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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side] 애피어, "마법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AI 솔루션 도입 가능"

인공지능(AI)은 시대의 화두다. 미래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AI는 한순간에 현실의 영역으로 끌어내려 졌고 이제는 생활 속을 파고들고 있다.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AI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지만, 결국 AI를 만드는 건 사람이다. <블로터>는 AI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보고자 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은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AI는 해당 분야에 맞는 처방전을 제시한다. 전자상거래에서는 개인화된 상품 추천과 가격 결정 최적화, 전력 공급 산업에서는 AI를 통해 고장 날 설비를 예측해 비용을 줄이는 예방적 유지·보수, 제조 분야에서는 수요 예측을 통한 재고 감소,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치료 등이 가능하다. 하지만 AI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도리어 기업의 AI 도입을 늦추는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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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연구용 '타이탄 RTX' 발표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연구와 데이터 과학, AI 기반 서비스를 위한 GPU '타이탄 RTX'를 12월4일 발표했다. 타이탄 RTX는 8세대 GPU 아키텍처 ‘튜링’ 기반의 GPU다. 튜링 아키텍처는 레이 트레이싱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RT 코어와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추론용 텐서 코어를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티렉스(T-Rex)라고 불리는 타이탄 RTX는 130테라플롭에 달하는 딥러닝 성능과 11기가레이의 레이 트레이싱 성능을 제공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튜링은 엔비디아가 10년 만에 이룬 최대의 기술 진보로, 셰이더, 레이 트레이싱, 딥러닝을 융합해 GPU를 재창조한 것"이라며 "티렉스의 출시로 개발자, 과학자 및 콘텐츠 제작자 등 가장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가진 전세계 수백만의 PC 사용자들도 튜링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엔비디아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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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전세계 기업 절반이 인공지능 도입 계획"

전세계 기업이 인공지능(AI)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IT 자문기관 가트너는 2월20일 '2018 CIO 아젠다 조사' 결과를 밝히며 기업들의 AI 도입 현황에 대해 전했다. 조사에 참여한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중 4%는 AI를 이미 도입했다고 응답했으며, AI 도입 계획을 마련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46%를 차지했다. 실질적인 AI 도입률은 낮지만 향후 시장 성장이 주목되는 부분이다. 위트 앤드류스 가트너 부사장 겸 수석연구원은 "AI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질적인 기술 도입률은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CIO들이 구매, 구축과 아웃소싱 등 AI 프로그램 시범 시행을 시작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 가트너는 AI 기술 초기 사용자들이 조직 내에 기술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AI...

나이팅게일

[전병국의 데이터스토리] 가장 위대한 데이터 분석가

많이들 묻는다. 도대체, 데이터 분석이란 무엇인가? 데이터 분석가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앞으로 이 분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보다 대답이 쉽지 않다. 일부 들리는 이야기들이 있지만 중구난방이다. 계속 발전하는 미래형 산업이라 아무래도 확실한 주장은 무리일까? 결국 미래를 기다리거나 뭐가 되든 부딪혀 보는 수밖에 없는 걸까? 달리보면 대답은 오히려 쉽다. 미래에 대한 해답은 미래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명심보감(明心寶鑑)'의 한 구절도 그렇게 말한다. "욕지미래 선찰이연(慾知未來 先察已然)". 미래를 알고 싶으면 먼저 과거를 살피라는 말이다. 천년의 지혜다. 성공적인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분석가의 비밀은 미래가 아니라 과거에 있다. 구글은 커녕 컴퓨터조차 없던 시대에 그 열쇠들이 있다. 200년 전 이야기도 그 중 하나다. 1. 어느 소녀의 꿈...

데이터 과학

[친절한B씨] '데이터과학'이 뭐냐고요?

메타마켓의 CEO 마이크 드리스콜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현실에서 보듯이 데이터과학은 레드불과 같은 각성 음료에 의지해 날밤을 새우는 해킹과, 에스프레소에 의해 영감을 받는 통계학의 혼합이다.”   데이터과학과 관련된 시장이 부쩍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기업에서도 데이터과학 부서를 설립하고 데이터 산업과 관련된 스타트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데이터과학이 뭘까요? 타겟이라는 유통업체가 있습니다. 마트에서는 정기적으로 할인쿠폰북을 고객들에게 보냅니다. 어느 날 중년 남성이 화를 내면서 마트를 찾아왔습니다. “사장 나와!” 난리가 난 거죠. 알고 보니 이 남성에게는 고등학생 딸이 있는데, 마트에서 딸에게 임신용품 관련 할인 쿠폰을 보낸 겁니다. 마트가 잘못 보낸걸까요? 아닙니다. 결국, 아버지가 사과를 하고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딸은 임신한 게 맞았거든요. 아버지도 모르는 딸의 임신을...

Python

R에서 파이썬까지…데이터과학 학습 사이트 8곳

* 2018년이면 미국에서는 19만명의 데이터과학자가 부족해질 것이다. 그리고 빅데이터 속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는 매니저와 분석가도 150만명이나 필요해질 것이다. - 맥킨지, 2013 * 데이터 과학자는 21세기의 가장 섹시한 직업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데이터과학자, 데이터 엔지니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뉴스가 갈수록 많이 나온다. '나도 데이터과학을 공부해볼까?' 고민하지만 정작 어디서부터 공부를 시작해야할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데이터과학자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데이터과학자는 데이터에서 의미를 뽑아내고 해석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본주의적이어야 하고, 통계학과 기계학습의 도구와 방법 모두를 알아야 한다. 데이터과학자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하고 변환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 데이터는 항상 깔끔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과정은 집념, 통계학, 소프트웨어 공학 스킬을 요구한다. 이 스킬들은 또한 데이터에 내재된 편의를...

개인화

"개인별 뉴스 추천했더니 1인당 PV 15% 늘었어요"

맞춤화 혹은 개인화는 뉴스 산업의 화두다. 모바일로 뉴스를 소비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독자들은 자신의 기호에 맞는 뉴스가 적절하게 추천되길 기대한다. 자신의 선호와 관련 없는 뉴스들은 마치 스팸처럼 대접받는다. 게다가 독자들의 선호가 다양화하면서 입맛에 맞는 뉴스를 추천하기도 여간 쉽지 않아졌다. 그만큼 개인화 뉴스를 서비스 하기 위한 기술적 난이도도 높아지고 있고 수집해야 할 데이터도 늘어나고 있다. 개인화 서비스로 나름 성과를 낸 곳으로는 <워싱턴포스트>를 들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기사 하단에 ‘The Post Recommends’라는 개인화 추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클래비스라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아마존의 상품 추천 알고리즘에서 영감을 얻었다. 페이지뷰(PV)는 늘어났고 적절하게 섞은 네이티브 광고의 표적 도달률도 높아졌다. 다음카카오도...

Data Science as a Service

프레임드, 예측 분석 기술 클라우드 서비스로 출시

프레임드가 예측 분석 기술을 클라우드 형태로 개발해 공식 출시했다. 예측 분석이란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 상황이나 새로운 상관 관계 등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로 기업은 미래의 특정 상황을 가정하고 고객의 행동이나 판매 수익 등을 예상할 수 있다. 과거 예측 분석은 통계와 데이터 과학 등을 공부한 전문가가 필요할 만큼 복잡한 기술이었다. 프레임드는 예측 분석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서비스로 내놓았다. '서비스로서의 데이터과학(Data Science as a Service)'이라는 이름도 붙였다. 프레임드 서비스는 고객의 데이터 인프라 위에 머신러닝 계층을 추가한 다음 데이터를 추출하고 알맞은 분석 기법을 적용한다. 고객은 소스코드를 입력하거나 프로젝트를 수정할 필요없이 분석 보고서를 받을 수 있다. 프레임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레임드...

뉴욕타임스

언론사들은 왜 데이터 과학에 눈독 들이나

복스미디어가 지난 4월6일 오프반디트라는 데이터 과학 전문 스타트업을 인수했다. 정확한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글로벌 미디어 업계에선 ‘사건’으로 받아들여진다. <더버지>, <복스> 등의 뉴스 매체를 보유하고 있는 복스미디어는 오프반디트 인수를 계기로 독자들의 데이터 추적을 더욱 정밀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들어 뉴스 미디어들이 데이터 과학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복스미디어처럼 전문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사례도 있지만 <버즈피드>처럼 사내에 데이터 사이언스팀을 두고 있는 곳도 적지 않다. 주류 언론도 다르지 않다. <뉴욕타임스>나 <월스트리트저널>과 같은 주류 뉴스 미디어들은 ‘최고데이터과학자’라는 직책을 신설해 관련 업무를 맡기는 추세다. <버즈피드>, 네이티브 광고 공유도 예측 데이터 과학을 뉴스 생산과 유통 전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뉴스 미디어를 꼽는다면 단연 <버즈피드>를 들...

네이티브 광고

버즈피드가 트래픽 쓸어담는 비결 4가지

버즈피드는 독특하다. 광고 회사인지 언론사인지 좀체 구분이 되지 않는다. 뉴스를 담은 콘텐츠이지만 알고 보면 광고다. 광고인줄 알고 보면 또 뉴스다. 하지만 보는 이는 즐겁다. 그것이 뉴스건 광고건 유익하고 흥미롭긴 마찬가지다. 버즈피드는 이처럼 뉴스와 광고의 경계를 파괴하고 있다. 물론 광고형 기사(네이티브 광고)는 ‘Sponsored’(후원기사)를 표기해 구분해놓는다. 그렇다고 공유수가 적거나 트래픽이 낮지는 않다. 기발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네이티브 광고를 제작하기에 독자들도 불편해하지 않는다. 어느덧 버즈피드는 월 순방문자수가 1억5천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내 웬만한 주류 언론사의 방문자수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몸값도 껑충 뛰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기업가치는 무려 8500억원에 달한다. '워싱턴포스트'가 제프 베조스에 매각된 금액보다 3배 이상 높다. 비결은 무엇일까? 1. 데이터 과학 버즈피드를 세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