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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강좌] 다시 생각하는 모바일 UX 디자인

  UX 디자인은 인간의 심리와 감성을 다루는 영역이므로, 단순화된 정량적 평가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렇게 생각해왔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모바일 UX 디자인은 명확한 목표(goal)를 가지고 있으며,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숫자도 있습니다. 인지비용(Cognitive cost)부터 조작비용(Operating cost), 시간비용(Time cost), 선택비용(Cognitive cost II), 마케팅비용(Marketing cost)까지. 다섯 가지 숫자를 중심으로 모바일 UX 디자인의 체계를 잡고, 그 근거와 맥락을 살펴보는 강좌가 열립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모바일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바일 사용자의 특성, 좋은 UX 디자인의 특징, 디자인 메가 트렌드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직군이나 경력에 관계 없이 평소 모바일 UX에 관심과 갈증을 가졌던 모든 분들에게 수강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강좌 일정...

MS

MS 오피스, 새 아이콘 디자인 공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아이콘이 5년 만에 새 옷을 입는다. 기존의 친숙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또 인공지능(AI) 기능 등 5년간 오피스 프로그램의 기능과 정체성 변화를 담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29일(현지 시간) 오피스365의 새로운 아이콘을 선보였다. 기존 아이콘은 2013년 버전 이후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해왔다. 새로운 아이콘은 기존 2013년 버전 아이콘을 대체해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아웃룩, 스카이프, 팀즈 등에 적용되며, 약 10억 명에 이르는 전세계 오피스 사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새로운 아이콘은 오피스의 변화를 상징한다. 지난 5년간 오피스에는 다양한 AI 기능이 추가됐으며 링크드인 통합, 팀즈 등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협업 기능을 강화했다. 새로운 아이콘 디자인에는 간결하면서 강력한 인텔리전트 서비스로서 오피스365의 정체성이 담겼다. 새로운...

ai

인공지능 시대, 네이버의 UX·UI 디자인

"사용자는 기존의 사용성에 익숙하고 변화와 혁신은 늘 그렇듯 정답이 아닐 수 있다. 새롭고 신기할 수 있으나 반복해서 사용하기에는 편하지 않은 상황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디자인은 세상에 없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두 발을 단단히 고정하고, 혁신을 가져올 기술과 사용자의 필요 사이에서 익숙해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심미적으로 만들어내야 한다." 인공지능(AI) 시대, 사용자 경험(UX)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생활에 편리를 더하기 위해 도입된 AI 기반 기술들이 불편한 사용성 때문에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롭고 낯선 경험은 효용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익숙한 경험에 의해 밀려나곤 한다. 이때 디자인은 새로운 기술과 사용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한다. AI 기술 플랫폼 회사를 지향하는 네이버는...

그린닷

네이버가 모바일 앱에 '그린닷' 디자인을 택한 이유

"그린닷은 새로운 검색의 상징이자 연결의 시작점이다." 네이버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변화를 택했다. 지난 10월 공개된 새로운 네이버 모바일 앱은 첫 화면에서 콘텐츠를 덜어내고 '그린윈도우'와 '그린닷' 두 가지만 나타낸다. 녹색 검색창 그린윈도우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네이버를 상징해왔다면, 그린닷은 새로운 방식의 검색과 서비스 연결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인터랙티브 버튼이자, 네이버의 새로운 구심점이다. 네이버는 그린닷 중심의 디자인 변화와 새로운 검색 서비스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네이버는 11월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18'을 열고 모바일 네이버 첫 화면의 설계 방향성과 다양한 서비스에서 구현된 디자인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설계 총괄은 "그린닷은 네이버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이자,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는 구심점의 역할을 하며 계속해서...

UI

디자인 영역의 정량화, 모바일 UX 디자인

손가락 하나 까딱하면 내가 하고 싶은 수많은 것들이 이루어집니다. 절대적 권력 위에 군림하는 높은 사람들을 지칭하는 걸까요? NO.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쇼핑, 업무, 소통 등의 많은 활동이 손가락 몇 번 움직여서 해결됩니다. 이렇게 모바일 환경이 우리의 삶으로 깊게 스며들게 된 배경에는 'UX(User eXperience) 디자인'의 영향도 클 것입니다. 모바일 UX 디자인은 사용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디자인돼 간단하고 빠르게 최종 목적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행동심리, 감성을 다루기 때문에 디자인 영역으로 분류되며, 정성적 기준으로 UX를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UX를 정량화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UX 디자인의 효과를 측정하고, 사용자와 제공자의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전 우아한형제들 서비스기획실장 및...

강은영

[메이커 페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 ⑤ "디자인, 제 손에서 시작하고 끝나요"

메이커 운동은 외국에서 시작한 문화 운동이지만, 국내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받아들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친 땅을 갈고 다듬어서 국내 메이커 문화가 지금의 성장기를 맞기까지 바탕을 일군 이들이지요. 본 시리즈 기사에서는 메이커 문화의 시작을 알린 메이크 브랜드의 국내 도입부터 여러 과정을 짚어가며, 그 시간 속에서 땀 흘렸던 ‘사람들’을 조명합니다. 작은 씨앗이 잘 자랄까 노심초사하며 물을 대고 거름을 주었던 무명의 농부들. 고마운 마음들을 잊지 않고 소개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메이커 운동에 참여하길 기대해봅니다. 강은영 디자이너는 메이크 코리아가 시작할 때부터 함께 한 인물이다. 메이키는 매해 그의 손을 거쳐 새 옷을 입는다. 때로는 블랙에 레드로 시크하게, 때로는 알록달록 꼬까옷으로 멋을 낸다. 메이크 코리아 브랜드는 여러 디자이너의...

데이터스미스

에픽게임즈, 건축·디자인 위한 '언리얼 스튜디오' 발표

에픽게임즈가 건축과 디자인 및 제조 분야 사용자들을 위한 디자인 시각화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에픽게임즈는 3월7일 비게임 분야 사용자를 위한 '언리얼 스튜디오'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언리얼 엔진 활용 폭을 게임 제작뿐만 아니라 건축, 자동차, 영화, 애니메이션, 3D 그래픽 디자인 등 비게임 분야로 넓혀가던 중에 특화 서비스를 내놓은 셈이다. 언리얼 스튜디오는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워크플로우 툴킷인 '데이터스미스'와 함께 새로운 학습 자료, 애셋 및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데이터스미스는 외부 데이터를 언리얼 엔진으로 불러들이는 임포트 과정을 간소화하는 기술로, 건축, 제품 디자인 및 제조 분야에서 디자인 시각화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를 돕기 위해 개발됐다. 컴퓨터 그래픽 작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오토데스크 3ds 맥스를 포함해 20개...

드로잉

와콤, 새로운 인튜어스 펜 태블릿 3종 출시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이 3월7일 새로운 인튜어스 펜 태블릿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와콤 인튜어스는 소형 블루투스 지원·미지원 모델, 중형 블루투스 지원 모델 총 3종으로 국내에서는 3월 말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 세 제품 모두 작업 영역은 전작과 동일하면서 크기와 무게는 더 작고 가벼워졌다. 블루투스 지원 모델의 배터리 수명은 60% 향상됐다. 필요한 소프트웨어에 맞는 제품 선택해야 와콤은 신제품 인튜어스와 함께 드로잉, 페인팅, 이미지 편집 등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번들로 제공하고 있다. 디자인과 일러스트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코렐 페인터 에센셜6’, 웹툰 혹은 만화 작업에 적합한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프로’, 사진 편집에 특화된 ‘코렐 애프터샷 프로3’ 등의 소프트웨어가 지원된다. 단,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는 인튜어스 모델에...

iF 디자인 어워드

네이버 '파파고',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네이버 '파파고'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네이버는 2월1일 인공신경망 기술 기반의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를 독일 iF 어워드에 출품,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한 부문은 앱/소프트웨어 부문과 웹사이트 부문이다. 올해 iF 어워드에는 54개국에서 총 6400여개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파파고는 올해 처음으로 출품과 동시에 수상했다. 특히 파파고는 ▲통번역 서비스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고 ▲위트 있는 그래픽 요소로 브랜드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앱/소프트웨어 부문에 선정된 파파고 앱은 핵심 기능인 텍스트, 음성, 대화, 사진 번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가독성 높은 글자 배치,...

LG

LG 로봇, '우수디자인' 대통령상 수상

LG 공항 청소로봇이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인 ‘우수디자인’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로봇이 ‘우수디자인’에서 최고상을 받은 것은 업계에서 처음이다. LG전자는 12월11일  LG 청소로봇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우수디자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로 대통령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우수디자인에서 최고상을 받게 됐다. 앞서 LG 공항 청소로봇은 지난 8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IDEA 2017’에서 은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서비스 중인 LG 공항 청소로봇은 가정용 로봇청소기의 청소능력, 자율주행, 장애물 회피 기술 등을 갖춘 것은 물론 공항 환경에 맞게 최적화됐다. 청소가 필요한 구역의 지도를 데이터베이스에 담아 복잡하고 넓은 공항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스스로 찾아 깨끗하게 청소한다. 공공장소에서 활용되는 만큼 눈사람을 닮은 외형 등 고객 친화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청소로봇과 함께 시범서비스 중인 안내로봇은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이 로봇은 음성인식 플랫폼을 탑재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한다. 공항 이용객은 로봇의 전면에 있는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항공편 정보를 비롯해 탑승구, 편의 시설, 매장 등의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2017 우수디자인’에서 총 30개 상을 받았다. ‘톤 플러스’ 포장 디자인과 ‘V20’의 GUI(그래픽 사용자 환경)는 각각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고,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은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받았다. 공항 안내로봇을 비롯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코드제로 A9’ 포장 디자인, 스마트폰 ‘V30’ 등 4개 제품이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았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제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LG전자 노창호 디자인경영센터장은 “로봇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첫선을 보인 상업용 로봇이 국내외에서 잇따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라며 “LG전자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로봇 제품군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