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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크린 동영상 등…“강렬한 첫인상의 쇼핑몰, 인기 높아요”

/모센디자인 홈페이지최근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지향하면서 브랜드와 상품의 이미지를 강렬히 전달하는 쇼핑몰 디자인의 인기가 높다. 김신오 쇼핑몰 디자인 에이전시 ‘모센디자인’ 대표(37)는 “최근 쇼핑몰 트렌드는 브랜드와 상품을 강조할 수 있도록 사진과 동영상을 활용하고 사이트의 디자인은 간소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메인 화면에 풀스크린 영상 화면을 먼저 노출해 쇼핑몰에 접속한 소비자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방식이다. 김 대표는 “최근에 온라인 쇼핑몰을 판매의 수단을 넘어 브랜딩을 강화하는 채널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수요에 맞춰 이미지를 강조하는 디자인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미지 집중도를 높인 디자인에서는 쇼핑몰의 사용자경험(UX)을 세심하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지를 부각하다 디자인을 단순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능을 숨겨버린다면 소비자의 구매로 이어지기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SNS

"쇼핑몰 디자인, 반응형웹·SNS 연동…선택 아닌 필수"

쇼핑몰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보다 다양해지면서 각종 디바이스에서 쇼핑을 최적화하는 기술이 고도화되고 있다. 또 SNS 연동은 쇼핑몰을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기능으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항목으로 여겨지고 있다. 조혜영 쇼핑몰 웹에이전시 굿디몰디자인 대표(42)는 “최근 쇼핑몰 디자인 트렌드는 반응형 웹”이라며 “쇼핑몰에 접속하는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이제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반응형 웹(Responsive Web)은 말 그대로 ‘즉각 반응하는 웹’이다. 웹의 해상도, 레이아웃 등이 기기의 스크린 환경에 따라 반응해 유동적으로 변환되는 웹페이지를 의미한다.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바이스 종류에 따라 웹페이지 사이즈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셈이다. 그에 따르면 반응형 웹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은 인터넷 접속 환경이 다양해지는 데 따른 것이다. 이러한...

bi

크래프톤, iF 디자인 어워드 BI 부문 수상

크래프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워드'에서 브랜드 정체성(BI) 부문 '위너'를 수상했다고 4월6일 밝혔다. 크래프톤 BI는 연합 스튜디오 체제로 구성된 크래프톤의 특성을 반영했다. 중세 유럽 장인들의 연합인 크래프트 길드와 그의 상징인 '문장'에서 착안해, 게임 제작에 대한 장인 정신과 도전 정신의 의미를 담았다. 크래프톤 측은 "크래프톤의 BI는 확장성 있는 브랜드 체계로 구축되어 각 연합의 개성과 색깔을 문장으로 표현함으로써, '따로 또 함께'하는 연합의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연합 스튜디오 체제로 이뤄졌다. 펍지, 스튜디오블루홀, 피닉스, 레드사하라, 딜루젼, 엔매스엔터테인먼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테라’, ‘배틀그라운드’, ‘볼링킹’, ‘아처리킹’, ‘캐슬번’ 등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러한 제작 스튜디오 전체를 포괄하고 글로벌...

디자인

카페24, 쉬운 디자인 제작 서비스 ‘에디봇 디자인’ 출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HTML, CSS 등 디자인 전문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클릭 몇 번만으로 맞춤형 쇼핑몰을 디자인할 수 있는 서비스인 ‘에디봇 디자인’을 국내와 일본에 동시 출시했다. 에디봇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쇼핑몰 콘텐츠 제작∙편집 시스템이다. 카페24는 앞서 쇼핑몰들의 수백장 이미지를 상품컷, 모델컷 등으로 자동 분류하고 신속하게 상품 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에디봇 배너(쇼핑몰 배너를 AI로 쉽게 제작할 수 있는 기능), 에디봇핏(상품정보를 AI로 빠르게 입력하고 자동 번역까지 되는 기능)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에디봇 디자인은 ‘드래그 앤 드롭(drag and drop)’ 방식으로 디자인을 손쉽게 제작, 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 콘텐츠를 끌어다 놓는 것만으로 쇼핑몰 디자인이 완성된다. 무료로...

뉴턴 메시지 패드

'아이폰'부터 '에어팟'까지...조니 아이브의 애플 디자인

최근 애플의 디자인 수장 조너선 아이브(조니 아이브)의 퇴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애플은 지난 6월27일(현지시간) 조니 아이브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올해 하반기 중 애플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조니 아이브는 ‘러브프롬(LoveFrom)’이라는 독립 디자인 회사를 설립해 애플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7월2일(현지시간) 아이브가 팀 쿡 애플 CEO의 리더십에 대한 실망과 디자인에 대한 관심 부족 때문에 퇴사했다고 보도했다. 팀 쿡은 이에 대해 이례적으로 해당 보도에 대해 직접적으로 반박했다. 이처럼 조니 아이브 퇴사를 놓고 여러 뒷말이 나오는 까닭은 그만큼 아이브가 현재 애플이라는 브랜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기 때문이다. 애플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은 아이브의 손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니 아이브가 지난 30년 가까이 정립한 애플의 디자인을...

IBM

“다들 말렸던 문화인류학, 스포티파이서 일하는 계기 됐죠”

“문화인류학을 공부하러 갈 때 주변에서 많이 말리셨어요.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도 인문학은 취업이 힘들거든요.” ‘문송’에는 국경이 없었다. 백원희 씨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 재무팀에 들어갔다.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는 생각이 들자 회사를 그만뒀다. 그 다음 백원희 씨가 선택한 건 디자인. 미술학원에 다니며 그림을 배웠다. 두 번째 직장은 디자인 에이전시였다. 그곳에서 백원희 씨는 인테리어부터 사용자경험(UX) 조사까지, 디자인에 관한 거의 모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디자인은 정말 원없이 해봤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이지리아에 가서 현지인들과 함께 지내고, 이들의 커뮤니케이션을 관찰하는 업무를 진행하다 ‘에스노그라피’에 매료됐다. 문화인류학을 공부하게 된 계기다. 주변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원으로 문화인류학을 공부하러 떠났다. 함께 수업을 듣던 30명 중 28명이 교수를 지망하고...

UX

[강좌] 다시 생각하는 모바일 UX 디자인

  UX 디자인은 인간의 심리와 감성을 다루는 영역이므로, 단순화된 정량적 평가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렇게 생각해왔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모바일 UX 디자인은 명확한 목표(goal)를 가지고 있으며,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숫자도 있습니다. 인지비용(Cognitive cost)부터 조작비용(Operating cost), 시간비용(Time cost), 선택비용(Cognitive cost II), 마케팅비용(Marketing cost)까지. 다섯 가지 숫자를 중심으로 모바일 UX 디자인의 체계를 잡고, 그 근거와 맥락을 살펴보는 강좌가 열립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모바일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바일 사용자의 특성, 좋은 UX 디자인의 특징, 디자인 메가 트렌드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직군이나 경력에 관계 없이 평소 모바일 UX에 관심과 갈증을 가졌던 모든 분들에게 수강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강좌 일정...

MS

MS 오피스, 새 아이콘 디자인 공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아이콘이 5년 만에 새 옷을 입는다. 기존의 친숙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또 인공지능(AI) 기능 등 5년간 오피스 프로그램의 기능과 정체성 변화를 담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29일(현지 시간) 오피스365의 새로운 아이콘을 선보였다. 기존 아이콘은 2013년 버전 이후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해왔다. 새로운 아이콘은 기존 2013년 버전 아이콘을 대체해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아웃룩, 스카이프, 팀즈 등에 적용되며, 약 10억 명에 이르는 전세계 오피스 사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새로운 아이콘은 오피스의 변화를 상징한다. 지난 5년간 오피스에는 다양한 AI 기능이 추가됐으며 링크드인 통합, 팀즈 등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협업 기능을 강화했다. 새로운 아이콘 디자인에는 간결하면서 강력한 인텔리전트 서비스로서 오피스365의 정체성이 담겼다. 새로운...

ai

인공지능 시대, 네이버의 UX·UI 디자인

"사용자는 기존의 사용성에 익숙하고 변화와 혁신은 늘 그렇듯 정답이 아닐 수 있다. 새롭고 신기할 수 있으나 반복해서 사용하기에는 편하지 않은 상황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디자인은 세상에 없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두 발을 단단히 고정하고, 혁신을 가져올 기술과 사용자의 필요 사이에서 익숙해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심미적으로 만들어내야 한다." 인공지능(AI) 시대, 사용자 경험(UX)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생활에 편리를 더하기 위해 도입된 AI 기반 기술들이 불편한 사용성 때문에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롭고 낯선 경험은 효용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익숙한 경험에 의해 밀려나곤 한다. 이때 디자인은 새로운 기술과 사용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한다. AI 기술 플랫폼 회사를 지향하는 네이버는...

그린닷

네이버가 모바일 앱에 '그린닷' 디자인을 택한 이유

"그린닷은 새로운 검색의 상징이자 연결의 시작점이다." 네이버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변화를 택했다. 지난 10월 공개된 새로운 네이버 모바일 앱은 첫 화면에서 콘텐츠를 덜어내고 '그린윈도우'와 '그린닷' 두 가지만 나타낸다. 녹색 검색창 그린윈도우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네이버를 상징해왔다면, 그린닷은 새로운 방식의 검색과 서비스 연결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인터랙티브 버튼이자, 네이버의 새로운 구심점이다. 네이버는 그린닷 중심의 디자인 변화와 새로운 검색 서비스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네이버는 11월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18'을 열고 모바일 네이버 첫 화면의 설계 방향성과 다양한 서비스에서 구현된 디자인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설계 총괄은 "그린닷은 네이버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이자,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는 구심점의 역할을 하며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