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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밥 아이거 디즈니 CEO, 애플 이사회 떠난다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가 애플 이사회를 떠난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디즈니와 애플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경쟁을 펼치게 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9월13일(현지시간) 애플이 9월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아이거 CEO의 사임을 알리는 자료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플러스)'의 새로운 세부정보를 공개한 날이다. 애플은 오는 11월1일 애플TV+를 월 4.99달러에 내놓을 계획이다. 디즈니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11월12일 월6.99달러에 출시할 예정이다. <씨엔비씨(CNBC)>는 "두 스트리밍 서비스는 독점 콘텐츠를 두고 경쟁하기 때문에 갈수록 갈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006년 디즈니는 픽사(Pixar)를 故스티브 잡스로부터 74억달러(약 8조8천억원)에 인수했다. 밥 아이거 CEO는 인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잡스와의 친분도 각별했다. 아이거...

vod

왓챠, 영어권 서비스 시작

왓챠가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도약에 나선다. 그동안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한국, 일본을 넘어서서 이제 전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왓챠는 8월7일부터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왓챠는 이번 4.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한국어, 일본어는 물론 영어버전을 지원하며 미국, 캐나다 등 북미권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에서도 왓챠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도 지금까지 이용자들의 사용성을 바탕으로 ▲검색 편의성 개선 ▲'보는 중' 추가 ▲주사용 카테고리 선택 ▲이번주의 발견 ▲트렌딩 추천 ▲실시간 코멘트 추천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새로운 왓챠 4.0 버전은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업데이트하여 이용하거나 왓챠 웹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현재까지 왓챠는 영화, TV 시리즈, 도서 콘텐츠를 지원하며,...

vod

왓챠, 120억원 투자 유치

‘왓챠플레이'를 운영하는 왓챠가 총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왓챠와 왓챠플레이를 운영하던 프로그램스의 사명도 '왓챠'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겠다는 목적이다. 왓챠는 3월30일 네오플럭스, 아주IB투자,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MG인베스트먼트, 송현인베스트먼트, 해시드 등으로 부터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왓챠는 2012년 카카오벤처스 1호 투자처로 8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2013년 총 27억원 규모의 시리즈A, 2016년 총 5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에 이어 현재까지 왓챠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10억원이다. 2011년 설립된 주식회사 왓챠는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서비스 왓챠를 론칭하고, 왓챠를 운영하면서 모은 취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16년 1월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를 출시했다. 왓챠플레이는 HBO, MBC 등의 콘텐츠 제공사와 연이어...

게임

[현장] 게임방송의 성지, 트위치 본사를 가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7'을 기억하시나요? 그때 수많은 게임 제작사 사이에서 유난히 인기가 많았던 부스가 있었는데요. 바로 소셜 비디오 플랫폼 '트위치'입니다. 트위치는 2015년 2월 한국에 서버를 개설하며 국내 시장에 진출했는데요. 약 3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국내 이용자들의 인기를 끌며 동영상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성공 요인에는 크고 작은 이슈도 있었습니다. 그중 2016년 하반기 아프리카TV에서 발생한 BJ 이탈 논란 사건이 대표적인데요. 이 시기에 아프리카TV에서 게임 채널을 운영하는 BJ들이 트위치로 대거 이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트위치가 국내에서 전환기를 맞았던 것은 이때쯤입니다. 한번 트위치로 전환한 스트리머들의 이탈율이 현저하게 적었는데요. 그 말인즉슨 스트리머들이 트위치 방송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넘어온...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월트디즈니, "훌루 너 믿는다"

월트디즈니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케빈 메이어 디즈니 최고전략책임자는 2월13일(현지시간) '코드 미디어 컨퍼런스'에 발언자로 나서 "훌루는 크고 유익한 서비스가 될 것이며 우리는 훌루에 투자하고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월트디즈니는 지난 12월 21세기폭스의 방송·미디어 사업을 인수해 훌루 지분의 60%를 소유했다. 훌루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가겠다고 밝힌 것은 월트디즈니 입장에서 대담한 선택으로 보인다. 훌루는 지난해 10억달러(1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냈으며 올해는 적자폭이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훌루에 대한 신뢰는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과 연결된다. 케빈 메이어는 "훌루는 디즈니의 더 많은 프로그램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트디즈니는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기묘한 이야기

넷플릭스, 거침없는 성장…시가총액 1천억 달러 돌파

넷플릭스가 2017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에서 830만명의 신규 스트리밍 가입자를 이끌어내며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4분기 매출은 32억9천만달러(약 3조5천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2.6%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넷플릭스는 1월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도 4분기 매출 실적 보고서를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실적 보고서를 통해 "인터넷TV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우리는 아름다운 4분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번 주식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 발표를 낸 넷플릭스의 주가는 이번에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실적발표 이전인 월요일 약 3% 상승한 데 이어, 실적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9% 상승한 248달러를 경신했다. 이로써 넷플릭스는 처음으로 시가총액 1천억 달러(약 106조원) 돌파를 기록했다. 넷플릭스의 4분기 실적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OTT

전세계 동영상 서비스 가입자 30%, "OTT 2개 이상 사용"

  전 세계 소비자들은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이용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개수도 늘어났다. 디지털 콘텐츠 네트워크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해마다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시청 습관을 연구하는 '온라인 비디오 사용 현황 2017 보고서'를 9월19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독일, 인도, 싱가포르, 한국 등 8개국 소비자 4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가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은 이제 일상이 됐다. 2개 이상 서비스에 가입한 비중이 눈에 띄었다. 전 세계 시청자의 30%가 2개 이상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30.4%의 이용자가 2개 이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평균치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과 인도가 온라인 비디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학대 유튜브 키즈 채널 고발

아빠가 강도로 분장을 했다. 아빠는 엄마를 잡아가겠다며 전기 모기채로 아이에게 겁을 줬다. 이어 노래 부르고 춤을 추라는 엄포를 놓았고 아이는 울며 그 지시에 따랐다. 우는 아이 모습을 '눈물의 몰카 성공'이란 자막과 함께 내보냈다. 유튜브 키즈 채널 '태희의 해피하우스'에 업로드된 영상의 내용이다.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9월14일 해당 채널 운영자를 아동학대로 고발했다. 유아에게 정신적 고통을 줄 수 있는 자극적인 행동을 했고, 이러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해 금전적인 이익을 취했다는 이유였다. 세이브더칠드런 측은 해당 유아뿐만 아니라 영상의 주 시청자층인 유아와 어린이에게도 정서적 학대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고발대상에는 '태희의 해피하우스' 뿐 아니라 구독자수 157만명의 대형 유튜브 키즈 채널 '보람튜브'도 포함됐다. 보람튜브 채널은 이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