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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P2P, 파일교환 넘어 아카이브를 엿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P2P에 위협적인 존재였다. 기존 웹하드를 단숨에 대체하고 파일 공유 시스템의 전면에 등장했다. 웹하드에 비해 월등하게 저렴한 이용료, 빠른 속도, 대용량은 기존의 웹하드뿐 아니라 P2P의 잠재성을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아이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 등은 이미 시장에서 콘텐츠를 수집하고 축적하며 유통하는 디지털 관문이 된 지 오래다. 최근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위기의 신호가 전달됐다. 유럽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데이터 주권과 관련한 정책적·제도적 압박 때문이다. 2015년 유럽 최고 사법부인 유럽재판소는 세이프 하버 협정을 전면 무효화했다. 세이프 하버는 유럽연합과 미국이 맺은 개인 정보공유 협정이다. 이 판결로 미국의 주요 IT 기업들은 유럽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유럽 지역 밖으로 전송할 수 없게 됐다. 다시...

AWS

AWS·IBM과 손잡은 박스, “클라우드 이용 지역 고르세요"

구글, 랙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도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드롭박스와 박스 같은 중소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생존 방법은 무엇일까. 틈새시장 공략일까, 기존 업체가 제공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까.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 스타트업 박스가 찾은 답은 ‘협력’이다. 박스는 4월11일(현지기준) AWS와 IBM과 파트너십을 맺고 ‘박스존’ 서비스를 발표했다.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사용자를 두고 직접 경쟁하기보다 손을 잡아 멀티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나선 모습이다. 박스존은 미국 외 다른 지역을 선택해 박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버튼만 누르면 데이터 보호 정책에 따라 미국 외 다른 국가의 데이터센터를 선택해 박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론 레비 박스 최고경영자(CEO)는 "그동안 박스는 서비스와...

구글드라이브

클라우드 서비스 완전정복 - ④종합편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쉽게 말해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아이클라우드, N드라이브, 드롭박스, 유클라우드가 모두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사용법도 쉽다. 모바일이나 태블릿, PC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려받고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에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파일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컴퓨터에서 저장한 파일을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다. 게다가 일부 클라우드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니까 저장 공간이 적은 건 아닐까 하는 오해는 금물이다. 서비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적게는 2GB에서 많게는 1TB까지 무료로 파일을 저장하고 보관할 수 있다. 게다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기능은 단순히 파일을 보관하는 '저장'에서 그치지 않는다. 일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문서 편집 기능이나...

구글 드라이브

클라우드 서비스 완전정복 - ②해외편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쉽게 말해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아이클라우드, N드라이브, 드롭박스, 유클라우드가 모두 클라우드 서비스 일종이다. 사용법도 쉽다. 모바일이나 태블릿, PC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려받고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에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파일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컴퓨터에서 저장한 파일을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다. 게다가 일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니까 저장 공간이 적은 건 아닐까 하는 오해는 금물이다. 서비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적게는 2GB에서 많게는 1TB까지 무료로 파일을 저장하고 보관할 수 있다. 게다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기능은 단순히 파일을 보관하는 '저장'에서 그치지 않는다. 일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문서 편집...

구글

이 웹사이트, '착한' 전력으로 돌아가고 있을까

그린피스는 5월 말 열린 ‘월드 IT쇼 2015’와 6월3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IT 기업들이 자신들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스마트에코(SmartEco)’, 즉, 데이터센터와 재생가능 에너지를 융합하기 위한 목표 설정을 요구하는 ‘딴거하자’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IT기업들이 ‘100%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에 대해 약속과 실천을 지속하는 것은 이미 전세계적인 흐름입니다. 그린피스는 이번 캠페인 내용을 좀더 많은 IT분야 종사자와 관심자 여러분들이 알기를 바라며 <블로터>에 기고합니다. 오전 8:00 출근 중. 만원 지하철과 만원 버스에 몸을 실었지만, 간밤에 어떤 재미난 일이 있었는지 포털사이트나 페이스북, 트위터를 확인합니다. 정치면은 정말 대책없고, 사회면엔 한국에도 이런일이 일어날까 싶은 뉴스가…. 오전 9:00 출근 완료. 간밤에 들어온 e메일을 주욱 확인합니다. 더불어 업무 영역과 관련된 소식은...

기업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드롭박스, 클라우드 오피스 업체 클라우드온 인수

드롭박스가 1월21일 클라우드 문서 서비스 업체인 클라우드온을 인수했다. 정확한 인수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클라우드온은 2009년에 설립된 이스라엘 스타트업이다. 주로 엑셀, 워드와 같은 문서 파일을 모바일 기기에서 수정하고 저장하는 기술을 제공했다. 2014년 말 기준으로 클라우드온 사용자는 900만명이었으며, 생성된 문서 수는 9천만건이었다. 그만큼 사용자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서비스다. 드롭박스는 클라우드온을 인수하면서 문서 관리 기술력을 보강할 예정이다. 클라우드온에 있는 엔지니어 30여명도 드롭박스에 합류한다. 이스라엘에 있던 클라우드온 사무실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앞으로 드롭박스는 이스라엘 사무실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온이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는 2달 후 전부 종료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SLtz5zrVyF8 ☞클라우드온 소개 동영상 보기 드롭박스는 지난해부터 문서 기술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주로 파일 동기화와...

구글

“쓰기 쉬운 오픈소스 보안SW, 함께 만들어요”

구글, 드롭박스, 월드와이드웹컨소시엄(W3C), 런던대학 등에 있는 보안 전문가들이 모여 심플리시큐어라는 단체를 9월18일 설립했다. 이를 통해 보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의 접근성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시중에 나온 오픈소스 보안SW는 사용하기 복잡해 외면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심플리 시큐어는 쉬운 보안SW를 만들어, 사용자들이 직접 SW를 설치해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보안 오픈소스 전문가를 모으고 시중에 나와 있는 보안 오픈소스들의 사용자환경(UX)과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개발자들이 보안 기술을 개발·적용하려면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적잖은 보안기술들은 그래픽기반 SW가 아니어서, 설치나 수정 방법 등을 한번에 이해하기 어렵다. 디자이너, 기획자, 일반 사용자들은 이러한 기술을 더 이용하기 힘들었다. 심플리시큐어는 새로운 오픈소스 SW를 만들지 않는다. 기존에 있던 오픈소스 SW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