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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한국 핀테크는 어디로 움직이는가

손바닥만 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데스크톱PC 화면 너머로 돈을 보내고, 펀드에 가입하고, 보험금을 조회한다. 꼭 은행이 아니어도 돈을 빌릴 수 있다. 앱으로 자산을 관리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기존 금융산업의 흐름을 바꿨다. IT는 금융서비스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줬다. 기존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금융 서비스, 간편결제·크라우드펀딩·P2P금융·로보어드바이저·인슈어테크 등이 등장했다. 이들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저마다 생각하는 핀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발표하는 행사가 있었다. 지난 11월20-21일까지 이틀에 걸쳐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금융의 진화, 핀테크 레볼루션을 주제로 한 ‘2018 핀테크 컨퍼런스’다. 이날 오간 다양한 얘기 중 발표자로 참석한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와 정유신 핀테크 센터장이 밝힌 국내 핀테크 산업의 방향을 따로 모아 정리했다. 빅데이터로 맞춤형 서비스를, AI...

금융

데일리금융 인공지능 '다빈치' 해외 사업 확장

데일리금융그룹의 자회사 솔리드웨어가 개발한 다빈치랩스가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보인다. 데일리금융그룹은 지난 2월 다빈치랩스 기술이 일본 최대 인터넷전문은행 '스미신SBI넷은행' 및 손해보험사 '소니손보' 등에 도입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0월 일본 유통업 계열 금융사, 인터넷 종합 금융그룹, 신용카드사 등에 연이어 도입됐다고 밝혔다. 다빈치랩스는 금융사의 대출 심사, 카드발급 및 지급 심사, FDS 사기적발, CRM 마케팅 등의 영역에 활용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머신러닝 자동화 솔루션이다. 국내에서는 신한은행, KB캐피탈 등 30여 개 금융사가 다빈치랩스를 사용 중이며, 일본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권역 국가에도 진출해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재현 솔리드웨어 대표는 “머신러닝 자동화 솔루션의 핵심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사용했을 때도 자동화된 프로세스가 얼마나 좋은 성능을...

데일리금융그룹

최대 주주 바뀐 '데일리금융'...“독립경영 유지”

옐로금융그룹에서 사명을 바꾸면서까지 홀로서기에 나선 데일리금융은 끝까지 이 체제를 유지할 수 있을까. 지난 8월24일 데일리금융그룹의 최대 주주가 옐로모바일로 바뀌었다. 옐로모바일은 포메이션그룹의 데일리금융그룹 지분 52.05%를 약 1126억원에 인수하면서 하루 아침에 데일리금융그룹 최대 주주가 됐다. 데일리금융그룹은 대주주 변경과 관계없이 현재 경영 체제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데일리금융그룹 측은 “금융업은 철저한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책임의식과 보안체계가 특히 중요하다”라며 “핀테크도 금융업인만큼 독립경영체제를 통해 이를 한층 더 강화하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적으로 대주주 변경에 따른 내부조직 안정화에 힘쓰고, 고객가치 창출을 통한 주주이익 극대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데일리금융그룹의 완전한 독자 경영은 다소 불투명해 보인다. 이번 인수는 미국 벤처캐피털인 포메이션8의 투자 회수 전략 과정에서...

데일리금융그룹

종합금융플랫폼 자리 노린다...데일리금융, 펀드온라인코리아 인수

고장난명. 한쪽 손뼉은 울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혼자 힘으로는 일을 해내기 어렵다는 말이다. 국내에서 핀테크 사업은 혼자 잘하고 싶다고 잘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여러 금융 기관과 협력이 필요하다. 데일리금융그룹도 이 점을 눈치챈 모양이다. 8월17일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협의회를 통해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제삼자 배정 신규 유상증자에 대한 참여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펀드슈퍼마켓이라는 펀드판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46개 금융투자회사를 주주사로 두고 있다. 데일리금융그룹은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사인 46개 금융투자회사 협조를 기대하고 이번 인수를 추진했다. 기존 금융기관과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서 핀테크 사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박상영 데일리금융그룹 대표는 “데일리금융은 고객의 일상을 풍요로워지는 금융을 제공한다는 비전하에 다양한 금융기관과 다각도로 협업을 추진해 왔다”라며 “특히 이번 건은 기존...

대신증권

핀테크 기업 한자리에…코인원, 컨소시엄 구축

핀테크 스타트업 코인원이 우리은행, 신한카드, 롯데카드, 대신증권, 한국정보통신(KICC)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핀테크 기술 활성화 및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위해 4월28일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신균배 디지털전략부 부장, 신한카드 김효정 디지털BU 본부장, 롯데카드 명제선 디지털사업부문 부문장, 대신증권 최명재 O&T 본부 본부장, 한국정보통신 최화경 전략사업팀 팀장, 코인원 차명훈 대표, 데일리금융그룹 김세준 운영본부장이 참석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이번 금융권 컨소시엄 구축을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핀테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라며 “금융권 내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모인 컨소시엄인 만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인원은 은행, 카드, 증권, PG·VAN,...

A.I

데일리금융, '인공지능'으로 의기투합…‘데일리인텔리전스’ 시동

데일리금융그룹 안에서 핀테크 서비스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뭉쳤다. 데일리금융은 2월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데일리 금융 차세대 인프라 서비스 사업부 ‘데일리인텔리전스'를 소개했다. 데일리 인텔리전스는 데일리금융 안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금융에 필요한 기술과 인프라 서비스를 맡은 브랜드 조직이다. 노매드커넥션, 솔리드웨어, 리비, 뉴로어소시에이츠, 희남, 더루프 등 데일리금융 내 스타트업 7곳이 힘을 모았다. 이경준 데일리인텔리전스 대표는 “산업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을 서비스하겠다”라고 출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인텔리전스는 ‘다빈치(DAVinCI)’라는 인공지능 엔진을 기반으로 예측 분석 개선, 보고서 자동 생성, 빅데이터 수집, 챗봇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엄수원 데일리인텔리전스 A.I본부 본부장은 “구글, IBM, 페이스북이 얘기하는 연구 기반 인공지능이 아닌, 사업을 위한 실용적인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라며 “이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