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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성장금융, 300억 규모 '동행 펀드' 조성...초기 스타트업 투자 집중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디캠프)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300억원 규모의 '은행권 스타트업 동행펀드'를 조성한다고 4월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동안 생애 주기(Life-Cycle) 전반에 걸쳐 성장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펴보면 창업 초기 단계에 대한 투자 비중은 높지 않은 편이다. 2019년 초·중기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은 32.5%, 중·후기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은 67.5%로 나타났다. 국내 벤처기업 지원정책이 창업 초기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데다가, 우리나라 VC 심사역의 근무기간이 1년 미만 10.1%, 1~5년이 35.2%으로 절반 가까이가 5년 내 퇴사하고 있어 재직기간 내에 회수 가능한 '창업 후 5년 이상 경과한 기업'에 투자하는 비율이 높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디캠프에 따르면 우리나라 스타트업은 창업 후 최초 흑자까지 평균 4년이 소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