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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8K QLED vs 투명 올레드...삼성·LG, 상업용 디스플레이 대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에서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양사는 2월5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ISE 2019에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8K 고해상도 강조한 삼성 삼성전자는 'QLED 8K 사이니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퀀텀닷 소재 기술에 8K 해상도(7680x4320)를 지원하는 이번 제품은 82인치 크기를 갖췄다. 또 컬러볼륨 100% 색구현, '퀀텀 프로세서 8K' 탑재, 'HDR10 플러스' 기술과 4000니트 밝기 등이 특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 8K는 HD, 풀HD 급 영상을 8K 수준 고화질 영상으로 자동 변환해준다. 지난 1월 소비자가전쇼(CES)에서 공개한 2019년형 '더 월'도 유럽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모듈러 방식과 베젤이 없는 얇은 두께의 '인피니티 디자인'을 적용해 벽과...

CES

[CES2019] 세계 최초 폴더블폰, 접었다 펴봤더니

“Where is the foldable phone(폴더블폰 어딨어요)?” 작년 10월 중국 스타트업 로욜(Royole)이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폰을 깜짝 공개했다. 삼성도 화웨이도 아닌 무명 스타트업이 돌연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탓에,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 관심은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9’에서도 이어졌다. CES 2019 개막일인 1월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사우스홀에 위치한 로욜 부스는 세계 최초 폴더블폰을 찾는 인파로 북적였다. 로욜은 원래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는 아니다. 2012년 스탠포드 공대 졸업생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 2014년부터 매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플렉스파이(FlexPai)’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한 연장선상에 있는 제품이라 볼 수 있다. 최초가 대수냐. 잘 만드는 게 중요하지. 지난해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은 없던...

CRT

네모 틀 벗어난 디스플레이 혁명

노트북이 세상에 처음 선보인 지 벌써 4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컴퓨터를 들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노트북 PC가 완성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디스플레이와 배터리에 있지 않을까요. 배터리는 선을 잘라냈고, 액정을 이용한 LCD는 크고 무거운 CRT 모니터에 대한 생각을 뿌리부터 바꾸어 놓았지요.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빠르게 보급되기 시작한 이른바 ‘벽걸이형 TV’ 역시 배불뚝이 CRT TV의 자리를 빠르게 대신했습니다. 이 역시 액정 기반의 LCD와 플라즈마를 이용한 PDP의 기술 발전이 큰 역할을 했죠. 이제는 벽걸이라는 말 자체도 어색할 정도가 됐고, OLED의 등장으로 아예 벽의 일부가 될 정도로 얇은 TV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얇고 가벼운 디스플레이는 노트북 뿐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폰을...

lcd

OLED는 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힐까

‘실물을 보는 것처럼 생생한 화질.’ 수 십년째 마주하는 문구입니다. TV나 모니터를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말이지요. 질릴 만도 한데, 조금씩 표현을 바꾸며 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달리 보면, 디스플레이 기술은 아직도 ‘실물처럼’ 표현하기 위해 발전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더 밝고 또렷한 화면을 기대하는 건 그리 이상할 일도 아닙니다. 현대인들은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 화면을 바라봅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로 일과 공부를 하고, 쉬는 시간에는 TV를 봅니다. 심지어 잠들 때까지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못하는 게 우리 일상이죠. TV, 모니터, 스마트폰 등은 끊임없이 더 나은 화질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새로운 기기의 가장 큰 수요 중 하나가 바로 이 디스플레이입니다.   LCD로 시작된 디스플레이와 기기의...

갤럭시

노치 대신 카메라 구멍만…삼성, ‘홀펀치’ 폰 ‘갤럭시A8s’ 공개

삼성이 카메라 구멍을 제외하고 전면을 화면으로 가득 채운 스마트폰 ‘갤럭시A8s’를 공개했다. 삼성이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라고 명명한 디자인은 기존 노치 디자인과 달리 전면 카메라를 남겨두고 나머지를 화면으로 채운 점이 특징이다. 마치 펀치로 뚫은 것처럼 화면 한 귀퉁이에 조그마한 구멍이 나 있는 모양이다. 삼성전자는 12월1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적용한 갤럭시A8s를 발표했다. ‘홀펀치’, ‘O노치’, ‘피어싱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새로운 베젤리스 디자인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는 보급형 제품군인 갤럭시A8s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으로 확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지난 9월 스마트폰 신기능을 플래그십보다 미드레인지급 폰에 먼저 적용하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는 지난 11월...

G7

LG전자, 'G7 씽큐' 디스플레이 기능 공개

LG전자 'G7 씽큐'의 디스플레이 성능과 기능이 공개됐다. 알려진 대로 LCD를 탑재했으며 1000니트 밝기를 구현한다. 노치 디자인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는 상태 표시줄 역할을 하거나 전체 화면으로 확장해 쓸 수 있다. LG전자는 4월25일 차기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공개했다. G7 씽큐는 LG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큰 6.1인치 LCD와 QHD 플러스(3120×1440) 해상도를 갖췄다. LG전자 측은 "스마트폰 중 가장 밝으면서도 풍성한 색을 나타내는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설정을 변경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이 알아서 사용환경에 따라 최적의 화질을 맞춰주고 배터리 효율을 끌어올리는 편의성까지 갖췄다"라고 전했다. G7 씽큐에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LCD의 백라이트 투과율을 높여 크기와 해상도가 같은 다른 디스플레이보다 더 밝고 소비전력 효율을 높였다. 또 밝은...

ISE2018

'ISE2018'에 LG 투명 OLED 뜬다

LG전자가 OLED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활용한 사이니지 제품을 선보인다. 사이니지는 옥외 광고용으로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화면 건너편이 보이는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올록볼록한 곡면을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는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 등 최신 OLED 기술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2월6일(현지시간)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2018(Integrated Systems Europe 2018)'에서 차세대 사이니지 제품과 다양한 산업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가 내세운 건 OLED 기술을 살린 고객 맞춤형 사이니지 제품이다. LG전자는 '올레드 사이니지'에 대해 백라이트가 없어 기존 LCD보다 두께가 얇을 뿐만 아니라 곡면 구현이 자유롭고 어느 각도에서 봐도 정확한 색을 구현하기 때문에 사이니지 제작에 최적이라고 설명한다. ISE2018은 2004년...

OLED

"아이폰X 디스플레이, 역대 최고 성능"

'아이폰X'은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이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 기술이 안정화됐을 때 채택하는 애플의 성향상 괜찮은 품질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와 화면에 잔상이 남는 ‘번인(burn-in)’ 현상 등 OLED의 고질병에 대한 우려다. 아이폰X은 11월3일 시장의 심판대에 올랐고, 전문가들은 아이폰X 디스플레이에 높은 점수를 줬다. 미국 디스플레이 평가 업체 '디스플레이메이트'는 11월6일(현지시간) 아이폰X 디스플레이에 대해 최고의 디스플레이라고 평하며 최고 등급인 A+를 내렸다. 레이몬드 소네이라 디스플레이메이트 대표는 "우리가 테스트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중 최고 성능을 보여줬다"라며 "완벽한 캘리브레이션과 성능은 교과서에 가깝다"라고 평가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에 따르면 아이폰X은 색 정확도, 밝기(OLED 스마트폰 중), 명암비, 야외 시인성, 화면 반사율, 시야각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삼성 '갤럭시노트8' 역시 최근 테스트에서 기존...

OTT

SK브로드밴드 '옥수수', PC로도 본다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OTT 서비스 '옥수수'가 PC 버전을 출시한다. 모바일판에서 시작한 서비스를 PC로 확장하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9월15일 옥수수의 PC버전 베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옥수수가 PC버전 서비스를 선보이는 이유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환경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20·30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TV 없는 사용자도 증가했고, PC를 TV용으로 대체해 사용하는 욕구에 부합하려는 시도다.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대비 큰 디스플레이 환경을 고려해 전체 채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자이크 뷰 기능과 PC의 특성상 탐색을 하면서 시청할 수 있는 미니 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한다. 또, SK브로드밴드는 기존의 옥수수 모바일에서 제공했던 채팅 서비스를 옥수수 PC버전에서도 제공함으로써 양손이 자유로운 PC 환경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시청하고 참여할 수...

im

삼성, 영업이익 14조원 '역대 최고'…갤럭시S8·반도체 덕분

삼성전자가 1분기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 영업이익도 14조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갤럭시S8·S8+의 성공과 반도체 시장의 호황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017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갤럭시S8·S8+의 글로벌 판매 확대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61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부품 사업에서 이익이 대폭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5.92조원 늘어난 14.07조원, 영업이익률 23.1%를 달성했다. 부품 사업은 △메모리 가격 강세 △고용량 서버용 D램과 SSD 판매 확대 △시스템LSI와 디스플레이 사업의 갤럭시 S8용 부품 판매 확대가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영업이익만 정리해보자면 2분기 반도체 사업은 매출 17.58조원, 영업이익 8.03조원을 달성했다.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 매출은 7.71조원, 영업이익 1.71조원이었으며 IM(IT&모바일) 30.01조원의 매출을 거두고 영업이익은 4.06조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