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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빅데이터? 업무에 곧바로 써먹어야지"

올해 1월2일 새로 취임한 오병준 한국테라데이타 대표가 2월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얼굴을 내비쳤다. 오병준 대표는 “빅데이터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많이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즉각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성에 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다. 다만 그것을 얼마나 쉽게 써먹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리고 아직도 제대로 된 결과물을 꺼내놓지 못하는 사례가 적잖다. ▲오병준 한국테라데이타 대표 오병준 대표는 데이터 분석에 초점을 맞추고 데이터에 의미 있는 통찰력을 도출하는 것을 강조했다. “많은 DB 관리자가 즐겨쓰는 SQL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분석해낼 수 있는 신속성이 테라데이타의 강점”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는 오병준 대표 뿐 아니라 그간 테라데이타의 주요 전략이기도 했다. 대용량 데이터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하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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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타조0.2' 공개

오픈소스 빅데이터 웨어하우스 솔루션 '타조0.2'가 11월26일 공개됐다. 첫 공식 배포판이다. 타조는 하둡에 저장된 대용량 데이터를 SQL 질의를 이용해 분석하는 SQL온하둡 계열의 솔루션이다. 대규모 배치 작업과 실시간 상호 분석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타조0.2는 하이브가 사용하는 느린 속도의 맵리듀스 대신 자체 분산 처리 엔진을 사용해, 각 노드와 디스크 간 부하와 성능차이를 고려해 동적으로 작업을 할당할 수 있게 됐다. 또 질의 실행 중 수집한 통계 정보를 이용해 이후 실행 계획을 동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분야 고급 성능 향상 기법을 적용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현재 빅데이터 웨어하우스 솔루션 시장에는 아파치 하이브를 비롯해 클라우데라 ‘임팔라', 호튼웍스 ‘스팅거’, 아파치 ‘드릴’, EMC ‘호크(HAWQ)’, 페이스북...

개인정보보호

빅데이터 컨퍼런스, 하둡·개인정보를 말하다

빅데이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 미국 IT전문지 기가옴이 3월21일(현지기준)부터 1박2일에 걸쳐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한 빅데이터 컨퍼런스인 '스트럭처 데이터'에 모인 관계자들은 하둡·개인정보보·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주제로 이야기를 쏟아냈다. IBM, EMC, 구글, 호튼웍스, 클라우데라에서 빅데이터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들이 직접 나서 주제를 발표했다. 마이클 올슨 클라우데라 최고경영자나 주 콰이 콱 구글 빅쿼리 제품 매니저 같은 익숙한 얼굴도 이번 컨퍼런스에 함께했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하둡 어플라이언스의 등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지키면서 하둡으로 어떻게 데이터를 수집할 것인가', '데이터웨어하우스 솔루션과 하둡 솔루션은 어떻게 다른가'를 중심으로 세션별 세미나가 진행됐다. 주로 하둡과 하둡 생생태계에 대한 개념 정의가 중심이었던 지난해 컨퍼런스에서 주제가 많이 확장된 모습이다....

DBMS

"빅데이터 열풍 타고 DBMS 시장도 ↑"

지난 한 해 IT업계를 뜨겁게 달군 빅데이터 이슈가 국내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 시장도 뜨겁게 달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IDC가 발간한 '한국 DBMS 시장 분석 전망 보고서 2011~2015'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국내 DBMS 시장은 기존고객의 추가 라이선스 구매와 유지보수 수요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8.4% 성장한 2046억원에 달하는 규모를 형성했다. 황성환 한국IDC DBMS 시장 담당 선임연구원은 “DBMS가 기업의 핵심 IT 인프라가 되어가고 있다”라며 “기존 고객의 추가 라이선스 구매와 유지 보수 매출 증가에 힘입어 향후 국내 DBMS시장이 연평균 7.6% 성장해 2015년 5568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IDC는 2011년 하반기 조사가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2011년 연간 시장은 7.6% 성장한 415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의 등장,...

emc

EMC, "정형·비정형 데이터 통합 분석"

빅데이터 분석 시장을 향한 EMC의 행보가 거침없다. EMC는 데이터웨어하우스(DW) 업체인 그린플럼을 인수한 뒤 최근 비정형 데이터 저장을 위해 하둡을 탑재한 장비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엔 비정형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이 통합된 분석 플랫폼을 내놨다. EMC가 하둡을 직접 챙기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보인다. 조 투지 EMC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9월22일 “업계 최초로 비정형 데이터와 정형 데이터를 상호 연계해 처리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EMC 그린플럼 모듈식 데이터 컴퓨팅 어플라이언스(그린플럼 DCA)’를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정형데이터와 비정형데이터는 분석도구가 나눠져 있었다. 나름의 분석 원칙이 있는 정형데이터와 달리, 비정형 데이터의 경우 분석 원칙이 적용되지 않아 둘을 같이 분석할 수 없었다. 이번에 EMC가 출시한 ‘그린플럼 DCA'는 이를 한 솔루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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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둡은 철광석, 철강을 누가 잘 만드냐의 싸움"...댄 그레헴 테라데이타 총괄 매니저

기존의 분석 체계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빅 데이터(Big Data)가 쏟아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같은 휴대용 IT 기기들이 증가하고 있고, 정보화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유무선 이동통신망이 탄탄하게 구축되면서 이런 추세는 더욱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런 변화는 그동안 기업 내부 데이터들을 저장, 분석해 왔던 업체들에게 기회이면서 동시에 위기다. 새로운 흐름에 몸을 싣지 못하면 기존 사업도 휘청거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기업 고객들은 전통적인 분석 회사들에게 새로운 흐름에 대해서도 자문을 구하고 있다. 정형, 비정형 데이터 모두 처리할 수 있는 해법을 내놓으라는 것이다. 이런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블로터닷넷는 30년간 데이터웨어하우스(DW) 분야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테라데이타(Teradata)의 댄 그레험(Dan Graham)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총괄 매니저(좌측 사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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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 키우고 적도 막고...'1석2조'노린 IBM의 네티자 인수

테라데이터, 오라클, IBM, 마이크로소프트, 사이베이스, EMC. 이 업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테라데이터가 맨 앞에 등장한 것을 눈치챈 독자라면 데이터웨어하우스(DW) 분야에서 힘깨나 쓰는 업체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DW 업체로는 EMC의 이름이 낯설어 보이지만, EMC는 최근 그린플럼을 인수하면서 이 시장에 합류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DW 전용 어플라이언스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가 있다. 가트너의 DW 분야 매직쿼더런트 분석표에서는 IBM과 사이베이스 사이에 올라있다. 바로 네티자다. 이 업체를 IBM이 집어 삼켰다. IBM은 전액 현금을 주고 네티자를 17억 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IBM은 분석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거액을 꺼내들었다. 또 네티자 제품이 경쟁사 대비 10~100배 이상 빠른 쿼리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장 경쟁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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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DW 시장, x86 서버 영향력 'UP'

x86 서버의 적용 범위가 DW(데이터웨어하우스) 분야로 확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그동안 대규모 데이터분석과 추출 등 대용량 DW 시장은 유닉스 서버 기반이 주를 이뤘다. 고객들은 시스템 안정성과 처리 능력을 들어 고가의 유닉스 서버에 사이베이스나 오라클, IBM의 DW 제품을 구동해 왔다. 하지만 이런 시장에 x86 서버가 조금씩 틈새를 찾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DW 전용 장비의 지존 역할을 하고 있는 테라데이터의 경우 이미 x86-64용 수세리눅스 기반으로 대용량 DW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비용 효율성과 안정성, 확장성 면에서 이미 광범위하게 검증을 받은 상황이다. 썬을 인수한 오라클도 이런 추세에 합류하고 있다. 서버가 없던 오라클은 전용 DW 어플라이언스인 '엑사데이터 1'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장비는 HP x86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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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베이스, DW 어플라이언스 등장에도 선전

국내 데이터웨어하우스(DW) 시장의 최근 화두는 전용 DW 어플라이언스들의 출현이다. 처리할 데이터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한정된 시간에 분석을 해야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표준화된 서버와 그 위에 올라가는 범용 DBMS간 궁합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강자인 테라데이타를 비롯해 오라클, 네티자, 그린플럼 등이 이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 아직까지 HP, IBM 서버에 제품을 얹고 있는 한국사이베이스의 미래는 항상 관심거리였다. 한국사이베이스는 새로운 경쟁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순간에 모든 것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여전히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 이를 반증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사이베이스의 DW전용 분석서버인 '사이베이스 IQ 15' 버전이 금융권을 비롯 공공 프로젝트에 잇달아 공급되고 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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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웨어하우징을 바라보는 시선(1)

- 비즈니스와 데이터 운영 변화 변화의 속성은 변화하는 모습을 주위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느낄 수 없는 상태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실제 업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 업무 담당자 입장에서 볼 때도 마찬가지다. 업무 환경이 바뀜에 따라 기업 IT 시스템 운영 환경도 바뀌고, 이에 따라 나타나는 데이터 활용도 변하는데 이를 느끼기도 전에 관리해야 하는 데이터 운영 환경이 바뀌고 있다. 이와 관련된 데이터 환경 변화의 흐름은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데이터 속성의 변화 일반적으로 데이터는 사용자가 생성하고 관리하는 단편적인 정보로, 하나의 시스템에 종속돼 그 시스템에서만 가치를 갖는다. 주어진 데이터 위치에서 벗어나면 단순한 데이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상태인 속성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