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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A웍스

"데이터·테크로 돈 버는 퍼포먼스 마케팅, 이렇게"

하성란의 소설 '곰팡이꽃'을 보면 쓰레기 봉지를 헤집는 남자가 나온다. 남자는 쓰레기봉지를 헤쳐 쓰레기들을 분석하면서 쓰레기의 주인이 누군지 생각해낸다. 쓰레기는 삶의 흔적을 한껏 묻히고 있다. 이 흔적을 그러모으면 사람이 나온다. 데이터도 마찬가지다. 쌓이다가 삭제되는 웹사이트 쿠키만 모아도 상당한 추정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서 사이트나 앱 안에서의 흔적을 좇다 보면 '어떤 사람'이라는 유형화도 가능하다. 쌓을 수 있는 데이터의 종류는 갈수록 많아진다. 타깃팅도 발맞춰 정밀해진다. 사이트 속 쿠키나 행동 패턴을 훑다보면 '어떤 물건을 구매할 것 같은 사람'까지도 추정할 수 있다. 쌓이는 데이터와 고도화된 기술은 마케팅을 정밀하게 만든다. '구매할 것 같은 사람들'을 특정해 낼 수 있게 됐다. 크리에이티브와 바이럴은 여전히 중요한 요소이지만, 데이터와 기술이 마케팅에서 차지하는...

교지

대학언론, 디지털 혁신 걸음마 떼다

막막하게만 보이는 디지털 혁신을 함께 해쳐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된 ‘대학언론 디지털 걸음마’ 프로젝트. 지난 8월14일 목요일 3시 광화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대학언론 디지털 걸음마’의 마지막 행사로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앞서 <블로터>는 지난 4주에 걸쳐 디지털 혁신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냄비받침’ 대학언론, 디지털 걸음마를 배우자 1주차: “대학언론, 디지털로 들어가봅시다”  2주차: 대학언론 디지털 첫걸음, ‘협업’과 ‘공유’ 3주차:“대학언론, 디지털 도구를 익히자” 다양한 형식 시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포럼의 첫 번째 순서로 <미스핏츠> 랫사팬더 편집장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미스핏츠: 실험과 실마리’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랫사팬더 편집장은 “대학언론의 위기는 예전부터 존재해 왔고, 관성적인 업무가 많아 혁신하는 게 실질적으로 굉장히 어렵다”라고 말문을 텄습니다. 자신도 학보사에서 3년 동안 몸담으며 줄곧 혁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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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언론 디지털 첫걸음, '협업'과 '공유'

7월30일 오후 4시 광화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구 드림엔터)에서 '대학언론 디지털 걸음마 프로젝트' 2주차 행사가 열렸습니다. 1주차에서는 '대학언론, 디지털로 들어가 봅시다'라는 주제로 왜 디지털 저널리즘이 중요한지를 함께 알아봤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워드프레스 홈페이지도 제작해 봤습니다. 테마 설정과 플러그인 설치도 배웠습니다. 2주차부터는 본격적으로 웹에 퍼블리싱하는 방법들을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1부에서는 어떻게 하면 온라인으로 협업할 수 있을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부분 대학언론은 협업을 위해 매주 1~2회 정도의 오프라인 회의를 합니다. 시간을 어렵사리 조율해서 회의 시간을 만듭니다. 회의 땐 글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가끔 토론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서로 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조언만 하다가 회의 시간이 끝나버리기도 합니다. 회의가 미뤄지거나,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글을 보고 주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