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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AI로 부적절한 댓글 숨겨준다

인스타그램이 '머신러닝 댓글필터' 기능을 한국어로 지원한다고 11월22일 밝혔다. 머신러닝 댓글필터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부적절한 댓글을 자동으로 숨겨주는 기능이다. 공격적인 댓글을 먼저 찾아 걸러내고, 반복적으로 악성 댓글을 게재하는 계정을 차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정 종교나 인종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 발언이나 선정적 댓글,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광고성 스팸도 숨겨준다. 머린러닝 댓글필터 기능은 설정에서 끄거나 켤 수 있으며, 댓글 작성자는 자동으로 걸러진 댓글을 계속 볼 수 있다. 기능 활성화 여부는 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앱에서 오른쪽 하단의 사람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프로필 페이지에서 오른쪽 상단의 목차 아이콘을 누르면, 오른쪽 하단에 뜨는 설정 메뉴에 들어갈 수 있다. 여기서...

네이버

네이버, 뉴스 댓글 운영 방식 언론사에 맡긴다

네이버가 뉴스 댓글 운영 정책의 결정을 언론사에 넘겼다. 댓글 제공 여부부터 노출 순서까지 개별 언론사가 선택하도록 네이버 뉴스 댓글 정책이 개편된다. 이른바 '드루킹' 댓글 사건 이후 댓글 여론 조작 관리를 제대로 못 했다는 비판이 네이버에 쏟아지자 내놓은 개편안의 연장선이다. 네이버는 10월22일 네이버 뉴스 서비스의 댓글 영역이 해당 언론사가 결정한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개편에 따라 섹션 별 기사에 대한 댓글 운영 여부를 포함해 댓글 노출 기준도 ▲최신순 ▲순공감순 ▲과거순 ▲공감 비율순 중 언론사가 선택한 기준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드루킹' 댓글 사건 이후 지속해서 네이버 뉴스판에 대한 개편안을 내놓은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하나의 계정으로 동일한 기사에 쓸...

개편

네이버 “뉴스 편집, 언론사에 맡겨…아웃링크도 도입”

네이버가 뉴스 편집에서 손 뗀다. 뉴스를 네이버가 아닌,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읽게 해주는 ‘아웃링크’도 적극 도입할 심산이다. 네이버는 5월9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역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개편 방향을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성숙 대표는 “하루 3천만명의 이용자가 동일한 화면에서 똑같은 정보를 보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지 몇 년 전부터 논의가 있었다”라며 “뉴스편집의 영역을 벗어나 본연의 모습인 정보와 기술 플랫폼에서 네이버의 역할을 찾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 언론사가 편집하는 ‘뉴스’판 신설…인공지능 추천 뉴스도 도입 지금까지 네이버는 콘텐츠 제휴를 맺은 언론사가 보내주는 뉴스를 네이버 PC·모바일 ‘뉴스’ 섹션에 노출했다. 뉴스를 보여주는 방식은 알고리즘을 따랐지만, 이 과정에서 네이버 운영진의 의도가 개입될 수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네이버

여론조작 방지 해법이 '아웃링크'인가?

지난 5월2일 국회에서는 박광온, 신경민, 유은혜 국회의원과 <미디어오늘>이 주최한 '포털 인 or 아웃 : 포털 댓글과 뉴스편집의 사회적 영향과 개선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일명 드루킹 사건에서부터 시작돼 댓글 정책 개선, 뉴스 서비스의 아웃링크화 등 여러 가지 의견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처음으로 열린 주요 토론회였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는 언론사, 포털 사업자, 정부 부처, 언론진흥재단, 비영리 법인 측이 모여 의견을 나눴다. 신경민 의원은 "아웃링크 원칙이 정착될 수 있다면 여론 조작의 우려가 줄어들 것이다"라며 "현실적 제약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소비자들도 새로운 뉴스 소비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다른 차원의 뉴스에 노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찬성의 뜻을 밝혔다. 각 쟁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온 가운데,...

네이버

"하루 1기사 댓글 수 3개로 제한"...네이버 댓글 개편 정책 발표

네이버가 뉴스 댓글 정책을 개편했다. 이른바 '드루킹' 댓글 사건으로 네이버가 뉴스 댓글 여론 조작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여론이 쏟아지는 가운데 나온 발표다. 이번 개편으로 네이버 뉴스에서 하나의 계정으로 동일한 기사에 쓸 수 있는 댓글 수가 하루 최대 3개로 제한된다. 지금가지는 하루 최대 작성 한도인 20개까지 동일한 기사에 댓글을 작성할 수 있었다. 하루 전체 댓글 수는 기존처럼 20개로 유지된다. 댓글 순위를 결정하는 '공감/비공감'을 클릭하는 숫자도 한 계정 당 하루 최대 50개로 제한한다. 지금까진 하나의 계정으로 클릭할 수 있는 '공감/비공감' 수에 제한이 없었다. 이밖에 한 계정으로 연속 댓글을 작성할 때 작성 간격을 기존 10초에서 60초로 확대하고, 연속 공감/비공감 클릭 시에도 10초의...

네이버

네이버, 이용자와 함께 댓글 문제 고민한다

네이버가 댓글 정책을 함께 고민할 이용자 패널을 운영한다. 네이버 뉴스 댓글과 관련한 최근 논란과 이용자 불만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네이버는 3월30일 뉴스 댓글 운영원칙과 정책 등에 대해 이용자와 함께 논의하는 '댓글정책이용자패널'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일반 이용자 중 선발한 20명의 패널과 함께 뉴스 댓글 운영원칙과 정책 등에 대해 이용자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댓글정책이용자패널은 업계·학계·협회·언론사 등 관련 분야에 재직하지 않는 일반 이용자 20명으로 구성된다. 댓글정책이용자패널은 3월30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8월까지 월 1회 간담회를 열고 뉴스 댓글의 운영원칙과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지난 3월2일부터 3월11일까지 진행한 공개 모집에는 많은 관심과 함께 1천명 이상의 이용자가 지원했고, 외부 학계 관계자의 심사를 통해 20명의...

댓글

인스타그램, 댓글 보기 편해진다

인스타그램 댓글은 불편하다. 입력 시간순으로 댓글이 달리기 때문에 3명 이상 답을 주고받으면 누구와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 스크롤을 위아래로 훑지 않아도 누구와 댓글을 주고받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인스타그램 댓글이 편해진다. 인스타그램은 8월16일 댓글 스레드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스레드 기능은 특정 댓글에 대한 다수의 댓글을 하나의 대화처럼 정리해 준다. 페이스북의 댓글 방식을 떠올리면 쉽다. 특정 댓글에 대한 대화를 모은 스레드는 자동으로 생성된다. 인스타그램은 해당 기능 도입으로 댓글에 답글이 달려도 대화 내용 파악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했다. 댓글 스레드에서는 댓글에 사용자들이 답글을 남긴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리돼 전체 내용을 쉽게 파악하고 읽을 수 있다. 답글이 달리면 원래 댓글 작성자에게...

네이버

[흥신소] 포털에서 발견한 혐오 댓글, 어떻게 신고하나요?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e메일(chaibs@bloter.net),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loter.net), 트위터 (@bloter_news) 모두 열려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댓글에서 성별이나 성적 지향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 발언은 어떻게 신고할 수 있나요?" 한국에서 뉴스 소비가 가장 활발한 공간은 포털입니다. 많은 사람이 뉴스를 읽고, 댓글에 의견을 남깁니다. 정말 온갖 의견이 달리는데요. 익명성을 전제로 한 공간이기 때문에 뉴스에서 나오는 대상을 비하하는 경우도 적잖습니다. 특히 얼마 전부터 젠더 갈등은 한국 사회의 주요 균열 중 하나로 작용하고, 관련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기사의 댓글에서는...

SNS

"댓글, 정보성은 좋지만 정서엔 부정적 영향"

"영국 <가디언>은 자체 웹사이트에 개재된 댓글 7천만개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나 흑인이 쓴 기사에 대해 부적절한 댓글이 많았음을 확인했다." 댓글은 토론의 장을 만드는 등 긍정적인 영향이 있지만, 악성 댓글로 대표되는 부작용이 상당하다. 위 사례만 해도 댓글의 악영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댓글이 여론의 지표나 정보 전달의 기능을 수행하기보다는, 온라인에서 소수자에 대한 폭력을 일삼는 수단이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 11월3일 <미디어 이슈> 제2권을 통해 국내에서 온라인 댓글의 현황을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난 1년 동안 온라인 댓글을 작성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 89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고, 네이버의 뉴스 댓글 2400만건을 분석했다. 응답자들이 댓글을 가장 많이 작성한 곳은 ‘SNS’ 가장 많은 응답자가 댓글을 작성한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