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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코끼리・밀리의서재도 '코로나19' 확진자·자가 격리자들에 무상 서비스

독서, 명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을 운영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서비스 무상 지원에 나섰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해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에게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고 3월10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각 분야 베스트셀러와 장르 도서를 포함한 전자책, 오디오북, 챗북(전자책을 채팅 형태로 요약한 2차 독서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독서 콘텐츠를 월 정액 방식으로 무제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들은 개별 QR코드 및 자가격리 앱 등을 통해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5만 권 이상의 독서 콘텐츠를 두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확진자들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통해 별도 제공될 예정인 개별 QR코드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며, 자가격리자들에게는 자가격리...

독서

밀리의 서재, "이용자 77%가 2030세대"

월정액 독서 앱 '밀리의 서재' 회원의 77%가 2030세대이며 62%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밀리의 서재는 4월8일 서비스 출시 이후 최초로 자사 회원들의 독서 행태를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밀리의 서재는 2017년 10월 출시된 독서 구독 서비스다. 전자책 3만여권과 웹툰, 리딩북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 기준 약 60만, iOS(앱스토어) 기준 약 5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밀리의 서재 전체 회원 중 2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40%, 30대까지 포함한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7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리의 서재는 이를 토대로 주 이용층이 '밀레니얼 세대'라고 평가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로, 현재 20대부터 30대까지를 말한다. 밀리의...

IT로

“시각장애인 독서 목마름, 크라우드소싱으로 풀자”

“시각장애인은 책을 읽고 싶어도 구하지 못해 못 읽습니다. 책이 없습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제작 신청 서비스가 있는데요. 책을 신청하면 내가 어떤 책을 신청했는지 잊어버릴 즈음 되면 그제서야 옵니다. 접수에만 20일 정도 소요되죠. 그러는 동안 책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맙니다. 시각장애인이 읽을 수 있는 형태의 책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읽고픈 책이 있어도 책이 없다. 빌리고 싶어도, 사고 싶어도 책이 없다. 신간을 구해 읽는 건 더구나 엄두도 못 낸다. 시각장애인에게 ‘독서권’은 아직 먼 나라 얘기다. 전국 44개 점자도서관이 운영되고는 있지만, 시각장애인이 읽고픈 책이 늘 준비돼 있지는 않은 형편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자료’는 얼마나 잘 준비돼 있을까. 지난 2016년 국립장애인도서관이 1년 동안 제작한 대체자료...

e잉크

서점을 넣었다, 내 가방에

지난해 샀던 책을 올해 겨우 끝냈습니다. 책을 고르던 그때, 바깥은 여름이었는데 어느덧 한 바퀴 돌아 봄입니다. 벌써 회사 앞마당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네요. 독서에 취미를 붙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직업인이 되고 보니 엉덩이 붙이고 앉아 책 한 권을 끝까지 읽는 게 어려운 일이란 걸 알게 됐습니다. 어깨에 짊어진 짐에 하나 더하기 싫다는 핑계로 책을 덜어내고, 퇴근길 지쳤다는 핑계로 책을 가방 속에 고이 넣어둔 채로 지냈습니다. 그래도, 또 아무래도 봄이라. 새롭게 독서 습관을 들이고 싶어졌습니다. 항시 지참 가능하고, 책 읽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특유의 감성이 있다고들 말하는 전자책 단말기 구매를 고민하게 됐죠. 무엇보다 전자책 단말기라면 이런저런 핑계를 댈 구실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전자책 단말기를...

독서

인공지능, 독해력 테스트에서 처음으로 인간 이겨

인공지능은 인간의 능력을 하나씩 초월해가고 있다. 미래시대의 로봇은 이제 인간보다 더 잘 읽을 수 있다. <블룸버그>는 1월15일(현지시간)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인공지능 모델이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독서 및 독해력 시험에서 인간보다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독해력 테스트는 말 그대로 '읽고, 문제 맞히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500개가 넘는 위키피디아 기사를 읽고, 그에 따른 10만개 이상의 질문에 답하도록 했다. 스탠퍼드대학 인공지능 전문가가 컴퓨터의 독서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별도로 고안한 방식이다. 인공지능의 자연어처리 기술이 대량의 정보를 입력한 후 필요한 요소를 잘 추출할 수 있는지 여부를 고안한 것이다. 알리바바 데이터과학 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한 신경 네트워크 모델은 해당 테스트에서 82.44점을 기록했다. 인간 참가자의 점수는 82.304였다. 알리바바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ibookcare

미래엔, 어린이 독서 취향 분석·추천 앱 출시

교육출판 기업 미래엔이 아이들의 독서 취향을 분석하고 균형잡힌 책을 추천해주는 모바일 앱 '아이북케어’를 출시했다고 11월9일 밝혔다. 아이북케어는 실제 아이의 책장에 있는 책을 입력하고 자녀들이 읽은 책을 기준으로 ‘독서영양상태’를 분석해준다. 분석된 책들은 저마다 영역 차트와 키워드가 표시돼 자녀가 읽는 책과 관심 키워드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분석된 통계정보는 유아의 경우 누리과정에 따라 의사소통, 사회관계, 자연탐구, 예술경험, 신체운동의 총 5개 영역으로, 초등은 교육과정에 따라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예술 5개 영역으로 표시된다. 소셜 기능도 포함된 아이북케어는 이웃 책장을 통해 비슷한 독서성향 및 관심키워드를 가진 또래 아이들의 책장을 구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부족한 영역을 되짚어 보게 하면서 다른 아이의 책장은 어떻게 구성돼...

IT

[카드] 초보 개발자를 위한 '마음의 양식' 10권

이번 추석 명절은 주말이 붙어 약 5일로 다소 긴 편이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은 한켠에 제쳐두고 책으로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 국내 IT 관련 서적을 책임지고 있는 출판사 위키북스, 지앤선, 한빛미디어, <블로터> 김상범 대표로부터 이제 막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개발자가 읽으면 도움이 될 서적 10권을 추천받아 소개한다.

MazM

자라나는씨앗, 독서·게임 결합한 모바일 앱 출시

자라나는씨앗이 독서와 게임을 결합한 모바일 앱 ‘옐로 브릭스’를 출시했다고 7월11일 밝혔다. 자라나는씨앗은 게임과 학습을 접목시킨 문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맺음(MazM)’이라는 자라나는씨앗이 2015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 고전 명작 소설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옐로 브릭스는 맺음의 첫작품으로 프랭크 바움의 명작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원작 내용을 게임에 담았다. 옐로 브릭스는 RPG처럼 사용자가 게임 속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스토리를 진행한다. 단순히 글자만 읽는 것이 아니라 원작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은 도감과 아이템 등을 획득하며, 그림책 같은 삽화를 보상으로 획득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자가 게임속에서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가는지에 따라 줄거리 전개가 달라지며 사용자마다 다양한 결말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라나는...

A Year of Books

마크 주커버그 “2주에 한 번씩 책 토론합시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새해 계획으로 ‘독서’를 꼽았다. 그는 1월3일 ‘책의 해(A Year of Books)’라는 페이지를 직접 개설해, 페이스북 팔로워와 친구들과 책 이야기를 계속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크 주커버그 CEO는 1월3일 페이스북 계정에 “2015년에는 2주마다 한 번씩 새로운 책을 읽으려 한다”라며 “다른 문화, 역사, 사상, 기술을 책으로 배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서’라는 목표는 주변 사람들의 제안을 참고해 결정됐다. 마크 주커버그 CEO는 12월31일 페이스북 계정에 2015년 목표를 무엇으로 삼는 게 좋을지 물어보았다. 그의 지난해 목표는 ‘만다린어 회화 배우기’, ‘매일 페이스북에 근무하지 않는 사람 한 명씩 만나기’, ‘매일 세상을 더 낫게 만든 사람에게 감사의 글 보내기’, ‘채식주의자 되기’, ‘매일 넥타이 매기’였다. 2015년 목표에...

다쏘시스템

[직장人] 백영훈 부장 "영화·독서·음악…나는 르네상스맨"

주말의 시작 '불타는 금요일(불금)'을 보내는 방법에는 상사 없는 회식, 친한 친구와의 맥주 한 잔 등 여러가지가 있다. 백영훈 다쏘시스템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그의 취미 중 하나인 '영화 감상'을 시작으로 불금을 보낸다. "퇴근 후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약속을 잡아 함께 영화를 봅니다. 가리는 장르는 딱히 없습니다만, 조지 클루니와 맷 데이먼을 좋아합니다. 이들이 나오는 영화는 꼭 챙겨보는 편이죠." 백영훈 부장은 극장을 찾아 영화를 보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팝콘 튀기는 냄새, 예매를 위해 줄 선 사람 모두 영화 감상에 매력을 더해주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때론 혼자서도 영화관을 찾는다. 분위기에 따라 영화 보는 재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가 항상 재미있는 영화만 골라 보는 건 아니다.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