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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

이노그리드 주도 'K-DA' 데이터 연합사, 50개로 확장

K-DA(한국 데이터허브 얼라이언스) 간사 기업인 이노그리드가 이준시스템과 함께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K-DA 4차 기업 협정식과 ‘데이터와 언택트의 여정’ 기술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K-DA는 국내외 데이터 경제 활성화와 관련 비즈니스 모델 육성을 위해 지난해 3월 말 출범한 단체다. 인텔코리아, 현대무벡스 등 14개 기업이 모여 설립된 K-DA는 최근 50개사로 규모가 커졌다. 회원사간 기술 공유 및 협업 사업을 통해 인천공항공사 테크마켓, 유베이스 스마트 컨택센터 구축 등 괄목할 만한 성과가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분야별 업계 1위 기업들의 참여 및 하반기 데이터 조합 설립을 목표로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4차 참여기업에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헬스케어 등 데이터 기반 중심의 기술기업들이 대거 합류했다. △솔트룩스 △인프라웨어 △셀바스AI...

DID

"DID가 무엇인고?"...휴대폰이 '만능 신분증'인 사회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는 탈중앙화 인증 기술 DID 연평균 26% 성장...2025년 약 30조원 규모 시장 형성 인증 절차 간소화와 함께 보안성,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 주목 깜빡 잊고 신분증을 챙기지 않았다가 낭패를 본 경험이 있다면? 서비스에 가입할 때마다 어딘가 저장되는 내 개인정보가 찜찜했다면? DID가 대중화된 사회에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디지털 세상 속 ‘나’를 인증할 정보는 오직 내 기기에만 저장되며, 정보의 사용권 또한 내게만 있기 때문이다. DID(Decentralized Identity, 탈중앙화 인증)는 2019년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블록체인 하이퍼사이클(기술 성숙도 지표)에서 가장 많은 이가 주목하는 기술로 이름을 올렸다. 시온 리프트·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DID 산업이 연평균 26%씩 성장해 2025년 252억달러(한화 30조원) 규모의 시장을...

4차산업혁명

기대 반 걱정 반 '데이터 3법' 시행… 3대 포인트는?

데이터3법이 오늘부터 시행된다. 데이터3법은 ‘4차 산업혁명의 원유’로 불리는 데이터 이용의 활성화 및 관련 신산업 육성을 위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을 통칭한다. 특히 가명정보 도입, 독립 행정기관으로 격상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출범은 유연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경제 확립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면, 법 제정 초기부터 일부 시민단체 등이 제기해 온 ‘개인정보 도둑법’ 논란은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로 꼽힌다. ① 데이터 산업 진흥을 위한 가명정보 도입 데이터3법을 통해 도입된 개념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바로 ‘가명정보’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 구성 요소 중 일부를 가리거나 대체해 신원을 식별할 수 없도록 만든 정보다. 식별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거한 기존의 익명정보 개념보단 조금 더...

개인정보보호

그래서, 마이데이터가 내 삶을 어떻게 바꾸나요?

“금융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라도 정보의 원천은 소비자에게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2020년 6월 29일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에서. ‘데이터 정보의 원천이 소비자에게 있다’는 말은 지극히 당연해 보인다. 하지만 24시간 숨 쉬면서도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처럼, 데이터 주권이 그걸 만드는 우리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은 그간 잘 인식되지 못해왔다. 오는 8월 데이터 3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이와 맞물려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일명 ‘마이데이터’ 사업도 이에 맞춰 본격 추진된다. 업계에선 마이데이터가 데이터 주권 패러다임을 바꾼다고 한다. 그런데 의문이 든다. 마이데이터가 도대체 뭐길래 데이터의 주인이 바뀐다고 할까? 그래서 마이데이터가 뭐야? 마이데이터의 사전적 의미는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관리하고 통제하며, 이 정보를 바탕으로 신용이나 자산관리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ICT

내 금융정보, 마음대로 옮기고 쓴다... 마이데이터 도입 ‘초읽기’

오는 8월 시행될 ‘데이터 3법’(개인정보 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으로 ‘마이데이터’ 산업이 열리게 됐다. 기업들이 묶어놓고 있는 고객 데이터를 옮겨 다른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게 주된 골자다.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자산·신용 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등이 보편화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와 신용정보원,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등 금융 유관기관들은 29일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는 KB국민은행, 네이버파이낸셜, 비바리퍼블리카, 레이니스트 등 금융사, 핀테크 기업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포럼은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산업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1부에선 “나의 데이터, 금융과 IT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기업 토론과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선 금융감독원의 ‘마이데이터 허가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소비자 중심 △산업 확장성...

데이터3법

"법제도 정비...데이터 보관 아닌 활용 주목해야"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이 지난18일 안전하고 효율적인 개인정보 비식별 정보 활용을 위한 대응전략을 주제로 고객 세미나를 열고 데이터 3법이 통과된 만큼 기업들은 이제 데이터 중심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파수닷컴 윤덕상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범위가 대폭 확장되면서, 앞으로는 데이터를 단순히 보관하는 관점이 아닌 활용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면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파수닷컴 박성수 팀장은 빅데이터 기반 개인정보 가명화 절차 및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재식별 위험 기준을 만족하면서 사용 목적에 따른 연구가 가능한 비식별 데이터 생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파수닷컴 외에 데이터스트림즈의 이상옥 본부장도 참석해 데이터 3법이 빅데이터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법무법인...

뉴스젤리

빅데이터,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사례로 알아보는 정부와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데이터 3법(개인정보 보호법, 신용 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도 데이터 3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자원인 데이터 개방, 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데이터 간 융합과 활용 촉진을 통해 데이터 산업 육성을 본격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빅데이터의 전쟁이라고 할 만큼 빅데이터의 활용성과 그 가치가 중요시되면서 이번 계기로 데이터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부 정책부터 기업까지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양주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구축 남양주시는 기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문제점인 분석 소요시간이 한 달 이상이 걸렸던...

데이터3법

데이버3법 개정...금융권 활용 가이드라인 3월 나온다

신용정보법 등 데이터 3법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8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금융 회사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확대하도록 하기 위한 후속 조치를 내놨다. 금융위는 금융회사 등에게 활용 가능한 데이터 범위, 활용 절차, 필요한 정보보안조치 등을 적극 안내하고 활용 가능한 데이터 사례, 관련 익명‧가명처리 수준 등을 담은 ‘금융분야 데이터 활용‧유통 가이드라인’을 3월중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데이터3법 통과로 금융 회사들 사이에서 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빅데이터 업무 가능여부와 범위가 불명확하다보니, 관련 업계가 아직까지는 적극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금융위는 개정신용정보법이 허용하고 있는 빅데이터 업무를 금융회사도 할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개정 데이터 3법 시행 이후에는 가명정보 결합‧유통 등에도...

가명정보

"데이터3법, 바이오헬스 산업에 기회 가져다줄 것"

데이터3법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바이오헬스 산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올해 데이터3법과 함께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의료기기산업법),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방안이 동시에 시행되면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시장 기반이 마련될 거라는 전망이다.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는 1월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데이터3법 개정에 따른 바이오헬스 산업의 변화에 대한 전망과 산업계 주요 목표를 밝혔다. 이날 송승재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처음 경고한 곳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아닌 캐나다 인공지능(AI) 기반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블루닷'이었다"라며 "국내에서도 데이터 3법 개정 이후 관련 서비스가 발전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3법, 바이오헬스 산업 기반 마련할 것 데이터3법은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등 개인정보와 데이터와 관련된 3법의 개정안을 통칭한다. 개인정보 중 개인을...

GDPR

데이터3법 시대 개인정보보호법 정비 어떻게?

데이터 3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지만,  데이터 활용이냐 보호냐를 두고 지난한 갈등이 반복되면서 후속 입법 과정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얘기도 많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의 개인정보보호법을 참고해 법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도 커지는 분위기다. 일본의 개인정보보호법과 비교해 한국의 법령 개정은 정치적 논쟁 속에 전문적인 법 검토가 부족하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지난 1월22일 네이버가 개최한 프라이버시 세미나에서도 이와 관련한 주장들이 쏟아졌다. 손형섭 경성대학교 법정대학 교수는 "한국 개인정보보호법이 일본과 비교했을 때 체계적인 법 정비가 필요하다"라며  "지금 대한민국에서 관련 입법 정비는 일본이 관련 전문가들의 심의와 축조 작업을 통해 법령 개정이 진행된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정치적인 논쟁 속에 있으며 이론적이고 체계적인 검토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