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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P

KT, KMP홀딩스 인수…빅뱅·원더걸스 노래 유통 맡는다

소녀시대, 빅뱅, 원더걸스, 신승훈, 제국의 아이들 등 주요 7개 기획사의 음원 유통권을 KT가 거머쥔다. KT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 미디어라인, 스타제국, 캔엔터테인먼트, 뮤직팩토리 등 7개 회사가 출자한 음원 및 음반 유통전문회사 KMP홀딩스 지분 100%를 약 200억원에 인수한다고 11월2일 밝혔다. 인수 주체는 KT의 자회사인 KT뮤직으로, 이 인수대금 200억원을 KT가 KT뮤직에 유상증자해 이번 계약이 진행됐다. KT는 "음원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7개 기획사와 손잡고 KT뮤직을 글로벌 수준의 음악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내 음악시장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라며 "이번 KMP홀딩스의 인수와 주요 기획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음악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고, 글로벌 시장으로 가상상품 유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음원 유통과 서비스 시장에 SK텔레콤과 KT라는 두...

디지털 음원

새 음원 저작권료, 얼마나 받아갈까

한 곡에 600원, 월 3천원이면 무제한으로 듣던 온라인 음원, 내년이면 가격이 바뀔 모양이다. 음원 저작권료 징수 방법이 기존 판매액에서 일정 비율을 떼는 방식에서 곡당 혹은 스트리밍 횟수당 최소 금액을 보장하는 식으로 내년 1월1일 변화하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온라인 음원 저작권료를 징수하는 새로운 방식을 6월8일 발표했다. 올 1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가 온라인 음악 전송에 대한 사용료 징수규정을 제출하고 5개월 만이다. 문광부가 발표한 내용은 음원의 가격이 아니라, 저작권자를 대신해 저작권료를 받는 3개 단체에 어떤 방법으로 저작권료를 지급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이용자가 노래 한 곡을 스트리밍, 월정액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의 방식으로 이용할 때 3개 단체가 가져가는 저작권료를 살펴보자. 새 규정 스트리밍...

CJ E&M

누구를 위한 음원 가격 변경인가

음원 저작권료와 상품 구성이 바뀌어야 한다고들 말한다. 주어는 음악 서비스 사업자와 저작권 3개 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이다. 음악 저작권 3개 협회는 멜론이나 벅스, 소리바다와 음원 판매 수익을 나눠 기획사나 가수, 연주자, 작곡가, 작사가 등과 나눈다. 이들의 주장은 곧 음악 저작권자의 목소리인 셈이다. 이들은 얼마 전 문화체육관광부에 지금의 음원 저작권료 징수 방식을 바꾸겠다고 밝혔고, 저작권법과 시행령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의와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3개 협회는 현재 음원 판매 수익을 사업자와 저작권자가 각기 일정 비율에 따라 나눠가지는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지금의 징수규정을 바탕으로 정액제 상품 위주로 형성된 게 잘못됐다는 이야기다. 음악 시장에서 말하는 정액제 상품이란 한달 4천원에 월 40곡 다운로드,...

CJ E&M

온라인 음원 저작권료 개정 '동상이몽'

음악 요금에서 저작권자와 사업자는 얼마를, 어떻게 가져가야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까. 이에 관한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음악 전송 사용료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를 저작권교육원에서 4월16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이하 음제협), 소리바다, 로엔엔터테인먼트, CJ E&M, KT뮤직,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참석했다. 현재 디지털 음악 서비스는 판매액을 3개 협회와 음악 서비스 업체와 유통업체가 나눠 가진다. 저작권료를 지급하는 방식에 따라 서비스 요금이 달라지거나 상품 구성이 달라질 수도 있다. 공청회에 저작권 신탁단체인 3개 협회와 음악 유통과 서비스 업체가 함께 참석한 것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공청회는 그동안 정액제와 종량제 논란을 빚은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서비스의 가격 체계에 초점을 맞췄다. 3개 협회는 저작권료를...

네오위즈인터넷

음원 저작료 인상 움직임…부담은 이용자 몫?

최근 음원 사용 요금 체계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음악 권리자들이 다운로드이든 스트리밍이든 건당 일정 요금을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는 소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께 결론을 낼 요량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를 통해 음원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에 관한 의견수렴 공고를 지난해와 올해 초에 냈다. 로엔엔터테인먼트와 네오위즈인터넷, CJ E&M, 소리바다 등 음악 서비스 업체쪽에 의견 제출도 요청했다. 음원 사용료의 징수 규정을 바꾸려는 논의는 3곳 음악 저작권 협회에서 시작됐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각기 문화체육관광부에 새로운 징수규정을 제출했다. 저작권법 시행령 제49조에 따라 저작권위탁관리업자가 수수료와 사용료의 요율과 금액을 새로 만들거나 바꾸려면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3곳 협회는 음악시장이 온라인에서 합법적으로 거래되고 나서부터 줄곧 음원 가격 또는 요율을 유리하게 올리려는...

drm

소니-유니버설, 곡 당 66센트짜리 저가 음원 푼다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Group)이 DRM( Digital rights management, 디지털 권한 관리) 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MP3 음악 파일을 곡 당 66센트라는 저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유니버설 뮤직은 6일(현지 시각) 온라인 음악 서비스인 다다닷넷(www.Dada.net)을 통해 15곡이 담긴 MP3 음악 파일 패키지를 10달러에 판매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음원 유통 계획을 밝혔다. 다다닷넷은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50% 지분을 가진 온라인 음악 서비스. DRM이 걸려 있지 않은 MP3 음원의 할인 판매를 통해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 디지털 음원 시장의 구도를 흔들겠다는 것이 소니와 유니버설 뮤직의 목표이다. 애플은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iTMS)를 통해 미국 내 온라인 음원 유통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으며, 곡 당 99센트에 음원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