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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usic report

음반 산업...'디지털 스트리밍' 비중 50% 첫 돌파

디지털 스트리밍 음원이 글로벌 음반 산업 매출 비중에 '절 반'을 처음 넘어섰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the Phonographic Industry)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음반 산업은 전년 대비 8.2% 성장한 202억 달러(약 24조 800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 2004년 매출액 2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사상 최고액이다. 원동력은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였다. 인터넷 기반으로 실시간 전송되는 '스트리밍 서비스'는 전년 대비 22.9% 성장한 114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 전체 음반 매출의 약 56%를 차지했다. 스트리밍이 전체 매출액의 50%를 넘어선 것은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구독자 수도 급등했다. IFPI에 따르면 유료 스트리밍 구독자는 2019년 말 기준 약 3억 4,100만 명으로 전년에 비해 33.5% 늘었다. 이러한...

디지털 음원

새 음원 저작권료, 얼마나 받아갈까

한 곡에 600원, 월 3천원이면 무제한으로 듣던 온라인 음원, 내년이면 가격이 바뀔 모양이다. 음원 저작권료 징수 방법이 기존 판매액에서 일정 비율을 떼는 방식에서 곡당 혹은 스트리밍 횟수당 최소 금액을 보장하는 식으로 내년 1월1일 변화하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온라인 음원 저작권료를 징수하는 새로운 방식을 6월8일 발표했다. 올 1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가 온라인 음악 전송에 대한 사용료 징수규정을 제출하고 5개월 만이다. 문광부가 발표한 내용은 음원의 가격이 아니라, 저작권자를 대신해 저작권료를 받는 3개 단체에 어떤 방법으로 저작권료를 지급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이용자가 노래 한 곡을 스트리밍, 월정액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의 방식으로 이용할 때 3개 단체가 가져가는 저작권료를 살펴보자. 새 규정 스트리밍...

CJ E&M

누구를 위한 음원 가격 변경인가

음원 저작권료와 상품 구성이 바뀌어야 한다고들 말한다. 주어는 음악 서비스 사업자와 저작권 3개 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이다. 음악 저작권 3개 협회는 멜론이나 벅스, 소리바다와 음원 판매 수익을 나눠 기획사나 가수, 연주자, 작곡가, 작사가 등과 나눈다. 이들의 주장은 곧 음악 저작권자의 목소리인 셈이다. 이들은 얼마 전 문화체육관광부에 지금의 음원 저작권료 징수 방식을 바꾸겠다고 밝혔고, 저작권법과 시행령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의와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3개 협회는 현재 음원 판매 수익을 사업자와 저작권자가 각기 일정 비율에 따라 나눠가지는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지금의 징수규정을 바탕으로 정액제 상품 위주로 형성된 게 잘못됐다는 이야기다. 음악 시장에서 말하는 정액제 상품이란 한달 4천원에 월 40곡 다운로드,...

CJ E&M

온라인 음원 저작권료 개정 '동상이몽'

음악 요금에서 저작권자와 사업자는 얼마를, 어떻게 가져가야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까. 이에 관한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음악 전송 사용료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를 저작권교육원에서 4월16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이하 음제협), 소리바다, 로엔엔터테인먼트, CJ E&M, KT뮤직,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참석했다. 현재 디지털 음악 서비스는 판매액을 3개 협회와 음악 서비스 업체와 유통업체가 나눠 가진다. 저작권료를 지급하는 방식에 따라 서비스 요금이 달라지거나 상품 구성이 달라질 수도 있다. 공청회에 저작권 신탁단체인 3개 협회와 음악 유통과 서비스 업체가 함께 참석한 것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공청회는 그동안 정액제와 종량제 논란을 빚은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서비스의 가격 체계에 초점을 맞췄다. 3개 협회는 저작권료를...

네오위즈인터넷

음원 저작료 인상 움직임…부담은 이용자 몫?

최근 음원 사용 요금 체계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음악 권리자들이 다운로드이든 스트리밍이든 건당 일정 요금을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는 소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께 결론을 낼 요량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를 통해 음원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에 관한 의견수렴 공고를 지난해와 올해 초에 냈다. 로엔엔터테인먼트와 네오위즈인터넷, CJ E&M, 소리바다 등 음악 서비스 업체쪽에 의견 제출도 요청했다. 음원 사용료의 징수 규정을 바꾸려는 논의는 3곳 음악 저작권 협회에서 시작됐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각기 문화체육관광부에 새로운 징수규정을 제출했다. 저작권법 시행령 제49조에 따라 저작권위탁관리업자가 수수료와 사용료의 요율과 금액을 새로 만들거나 바꾸려면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3곳 협회는 음악시장이 온라인에서 합법적으로 거래되고 나서부터 줄곧 음원 가격 또는 요율을 유리하게 올리려는...

10billion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 100억 다운로드...음악 산업 미래는 '암울?'

애플의 디지털 음원 장터 아이튠즈 스토어가 100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 음원 시장의 짧은 역사에서 획기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만 하지만, 아이튠즈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전체 음악 산업의 미래는 결코 장미빛이라 할 수 없다. 애플은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튠즈 스토어의 음악 다운로드 횟수가 100억 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100억 번째 다운로드의 영광은 미국 조지아주의 Louie Sulcer씨가 차지했다. 미국 컨트리 음악의 영웅인 조니 캐쉬의 “Guess Things Happen That Way”를 구입한 그는 0.99달러를 내고 1만 달러의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를 손에 쥐게 됐다. 애플의 에디 큐 인터넷 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100억 건의 음악을 판매한 것은 실로 놀라운 결과"라며 "아이튠즈가 세계 최대의 음악 유통채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