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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두산중공업 사태 반년, '위기'에서 '우려'로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올해 재계와 산업계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이슈는 '두산중공업 사태'였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자회사인 두산건설에서 시작된 경영난으로 지난해부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올해 코로나19로 자금시장이 경색되면서 두산중공업의 리스크도 표면화됐습니다. 두산중공업의 유동성 부족 사태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두산그룹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제기됐었죠. 두산중공업 사태를 요약하면 '빚 갚기'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 두산중공업의 금융부채는 약 6조원이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상환일이 다가오면서 결국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에 유동성 지원을 요청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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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주력 IT인프라 AWS 클라우드로 전환

대형 제조 계열사들을 보유한 두산그룹이 IT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하고 제조 혁신에 속도를 낸다. 아마존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두산그룹이 AWS를 도입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두산그룹은 AWS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통해 인프라부터 플랫폼까지 전사 시스템을 클라우드에서 운영하고 민첩한 글로벌 개발 환경을 수립, 시장 변화와 고객 요구사항에 빠르고 유연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AWS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5G 기기 소재, 무인 운반차, 협동로봇, 드론 연료 전지 등 미래 성장사업을 위해 전사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계열사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팀을 운영 중이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과 같은 기술 적용에도 적극 나섰다. 앞서 양사는 두산그룹 IT인프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