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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으로 웹툰 생태계 더 단단하게"

웹툰 주인공이 내가 사는 현실세계에 나타난다.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으면 사진 속 내 얼굴을 본딴 2D 캐릭터가 웹툰에 등장해 극을 끌고 나간다. 입으로 '후', 바람을 불면 스마트폰 속 웹툰 주인공의 머리칼이 흩날린다. 지난 2017년 12월 네이버웹툰은 하일권 작가와 함께 기획하고 네이버랩스와 공동개발한 인터랙션 웹툰 ‘마주쳤다’를 선보였다. 독자를 웹툰 등장인물로 끌어들여 화제를 모았고, 무엇보다 세계 최초로 웹툰에 딥러닝을 적용한 사례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이듬해 봄 네이버웹툰은 아예 웹툰 관련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전담조직, ‘더블유 리서치(이하 W리서치)’팀을 꾸렸다. W리서치팀은 웹툰에 특화된 머신러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웹툰용 딥러닝’을 연구한다는 얘기인데, 언뜻 듣고 이해하기는 힘들다. 웹툰에 딥러닝 기술이라니. 네이버웹툰은 웹툰에 기술을 얹어 어떤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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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활용해 이미지검색 품질 ↑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검색 품질을 높였다. 개편된 이미지검색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실제 이미지를 분석해 원하는 결과물을 보여준다. 악보를 검색하면 악보 형태의 이미지가 우선으로 나타나는 식이다. 네이버는 12월13일 딥러닝 기술 중 하나인 'CNN(합성곱신경망)'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검색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검색을 통해 다양한 통계 정보, 대중교통의 시간표, 글귀, 악보 등을 이미지로 얻고자 하는 사용자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이미지 분석 및 이해 기술을 연구·개발해 이미지검색에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이미지검색 개편은 인물, 상품, 식당 등 16개 주제군과 'OO악보', 'OO지도', 'OO로고' 등과 같은 주요 검색어 유형 150여개를 대상으로 적용됐다. 예를 들어 '보헤미안 랩소디 악보', '캘리그라피 글귀',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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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AI로 택시 수요 예측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브레인과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 딥러닝 기반 택시수요예측 AI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택시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혔던 수요 공급의 불균형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택시 운행을 도울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브레인은 택시 수요 공급의 불균형이 발생하는 이유는 운전자의 주관적인 경험에 의해 운행되기 때문이라 보고, 택시 호출이 발생할 지역과 시간을 미리 예측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양사는 모빌리티 데이터 처리 기반의 전문화된 인공지능 방법론을 연구해왔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번에 설계된 인공지능 시스템은 차량 호출 수요예측 분야에서 성능 평가의 척도가 되고 있는 미국 뉴욕 택시 공개 데이터와 비교했을 때 기존 연구를 뛰어넘는 능력을 보였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12월7일(캐나다 현지시각)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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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딥러닝 기술 기반 형태소 분석기 오픈소스로 공개

카카오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형태소 분석기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khaiii'(Kakao Hangul Analyzer III, 카이)는 딥러닝으로 학습한 데이터를 활용해 형태소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딥러닝 기술 기반의 형태소 분석기가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형태소 분석 기술은 2개 이상의 글자로 이뤄진 단어나 문장 입력 시 의미를 가진 언어 단위 중 가장 작은 단위인 형태소 단위로 자동 분리하는 기술이다. '학교에 간다'라고 입력하면'학교(명사)+에(조사)+가(동사)+ㄴ다(어미)'로 형태소 단위와 품사를 파악해 분류해내는 기술이다. 주로 자연어처리 응용 서비스의 기반 기술로 사용되며 정보 검색, 기계 번역, 스마트 스피커나 챗봇 등 여러 서비스에 활용된다. 카이는 딥러닝 기술 중 하나인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 기술을 이용해 음절 기반으로 형태소를 분석한다. 카카오는 국립국어원에서 배포한...

IoT

SK플래닛, IoT 센서 이상 감지 솔루션 출시

SK플래닛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센서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루빅스브레인’을 출시했다고 11월22일 밝혔다. 루빅스브레인은 IoT 센서 이상 감지를 수행하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다. 딥러닝 핵심기술과 아파치 스파크 기반 데이터 분산병렬처리기능을 사용해 센서에서 수집하는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사전 학습을 통해 최적화된 딥러닝 모델을 다양한 센서에 적용해 정확한 상태 모니터링과 동작 이상 여부를 즉시 파악할 수 있다. 센서 데이터, 동작 패턴의 심층 이해 및 추가 분석기능도 지원한다. 센서 데이터 보정 기술을 활용해 일시적 환경변화 등의 영향으로 데이터 이상값이 발생한 상황을 추적, 센서 점검을 위해 현장에 출동하는 경우를 줄인다. 솔루션 개발을 위해 SK플래닛은 지난 6년간 축적한 기상 센서 데이터 200억건을 분류하고, 클라우드 기반 딥러닝과 실시간 대용량...

NHN FROWARD

패션 쇼핑몰이 딥러닝을 활용하는 법

최근 5년간 한국과 중국 패션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2016년 기준 중국은 153조2252억원으로 국내 43조1807억원과 비교해 약 3배 이상 크다. 사드 배치 등 수많은 정치적 이슈와 맞물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많은 패션 쇼핑몰이 중국 시장을 넘보는 이유다. “그런데 중국 진출이 쉽지는 않습니다.” 조명훈 NHN엔터테인먼트 멀티미디어분석팀 책임 연구원은 나라마다 다른 쇼핑몰 디자인과 사용자경험(UX) 때문에 국내 쇼핑몰 운영하듯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조 책임연구원은 11월19일 열린 NHN엔터테인먼트의 첫 기술 컨퍼런스 ‘NHN FORWARD’에서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패션 쇼핑몰 사업자를 도울 수 있는 딥러닝 기술을 설명했다. A컷, B컷, 착샷 등 다양한 사진은 해외에서 통하지 않는다 국내 쇼핑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용자 경험을 하나 꼽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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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어떻게 모바일 키보드 오타를 잡았을까

인공지능(AI)은 사소한 불편을 파고들어 새로운 가능성을 열곤 한다. 오타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사소한 불편 중 하나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의 가상키보드 오타 보정도 AI로 가능할까? 이에 대한 해답은 이미 나와 있다. 네이버는 최근 인공지능(AI)을 통해 스마트폰 키보드 오타를 줄여주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딥러닝(RNN) 기반 모델링을 자사 키보드 앱에 적용해 자주 발생하는 오타를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방식이다. 지난 10월11일 네이버의 연례 개발자 행사 '데뷰 2018'에서 이승윤 네이버 클로바AI 팀 개발자는 '모바일 키보드, 스마트보드에 AI 적용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연구·개발을 담당한 이승윤 개발자를 통해 딥러닝 기반 오타 보정 모델링의 자세한 개발 과정과 후일담을 들어볼 수 있었다. 이승윤 개발자는 "가상키보드 오타 보정을 AI로 할 수 있을지,...

Maker Faire Seoul 2018

[2018메이커] ‘아-’ 하면 4초 만에 파킨슨병 진단해요

재미난 물건, 재미난 일, 재미난 일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는 9월 이들과 함께 모여, 만드는 이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8‘을 엽니다. 메이크 코리아가 미리 만난 축제의 주인공과 작품을 메이커 페어 서울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가슴 깊은 곳에 무엇인가를 만들고픈 열망을 간직한 어른이, 꿈 많은 청소년과 어린 친구들을 모두 초대합니다. 고등학생과 대학원생 둘이 무려 의료용 인공지능 기기를 만들었다. 용인외대부고에 재학하는 이채영 그리고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석사과정의 양서연 메이커가 만든 딥러닝을 이용한 음성 기반 파킨슨병 진단기다. 마이크에 딱 4초, ‘아-’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만으로 파킨슨병을 진단할 수 있고, 병이 있다면 진행 단계가 어느 정도인지까지 알 수 있다고. ‘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이라는 특이한 조합에도 불구하고, 두 메이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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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AI로 암 판별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올림푸스가 인공지능(AI)으로 암을 판별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올림푸스한국은 9월7일 올림푸스가 일본 구레 의료센터∙주고쿠 암센터(이하 구레 의료센터)와 공동으로 ‘AI 병리진단 지원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임상병리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진단 정밀도를 개선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림푸스는 지난해부터 일본국립병원기구인 구레 의료센터와 ‘위 생검 검체를 이용한 AI 병리진단 지원 소프트웨어’를 연구했으며 지난 1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올림푸스는 구레 의료센터가 보유한 368건의 검체 이미지를 기반으로 딥러닝 기술을 독자 개발했다. 해당 데이터를 토대로 선암(양성)과 비선암(음성)에 대한 학습을 거친 뒤 새로운 검체 이미지를 입력하면 소프트웨어가 선암과 비선암을 판별하도록 했다. 올림푸스는 소프트웨어가 선암은 100% 확률, 비선암은 50.7% 확률로 판별하며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 관계자는 "진단기술의 발전으로 암을 비롯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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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로 키보드 오타 줄인다

네이버가 인공지능(AI)을 통해 스마트폰 키보드 오타를 줄였다. 딥러닝(RNN) 기반 모델링을 자사 키보드앱에 적용해 자주 발생하는 오타를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방식이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오타율이 1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9월6일 AI 키보드 앱 ‘스마트보드’에 딥러닝 기반 오타 보정 모델링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오타 보정 모델링 연구를 위해 진행한 사내 경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모델링을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적용된 딥러닝 기반 오타 보정 모델링은 이용자가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입력할 때 나타나는 행태를 분석하고 학습해 오타를 자동으로 보정해준다. ▲터치 타점의 위치 및 패턴 ▲타점의 강도 및 크기 ▲타점 간 간격 ▲스마트폰의 크기와 기울기 ▲파지법 등 다양한 요인과 문자 입력 간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