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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히어로

"배민 엑시트, '먹튀' 아닌 성공사례로 봐야"

“작년 배달의민족의 ‘엑시트(exit·투자금 회수)’가 국내 정서상으로는 ‘먹튀’로 보였지만 해외에서는 성공 사례로 다뤄졌습니다. 성장한 스타트업이 엑시트를 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유효상 숭실대학교 교수는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 주최로 열린 ‘유니콘을 넘어 엑시콘으로, 뉴딜 성공을 위한 스타트업 엑시트 생태계 전략연구’에서 이같이 말하며 성공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즉 ‘엑시콘(Exitcorn)’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서는 상장(IPO)과 인수·합병(M&A)을 스타트업의 출구전략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독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유니콘 기업 이후의 출구전략 고민해야"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자료에 따르면 시리즈 A 이상 투자를 유치한 국내 스타트업은 2020년 7월 기준 758개로, 2018년 동기 383개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깃발꽂기

고개 숙인 배민 "배려 못해 죄송...이번달 수수료 절반 돌려준다"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수수료 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부랴부랴 수습에 나섰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직접 사과문을 발표하고 새로운 요금체계인 ‘오픈서비스’를 보완하는 한편, 이번 달 수수료 절반을 음식점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여론·정치권 뭇매 맞자 "보완하겠다" 김 대표는 4월6일 입장문을 통해 “일부 업소가 광고 노출과 주문을 독식하는 ‘깃발꽂기’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지만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진 상황 변화를 두루 살피지 못했다”라며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세업소와 신규 사업자일수록 주문이 늘고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는 개편 효과에만 주목하다 보니, 비용 부담이 갑자기 늘어나는 분들의 입장은 세심히 배려하지 못했다”라며 “즉각 오픈서비스 개선책 마련에 나서겠다.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분들에 대한...

딜리버리히어로

요기요 최초 '전 분야 채용연계형 인턴십' 진행

국내 배달앱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신입인재의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규 채용 연계형 인턴십 ‘히어로십(Heroship)’을 진행한다고 3월6일 밝혔다. ‘Heroship’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전 분야 채용 인턴십이다. 인턴 근무 평가에 따라 우수 평가자는 신입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세일즈, 마케팅, 서비스 운영,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등 총 9개 본부 및 실로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2020년 8월)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2일 목요일 자정까지.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1차면접을 거쳐 직무적성검사(온라인), 2차면접으로 진행된다. 입사모집 과정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채용 페이지(http://www.deliveryhero.co.kr/care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턴십의 최종 합격자에게는...

김현득

"데이터 분석, 효과 없어 보여도 1년은 기다려야 성과 낸다"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넘어 데이터 경제라는 말도 어색치 않을 정도로, 기업들에게 데이터의 전략적 가치가 커졌다. '데이터 비즈니스', '데이터 비즈니스' 하는  구호 속에 있다 보면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회사는 지속 가능하지도, 미래 지향적이지도 않아 보일 정도다. 하지만 "데이터 분석을 비즈니스에 제대로 활용하는 기업이 많으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는 대답도 여기저기에서 들린다. 이같은 질문에 확실하게 '예'라고 답할 수 있는 기업들은 의외로 많지 않다는 지적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출신으로 <데이터읽기의 기술>이라는 책을 펴낸 차현나씨도 "빅데이터를 통해 성과를 내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일을 하는 기업도 많지 않다"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이유는 여러가지다. 조직의 기본적인 시스템이나...

딜리버리히어로

딜리버리히어로, 배달의민족 인수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요기요·배달통 모회사인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에 인수합병됐다. 양사는 추후 합작회사를 설립, 아시아 배달앱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딜리버리히어로(DH)가 우아한형제들의 전체 기업가치를 40억 달러(약 4조7500억원)로 평가하고, 국내외 투자자 지분 87%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12월13일 밝혔다. 현재 우아한형제들에는 힐하우스캐피탈, 알토스벤처스, 골드만삭스, 세쿼이아캐피탈차이나, 싱가포르투자청(GIC)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김봉진 대표를 포함한 우아한형제들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13%)은 추후 DH 본사 지분으로 전환된다. 김 대표는 DH 경영진 가운데 개인 최대 주주가 되며, DH 본사에 구성된 3인 글로벌 자문위원회의 멤버가 된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이번 인수합병은 토종 인터넷 기업 인수합병 역사상 최대 규모다. DH는 유럽, 아시아, 중남미, 중동 등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인 글로벌...

구독

요기요, “배달앱 구독모델 도입...단골 만들기 위한 선택”

“구독(Subscription)은 확실한 단골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었다.” 블로터앤미디어 주최로 10월1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마케팅 앤 테크놀로지 서밋 2019’이 열렸다. 이날 연사로 참석한 박채연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브랜드 마케팅 실장은 “구독은 전세계 ‘메가트렌드’”라며 배달앱인 요기요가 구독 모델을 도입한 배경과 이후의 효과에 대해 공유했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요기요, 배달통 등 배달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7월 배달앱 최초로 정기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을 내놨다. 월 9900원을 정기결제하면 월 10회, 3천원의 자동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단골’을 잡는 방법 요기요의 강점은 ‘할인’이다. △슈퍼레드위크 △비정기할인 △회원할인쿠폰 △포인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 실장은 “소비자들은 배달앱을 2개 이상 내려 받고, 비교하며 교차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할인 혜택이 있어야 했다”라고...

구독

요기요 ‘슈퍼클럽’, 일주일 만에 10만명 가입

배달앱 요기요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었다. 출시한 지 1주일 만이다. 요기요의 ‘슈퍼클럽’은 월 9900원을 정기 결제하면 요기요 앱 내 모든 레스토랑의 메뉴를 월 10회, 3천원씩 총 3만원의 자동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다. 슈퍼레드위크 2.0 등 인기프랜차이즈 할인, 쿠폰, 포인트 등의 기타 할인혜택도 중복할인 받을 수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강신봉 대표는 “배달앱 최초로 선보인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 가입자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함께 사용 안정화에도 더욱 힘써 발전하는 요기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O2O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채용 연계형 개발 인턴십 참가자 모집

국내 배달 앱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푸드테크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개발 인턴십 프로그램 ‘루키 히어로(Rookie Hero)’ 2기를 모집한다. 루키 히어로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운영 중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개발 인턴십 채용 분야는 백엔드, 안드로이드, 검색 기능 개발 부문으로, 4년제 대학이나 대학원 졸업 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월7일 오전 10시까지. 지원 자격 및 직무, 채용 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채용 홈페이지(deliveryhero.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실무 훈련과정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6주간 진행된다. 푸드테크 분야에서 주로 활용되는 개발 코드, 데이터베이스, 파이썬 장고 프레임워크, 엘라스틱 스택, 데이터 분석 방법 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3D프린터

[BB-0114] ‘갤럭시S5 미니’도 나온다

‘갤럭시S5 미니’도 나온다 삼성 제품 전문 매체 샘모바일이 '갤럭시S5' 성능과 제품 라인업을 확인해 전했습니다. 샘모바일을 따르면, 갤럭시S5는 금속 소재를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2560×1440 아몰레드 화면에 화면 크기는 5.25인치, 카메라는 1600만화소, 시장에 따라 삼성전자의 엑시노스6이나 퀄컴의 스냅드래곤 805 모바일 프로세서가 쓰인다고 합니다. 자매품으로 소형인 '갤럭시S5 미니'와 카메라 성능을 높인 '갤럭시S5 줌'도 생산할 계획이 있다고 전했습니다.[Sammobile] 구글, 네트워크 온도조절기 제작사 ‘네스트’ 인수 구글이 인터넷에 연결된 온도조절기와 화제경보장치를 만드는 스타트업 네스트랩스를 32억달러(3조3800억원)에 사들였습니다. 네스트는 애플에서 아이팟을 만들었던 토니 파델이 2012년에 세운 회사입니다. 네스트는 디자인이 세련된 온도조절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온도조절기는 인터넷에 연결돼 있어,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또 사용자의 생활습관을 기억해 시간에 따라...

독일

유럽 대륙의 실리콘밸리, 베를린

2012년 영국판 판교밸리인 테크시티를 다녀온 일이 있습니다. 구글코리아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방송통신위원회가 진행하는 '글로벌 K 스타트업'의 2주 해외 프로그램을 지켜보려고 갔지요. 영국의 테크시티를 1주일, 미국 실리콘밸리를 1주일 돌아보는 일정이었습니다. 관련 기사: 코리아 스타트업 “지금, 글로벌로 갑니다” 런던에 IT기업이 몰리는 까닭, ‘테크시티’ 그때 주최측에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런던, 베를린, 이스라엘을 두고 고민했다." 유럽에서 IT 신생기업 바람이 이는데, 진원지가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이란 얘기가 있었거든요. 결국 글로벌 K 스타트업은 런던을 선택했죠. 하지만 베를린에 대한 제 궁금증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유럽의 실리콘밸리인 걸까?' 마침 베를린의 한 IT 신생기업을 만날 기회가 생겼습니다. 3년차 신생기업이라지만, 직원 650명에 14개국에 서비스할 정도로 덩치가 아주 큽니다. 유럽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S3·S4의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