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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진

[현장] "디지털 노마드의 삶, 제주에서 얘기해요"

최근 '디지털 노마드'라는 개념이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매일 같은 사무실, 같은 시간에 출근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일하는 문화인데요. 유목민(Nomad)과 비슷하지만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디지털 노마드'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업무 환경을 '리모트(Remote, 원격 근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5월17일 오후 제주도에서는 전세계의 대표 디지털 노마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코워킹 공간인 'J스페이스'에서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외국인, 학생, 스타트업 종사자 등 4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는데요.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행사 취지를 설명하면서 “아시아 지역 중 제주도는 리모트 환경으로 일하기에 좋은 장소"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디지털 노마드들은 발리나 방콕같은 물가가 저렴하면서도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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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디지털 노마드

하루는 일하는 중간에 서핑을 즐기기도 하고, 어느 날은 비가 내리는 창 밖 풍경을 보면서 작업을 하기도 하고, 또 다른 날은 로마 콜로세움 근처에서 관광객을 바라보며 일한다. 이런 꿈같은 근무 환경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인터넷과 업무에 필요한 각종 기기, 작업 공간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유목민, ‘디지털 노마드’ 얘기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신 유목민 디지털 노마드는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가 1997년 ‘21세기 사전’에서 처음 소개한 용어다. 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장소에 상관하지 않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업무를 보는 이를 일컫는다. 2010년 초반부터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기기를 통해 근무할 수 있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바람이 불었다. 인터넷에 연결된...

DHH

원격근무는 꿈같은 얘기? 이들 기업을 보라

‘디지털 노마드.’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들이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게 된 덕분에 가능해진, 장소의 제약없이 어디든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프리랜서나 기업가는 말할 것도 없고, 많은 회사들이 원격근무를 시행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 가능한 삶의 방식 중 하나가 돼 가고 있다. 아직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여전히 꿈같은 이야기다. 그러나 분명 변화는 일어나고 있다.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로 사람들을 불러모아 일을 시키는 기존 방식이 더는 당연한 것이 아닌 일이 됐다. 특히 기술 기반 회사들은 한 도시나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더 넓은 곳에서 인재를 영입하길 원한다. 원격근무는 자연스런 흐름으로 밀려오고 있다. 이에 힘입어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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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진의 디지털노마드] 노마드를 위한 도우미 서비스들

'디지털 노마드.’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들이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게 된 덕분에 가능해진, 장소 제약 없이 어디든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프리랜서나 기업가는 말할 것도 없고, 많은 회사들이 원격근무를 시행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 가능한 삶의 방식 중 하나가 돼 가고 있다. 아직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여전히 꿈같은 이야기다. 그러나 분명 변화는 일어나고 있다.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로 사람들을 불러모아 일을 시키는 기존 방식이 더는 당연한 것이 아닌 일이 됐다. 특히 기술 기반 회사들은 한 도시나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더 넓은 곳에서 인재를 영입하길 원한다. 이에 힘입어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여행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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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진의 디지털노마드] 노마드의 천국 태국, 빛과 그림자

전세계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직접 다큐멘터리로 담는 작업을 진행 중인 도유진 씨 이야기를 <블로터>가 연재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_편집자 '디지털 노마드'.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들이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게 된 덕분에 가능해진, 장소의 제약없이 어디든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는 많은 회사들이 원격근무를 시행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 가능한 삶의 방식 중 하나가 돼 가고 있다. 아직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여전히 꿈같은 이야기다. 그러나 분명 변화는 일어나고 있다.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로 사람들을 불러모아 일을 시키는 기존 방식이 더는 당연한 것이 아닌 일이 됐다. 특히 기술 기반 회사들은 한 도시나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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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진의 디지털노마드] 발리에서 '일'하는 사람들

전세계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직접 다큐멘터리로 담는 작업을 진행 중인 도유진 씨 이야기를 <블로터>가 연재합니다. ‘[도유진의 디지털노마드] 출발’ 편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_편집자 다큐멘터리 제작, 촬영은 시작이었을 뿐 첫 관문은 웹사이트였다. 생전 처음 한 줄 한 줄 버둥거리며 코딩을 하고, 페이팔과 스트라이프를 이용해 후원을 위한 결제 기능을 넣었다. 제작이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까지는 킥스타터나 인디고고 같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사용할 계획이 없었기에, 그 전에 소액이나마 직접 자금을 조달할 생각으로 시도해 보았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첫 달에만 1만달러가 모였다. '킥스타터 없이 직접 크라우드 펀딩하기'에 대해 정리한 영문 블로그 글을 통해 입소문도 퍼졌다. 후원자 관리와 인터뷰 대상자 섭외, 장비 구입과 사전 촬영 등으로 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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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진의 디지털노마드] 출발

전세계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직접 다큐멘터리로 담는 작업을 진행 중인 도유진 씨 이야기를 <블로터>가 연재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_편집자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로 똑같은 옷을 입고 일터로 향하는 사람들. 일자리를 찾아 사람들은 도시로 자꾸만 몰려들고, 물리적으로 한 장소에 얽매여 인생의 대부분을 특정 도시에서 보낸다. 우리 모두가 당연하게만 여기고 있는 이런 삶의 모습이 더 이상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됐다면? 세상이 바뀌었다. 정보기술은 급속히 발전하고, 기업 문화도 바뀌었다. 이에 힘입어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여행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가는 '디지털 노마드'들이 전세계를 누비고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다. 그래서 올해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일에 착수했다. 생전 처음 해보는...

도유진

"유진아, 디지털 노마드가 뭐야?"

이 대화문은 디지털 노마드 도유진 씨를 인터뷰한 기사 "떠납니다, 디지털 유목민의 삶 찾으러"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기존 인터뷰 기사를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대화 내용은 실제 도유진 씨와 채팅을 주고 받은 게 아니라, 그와 인터뷰한 내용을 기반으로 임의로 작성했습니다.

노마드리스트

"떠납니다, 디지털 유목민의 삶 찾으러"

2시간 가량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도유진 씨는 내내 흥분돼 있었다. 말이 빨라지고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다. 이제 막 들어간 다큐멘터리 작업 얘기를 할 때면 무척이나 들떠 보였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다른 삶의 방식에 대해 소개해도 좋을만큼 충분히 행복해보였다. 도유진 씨의 ‘원 웨이 티켓’이 세계를 잘 돌아 서울에도 멋있게 날아오길 기대한다. 도유진 한글 블로그 도유진 영문 블로그 다큐멘터리 '원웨이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