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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넷플릭스, 1분기 960만명 신규 가입자 유치

넷플릭스가 2019년 1분기에만 신규 가입자 960만명을 확보했다. 넷플릭스는 4월16일(현지시간) 2019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고, 전체 유료 가입자는 1억4886만명이라고 밝혔다. 1분기 순이익은 3억4400만달러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45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세는 꾸준하다. 그러나 올해 애플, 디즈니, AT&T의 워너미디어 등이 동영상 구독 서비스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특히 강력한 경쟁상대로 꼽히는 건 디즈니다. 6.99달러에 마블, 픽사, 스타워즈 등 디즈니가 보유한 각종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실적발표 자료를 통해 코드커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시장 규모 자체가 커질 거라고 설명했다. 애플, 디즈니와 경쟁하더라도 각사가 보유한 콘텐츠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넷플릭스에 실질적인 영향은 없을 거라고도...

OTT

디즈니+ 출격, 구독료는 월 6.99달러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자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디즈니+)'의 출시 일자와 구독료를 공개했다. 디즈니는 4월11일(현지시간) '투자자의 날(Inverstor day)' 행사에서 오는 11월12일 디즈니+를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디즈니+의 월 구독료는 6.99달러이며, 연간 구독료는 69.99달러다. 디즈니는 "향후 2년 내로 전세계 거의 모든 주요 지역에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즈니+는 광고가 없다. 구독료만 내면 디즈니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스마트TV, 웹 브라우저, 게임 콘솔, 태블릿 및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4K HDR 영상 및 오프라인 보기를 지원한다. 콘텐츠 경쟁력은 상당하다.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5개 채널을 통해 디즈니가 보유하고 있는 영화 500편, TV시리즈 7500여편 이상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캡틴 마블', '겨울왕국2', '어벤져스:엔드게임', '토이스토리4', '라이언킹', '알라딘' 등 2019년 개봉작도 디즈니+에서 독점 제공된다. <복스>는 "무수한 콘텐츠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AT&T

미 법원, AT&T·타임워너 합병 승인

미국 미디어 지형에 또 한번 큰 변화가 예고된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이동통신 가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통신 기업 AT&T와 HBO, CNN 등을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기업인 타임워너의 합병이 곧 이뤄질 예정이다. <로이터> 등 외신은 6월1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법원이 AT&T와 타임워너의 합병을 승인했으며, 양사의 합병이 정부의 반독점 규제를 반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AT&T는 약 2년간의 시간 동안 진행해온 타임워너 인수 작업을 마무리 짓고 글로벌 미디어 공룡으로의 도약을 꿈꾸게 됐다. AT&T는 타임워너를 850억달러(약 91조6천억원) 규모 인수를 추진했으나 미국 법무부 산하 반독점국이 합병 조건의 적법성을 두고 지난해 11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미국 법무부는 AT&T가 타임워너를 인수하게 될 경우 타임워너가...

AR이모지

미키마우스, '갤럭시S9' AR 이모지로 뜬다

삼성전자 ‘갤럭시 S9’ AR 이모지에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 미니마우스가 추가된다. 우리에게 익숙한 '그 느낌'은 아니지만, '그 디즈니 캐릭터'가 맞다. 삼성전자는 3월16일 ‘갤럭시 S9·S9+’ 출시에 맞춰 디즈니와 협업해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AR 이모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갤럭시 S9·S9+ 카메라에서 디즈니 캐릭터 AR 이모지를 내려받을 수 있다. AR 이모지는 눈, 코, 입, 뺨, 이마 등 100개 이상의 얼굴 특징점을 인식, 분석해 사용자의 다양한 표정을 3D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이다. 이모티콘은 GIF 형태의 ‘마이 이모지 스티커’로 만들어져 삼성 키보드 속 이모티콘으로 변환된다. 존 러브 디즈니 상무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인 갤럭시 S9·S9+의 AR 이모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함께 즐길 수 있고, 새로운 세대의 팬들을 유치할 것”이라고...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월트디즈니, "훌루 너 믿는다"

월트디즈니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케빈 메이어 디즈니 최고전략책임자는 2월13일(현지시간) '코드 미디어 컨퍼런스'에 발언자로 나서 "훌루는 크고 유익한 서비스가 될 것이며 우리는 훌루에 투자하고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월트디즈니는 지난 12월 21세기폭스의 방송·미디어 사업을 인수해 훌루 지분의 60%를 소유했다. 훌루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가겠다고 밝힌 것은 월트디즈니 입장에서 대담한 선택으로 보인다. 훌루는 지난해 10억달러(1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냈으며 올해는 적자폭이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훌루에 대한 신뢰는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과 연결된다. 케빈 메이어는 "훌루는 디즈니의 더 많은 프로그램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트디즈니는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20세기 폭스

월트디즈니, 종합 미디어그룹 '21세기 폭스' 인수하나

미국 미디어 업계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월트디즈니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CNBC>는 11월6일(현지시간) 월트디즈니가 종합미디어그룹인 21세기 폭스(21st Century Fox)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방송국, 영화 제작, 뉴스 채널 등을 소유하고 있는 21세기 폭스는 스포츠와 뉴스 분야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 분야를 디즈니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월트디즈니사가 이미 ESPN을 계열사 브랜드로 소유하고 있기에 폭스 스포츠를 불필요하게 느꼈을 것을 고려하면, 폭스는 앞으로 뉴스 채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에 따르면 디즈니가 21세기 폭스를 인수하기 위해서 200억~ 300억 달러의 비용이 필요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번 인수 건이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최근 크게 변화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콘텐츠 기업이 종합 미디어 그룹을...

skt

SKT, 디즈니·마블 캐릭터 활용한 키즈폰 출시

SK텔레콤이 디즈니, 마블과 손을 잡고 미키마우스·겨울왕국 엘사·마블 아이언맨 등을 이용한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인다. 지난 2월 선보인 헬로키티폰에 이은 작품으로 미키마우스, 겨울왕국 엘사와 아이언맨 등 디즈니와 마블의 인기 캐릭터가 디자인된 쿠키즈워치 ‘준(JooN)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오는 5월2일 출시한다. '쿠키즈워치 준(JooN)’시리즈는 SK텔레콤이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위해 매년 출시하는 키즈폰으로, 음성통화와 위치조회 기능을 제공한다. 쿠키즈워치 준 시리즈는 이동 경로, 지도맵을 통한 실시간 위치 확인, 안심 지역 이탈 시 알림 등 안심 기능 등을 통해 지난 1분기에는 누적 판매량 45만대를 돌파하며 키즈폰 시장을 선도했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키즈폰이 어린이가 받고 싶은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