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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 홍영택 "프로그래밍으로 시민운동 합시다"

개발자는 다양한 이유로 프로그래밍을 접한다. 기업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세상에 없던 기술을 만들기 위해, 예술 작품 만들기 위해, 그리고 취미 활동을 위해…. 홍영택 개발자는 조금 색다른 이유를 가지고 있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옳은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이용한단다. 현재 그가 근무하는 곳은 비영리단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다.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는 개발자의 삶을 들여다보았다. 불어불문학과 전공자, 웹 개발자가 되다 홍영택 개발자는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PC통신이 한창 유행이었다. 그 덕분에 홍영택 개발자는 자연스레 컴퓨터와 친해졌다.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그렇다고 전문 프로그래머를 꿈꾸던 것은 아니었다. 프로그래밍은 취미였을 뿐이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엔 영화 배급, 연극 마케팅, 전시 기획 등을 했다. “전시 디자인 회사에선...

CMS

e쇼핑몰 위한 오픈소스 결제 플랫폼 7선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은 무엇일까.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디자인? 다양하고 풍성한 제품 확보? 또는 쇼핑몰 서버 장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정화 솔루션?  자고로 인터넷 쇼핑몰은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이 아닌가. 이런 기능도 중요하지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전자상거래' 기능이 우선해야 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전자상거래 기능을 추가하는 데 몇가지 방법이 있다.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직접 만들거나 호스팅 업체를 이용해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구매하는 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들은 개발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매달 일정 비용을 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이럴 때 오픈소스 온라인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맨땅에서 개발하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고, 특허나 상용 소프트웨어 사용에 따른 라이선스를 지불하지...

Drupal

백악관 홈피 책임지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백악관 홈페이지는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까?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미국 내 최고의 웹, 보안전문가들이 모여 비공개 소스로 은밀하게 만들고 접근이나 관리를 엄격하게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백악관의 홈페이지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 만들어진다. 제작과 관리도 정부 부처가 아닌 커뮤니티에서 한다. 만약 우리나라에 적용한다면 NHN에서 진행하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XE를 활용하면서 NHN에 홈페이지 관리를 맡기는 식이다. 우리나라 정부 당국자들은 이런 상상이나 해봤을까? 쉽게 이해되지 않지만 그런 일이 실제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지난 2009년4월 부터 백악관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있는 드루팔(Drupal) 프로젝트 중 하나인 IMCE가 바로 그것. 오픈소스 웹 앱 드루팔(Drupal)은 오픈소스 기반의 PHP로 만들어진 콘텐츠 관리 프레임워크 (CMS,...

드루팔

진보넷, 정보인권 사이트 '정보운동' 새단장

진보네트워크가 정보인권 사이트 '정보운동'을 새단장해 선보였다. '정보운동'은 디지털 시대 정보 인권 문제와 결부된 현안과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2008년 4월부터 위키 기반 협업 웹사이트로 운영해왔다. '위키' 방식은 여럿이 정보를 함께 올리고 고치는 협업 플랫폼으로서 장점을 지니지만, 이용 방법이 친숙하지 못하고 검색 기능이 떨어지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올리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의도적으로 악성 정보를 도배하는 이용자들을 운영진들이 효과적으로 걸러내지 못해, 왜곡된 정보들이 방치되는 문제도 골치 아픈 일이었다. 새롭게 선보인 '정보운동'은 오픈소스 콘텐츠 관리 도구(CMS)인 '드루팔'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슈와 정책' 메뉴에선 ▲표현의자유 ▲프라이버시 ▲정보공유 ▲지적재산권 ▲미디어 ▲국제 등 이슈별로 정보인권 주제들을 분류해 현안별로 관련 정보들을 손쉽게 찾아보도록 했다. 각 글에는 '태그'를 넣어...

드루팔

백악관 홈페이지 오픈소스로 새단장

미국 백악관의 홈페이지가 오픈소스로 새단장하고 26일 오픈했다. 미 정부는 사이트를 좀 더 투명하게 만들고자 오픈소스 컨텐츠 관리 시스템(CMS) '드루팔(Drupal)'을 기반으로 새롭게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픈소스로 구축된 백악관 홈페이지는 누구가 가져다 수정해서 쓸 수 있게 됐다. 미국 정부는 오바마 대통령 취임후 백악관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블로그를 개설하고, 사이트내 컨텐츠를 모두 크리에이티브커먼스 라이선스(CCL)를 적용해 누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