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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D-Tech 기술 디자인 공모전

"장애인 돕는 기술 공모전을 왜 변호사가 주최하냐고요?"

IT 업계엔 오늘도 수많은 행사가 열린다. 기업, 정부, 비영리단체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 가운데 올해 유난히 눈에 띄는 공모전이 있다. 장애인을 위한 기술·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름하여 ‘디테크 기술·디자인 공모전’. 주제도 주제이지만 인상적인 부분은 주최 기업이다. 로펌이 있기 때문이다. 법률 전문가들은 어쩌다 기술 공모전을 직접 주최하고 나섰을까? 여기에는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한 조원희 변호사의 역할이 컸다. 조원희 변호사는 오랬동안 기술 그리고 장애인 인권에 관심이 많았던 인물이다. 컴퓨터 공부방 운영자가 장애인 차별 금지를 외치다 조원희 변호사는 흔히 말하는 얼리어답터다. 대학교 시절부터 용산을 돌아다니면 조립컴퓨터를 만들었고, 남들은 손으로 보고서를 쓰던 시절 도트프린터를 구해 과제물을 인쇄하곤 했다. 조원희 변호사는 "사회가 빨리 변화해가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라며...

디디추싱

디디추싱·유다시티, 머신러닝 경진대회 개최

중국의 차량공유 기업 디디추싱과 온라인 교육 기업 유다시티가 '디테크'라는 이름의 머신러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등의 상금 규모는 10만달러, 우리돈 약 1억원이다.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6월8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디디추싱은 중국판 우버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 애플에게 투자금 10억달러(약 1조원) 규모의 투자를 받아 유명세를 탔다. 유다시티는 MOOC 분야 대표 기업으로 4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온라인 프로그래밍 교육을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유다시티 설립자 세바스찬 스런은 스탠포드대학 교수 출신으로 인공지능을 수업을 진행한 동시에 구글의 자율주행차 사업을 이끌기도 했다. 디테크는 디디추싱 내부 연구소가 주최하는 대회로, 유다시티는 교육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의 문제는 1개다. 디디추싱같은 차량 공유 기업이 효율적으로 고객을 찾고, 고객이 기다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