'대한항공,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나선다

대한항공이 오는 27일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국제관광비행 상품은 A380 항공기(KE9021편)에 탑승해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1시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마련했다. 이번 상품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비행 당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무착륙 관광비행 전용 동선을 이용한다. 국제선 항공편과 동일한 출입국 절차를 진행하므로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한다. 또한 기내 취식 금지 지침에 따라 기내식과 음료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으며, 기내면세품은 사전 구매만 가능하다. 판매좌석은 퍼스트클래스 12석, 프레스티지클래스 47석, 이코노미클래스 164석 등 총 223석으로, 안전한 여행을 위해 전 좌석 국토교통부의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한다.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상위 클래스...

TCA

터키 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총 9개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한 가운데 터키가 이들의 통합을 가장 먼저 승인했다. 1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터키 항공 당국(TCA)은 지난 4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한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14일 국내 공정거래위원회를 포함, 미국·유럽·중국·일본·터키 등 9개 국가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다. 이 중 터키 당국으로부터 가장 먼저 기업결합 심사가 통과된 것이다. 9곳 중 겨우 1곳에 불과하지만, 대한항공은 이번 터키 당국의 승인을 시작으로 다른 8개 당국에서도 기업결합심사가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심사를 맡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 최대한 빠른 심사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임의적 신고 대상 국가인 영국과 호주...

대한항공

델타·아메리칸항공도 적자인데...대한항공, 코로나 뚫고 '흑자'

  대한항공이 코로나 19에 따른 항공업 고사 위기 속에서도 화물 운송 부문의 선전으로 연간 흑자를 내는데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액 7조4050억원, 영업이익 238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과 견줘 매출액은 40% 감소한 수치로, 여객 부문 매출이 같은 기간 74% 급감한 게 타격이 됐다. 대신 화물 부문의 매출이 4조2507억원으로 전년(2조5575억원) 대비 66% 급증하며 전체 매출 하락폭을 크게 줄였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다만 코로나 19라는 최악의 악재를 감안하면 흑자 달성은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다. 순손실 규모는  순이자비용 등의 영향으로 2231억원의 적자를 냈지만, 전년(5687억원) 대비 3000억원 이상 손실폭이 줄었다.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여파에도 흑자를 기록한 것은 비대면화의 일상에 따른 화물...

대한항공

'오르는 주가에..'대한항공, 유상증자 3.3조로 늘렸다

대한항공 유상증자 규모가 당초 예정한 2조 5000억원에서 약 8000억원 더 늘어난 3조 3160억원으로 정해졌다. 주가 상승 영향으로 신주발행가액이 상향 조정된 결과다. 대한항공은 더 늘어난 자금을 모두 채무 상환에 투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22일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을 종전 1만 4400원에서 1만 9100원으로 올린다고 공시했다. 발행 주식수는 지난 6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의결한대로 진행한다. 이는 주가 상승 덕분이다. 대한항공의 주가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발표한 지난해 11월 16일 2만 6950원에서 이날 종가 기준 3만 4950원까지 오른 상태다. 코로나 19 장기화 여파에도 불구, 대한항공의 4분기 역시 흑자 이익이 예상되는 데다 통합 항공사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는 분석이다. 대한항공은 늘어난 자금을 채무 상환에 모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기획

[기업직썰]대한항공 직원들의 리뷰…‘조원태 체제’ 만족도 변화는

[기업직썰]은 블로터와 잡플래닛의 뉴스 서비스인 ‘컴퍼니타임스’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기획입니다. 밖에서 보이지 않는 기업의 깊은 속을 외형적 수치가 아닌 직원들의 솔직한 평점과 적나라한 리뷰를 통해 파헤쳐봅니다. ‘땅콩항공’ 오명 쓴 대한항공의 새로운 수장 지난 몇 년은 대한항공 직원들 입장에서는 불안한 시간의 연속이었다. 대한항공의 고질병인 오너 리스크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2014년 12월,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맏딸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벌인 ‘땅콩 회항’ 사건부터 2018년 3월 한진그룹 차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 뿌리기’ 갑질 의혹,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호텔 공사장 갑질’ 등이 연이어 터졌다. 한 기업의 오너 일가에서 이 정도 망신스러운 일이 계속 드러난 전례는 없었다. 동시에 기업 이미지는 바닥까지 추락했다. 2019년 4월에는...

기아자동차

[99뉴스]대한항공 마일리지 없어져? ‘1년간 걱정 끝’!

<블로터>가 매일 벌어지는 IT업계 이슈들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IT기사 읽어주는 여자’가 99초 만에 훑어주는 ‘99뉴스’, 플레이버튼을 눌러주세요! ①기아차의 새 로고, 이렇게 바뀐다 기아차는 지난 6일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하는 ‘로고 언베일링 행사’를 열었다. 기아자동차 디지털 채널을 통해 진행된 언베일링 행사는 총 303대의 드론이 하늘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새로운 로고를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폭죽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Most unmanned aerial vehicles (UAVs) launching fireworks simultaneously)’ 분야에서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세운 이번 행사는 기아차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 로고와 슬로건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전략 ‘Plan S(플랜 에스)’의 일환이다. 새 로고는 기아차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나타내는...

대한항공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제도 2년 연기...7일부터 복합 마일리지 결제 시행

대한항공이 오는 4월부터 시행키로한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을 2년 뒤로 미루기로 했다.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로 고객들의 마일리지 활용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올해 만료되는 마일리지 유효기간도 1년 더 연장된다. 대한항공은 6일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률 및 마일리지 공제 기준 개편 시행시기를 2023년 4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전고지 3개월, 유예기간 3년 등 총 3년 3개월의 충분한 기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2022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신규 우수회원 제도도 2년 연기, 2024년 2월부터 시행된다. 평생 우수회원 자격 부여 종료 시점도 2022년 2월에서 오는 2024 년말까지로 늦춘다. 아울러 우수회원 자격 취득에 필요한 연간 탑승실적 산정기준도 기존보다 완화했다. 대한항공 탑승 실적만으로 한정했던 기존 제도 대신 스카이팀...

국민연금

아시아나 인수 반대 국민연금, 대한항공 주총서는 '작은손'이었다

국민연금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반대 의사를 표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6일 개최하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안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한 것. 국민연금은 대한항공 2대주주다. 단 지분율이 8.11%로 미미하고, 그간 국민연금이 반대한 대한항공 주총 안건 대부분이 통과됐다는 점에서 국민연금의 결정이 이번 주총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5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이하 수탁위)는 이날 1차 회의를 열고 대한항공 임시주총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키로 결정했다. 오용석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위원 중 5명이 반대표를 던진 가운데 3명이 찬성, 1명이 기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이 이번 임시주총에 올린 안건은 정관 제5조 2항에 명시된 주식 총수를 2억5000만주에서...

대한항공

대한항공 "통합 후 구조조정 없다...내달 14일 기업결합 신청"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가 본격화 된 가운데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양사가 통합을 한다고 해도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3자 주주연합의 항공 가능성에 대해선 "한진칼이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며 "소송과 관계없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의 주요 일문일답이다. Q: 인적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가 많다. 인적 구조조정 없이 통합이 가능한지. A: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인력은 국내 기준 2만8000명 정도다. 이중 본사 및 오버헤드 인력은 2000명 정도로, 95% 이상이 직접 부분 인력이다. 통합 후에도 공급을 줄일 예정이 없기 때문에 인력 소요는 그대로 필요하다. 자연 감소인원 정년 사직 인원 등은 1년에 1000명 정도로 예상한다. 중복되는 인력은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