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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SPC, "국내 폰트 저작권 정책 한 곳에서 확인"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가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30여개 폰트 저작권사의 라이선스 이용정책에 대한 조사자료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조사자료 안내 서비스는 국내 주요 폰트 저작권사의 라이선스 정책 안내를 통해 라이선스 침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라이선스 이용방법을 안내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국내 30여개 폰트 저작권사별 상용폰트 정책, 사용권의 범위, 비영리 사용정책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룬다. 기업 및 기관이 보유한 폰트 라이선스 중 이용허락 범위 안에서 무료 이용이 가능한 폰트 안내도 함께 설명해 저작권 침해 소지를 줄였다. SPC 유병한 회장은 “무분별한 폰트 라이선스 침해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SW 산업발전에 악영향을 끼친다”라며 “SPC는 SW 산업발전의 기초 역량인 SW 저작권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PC는 이후...

라이선스

[흥신소] “개인 노트북으로 업무 보면 불법이라굽쇼?”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e메일(sideway@bloter.net),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loter.net), 트위터 (@bloter_news) 모두 열려 있습니다. 개인 소유 노트북을 회사에 들고 가서 업무를 보면 불법일까요? 이상한 질문이지만, 놀랍게도 결론은 ‘불법일 가능성이 있다’ 입니다. 회사 업무를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어떤 라이선스로 동작하는지에 따라 다르기에 그렇습니다. 소프트웨어 저작권과 라이선스 적용 범위는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복잡한 문제 중 하나죠. '블로터 흥신소'에서 몇 가지 가상 상황을 만들어 소프트웨어 저작권과 라이선스에 대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풀어봤습니다. 1. 개인 라이선스로 회사 업무 : 불법...

AGPL

GPL·AGPL·MPL…한눈에 보는 오픈소스SW 라이선스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고백해볼게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활동가로 지내면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엔 어느정도 익숙하고 많은 사례도 접해왔지만,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오픈소스를 만들자'라고 주창하는 오픈소스 개발자로서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한 기본 지식은 부족했습니다. 그냥 GPL, 아파치, MIT 라이선스가 주석으로 붙어 있으면 '아, 오픈소스구나'라고 생각하는 정도였죠. 많은 사람들이 가져다 쓰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가져다 쓰면서도 '어떻게 공개해야 하지?'라는 고민은 해본 적 없었습니다. 특정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우리가 오픈소스 정책을 바꿨어. 왜 이런 결정을 내렸냐면…' 이라는 공지를 보며 제대로 이해를 못하면서 그냥 넘어간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격주에 한 번 연재하는 춘식이의 코드이야기를 기회삼아 스스로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해 공부할 기회를 갖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대표적인 오픈소스 라이선스들을 알아보고, 특징과 조건들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대표...

MS

'오피스 2013', PC간 라이선스 이동 허용

"PC간 라이선스 이전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소비자 성화에 백기를 들었다. '오피스 2013'도 '오피스 2010'처럼 PC간 라이선스 이동이 가능해졌다. 오피스 2013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던 PC가 고장난 경우 다른 PC로 오피스 2013 라이선스 인증을 받아 쓸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설치 인증을 받은 PC에서 라이선스를 폐기한 후 90일 안에 또 다른 PC로 라이선스 이전이 가능하다"라며 "오피스 2010 라이선스 규정이 2013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3월 오피스 2013을 선보이면서 오피스 2010과는 달리 설치를 처음 인증받은 PC에서만 라이선스가 유효하도록 정책을 바꿨다. 그래서 오피스 2013 라이선스 인증을 받은 PC가 고장이 나면 오피스2013 라이선스 또한 소멸됐다. 쉽게 말해 오피스 2013을 구입해 한...

RIM

코닥 이미징 특허, 애플·구글·MS 품에

이스트먼코닥(이하 코닥)이 결국 1100개의 디지털 이미지 관련 특허를 매각한다. 애플, 구글, RIM을 비롯한 12개 회사의 컨소시엄은 5억2500만달러에 코닥의 특허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각 기업은 4300만달러를 부담하는 것으로 코닥의 이미지 특허에서 자유로워지게 되는 셈이다. 코닥이 매각하는 1100개 특허의 가치는 최소 20억달러, 많게는 26억달러까지 평가받아 온 것이다. 하지만 코닥은 지난 8월까지 진행한 1차 경매에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입찰 금액이 10분의 1 수준인 2억달러 정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코닥은 특허를 통해 적어도 5억달러 이상의 가격을 받기를 원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주요 특허를 매각해 회사를 정상화해야 하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도 있었다. 코닥의 크리스 베론다 대변인은 “코닥은 이번에 매각되는 특허는 일부일 뿐이며, 여전히 코닥은 9600개의 특허를...

구글

"코닥 특허 함께 사자"…애플·구글 손잡나

애플과 구글이 코닥의 특허를 구입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만들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애플과 구글이 손잡고 코닥의 특허를 공동으로 인수하기 위한 연합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특허 인수 규모는 최소 5억달러, 우리돈으로 약 5500억원 수준이다. 애플, 구글, 코닥은 이를 근거 없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가능성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코닥은 왜 특허를 팔고, 잘 나가는 기업들은 왜 이 특허를 매입하려고 할까. 돈 때문이다. 코닥은 지난 1월 파산보호 신청을 낸 바 있다. 파산보호는 미국에서 챕터11로도 불리는 것인데 기업의 채무 이행을 잠깐 동안 중단하고 자산을 매각해 기업을 정상화하는 제도다. 법정관리와 비슷한 것으로, 기업이 망한 것은 아니고 회생할 수 있도록 최종적인 조치를 취하는 과정이다. 코닥에게 지금 현금이 급하게 필요한...

ios

애플-구글, CEO끼리 특허 담판짓나

애플의 아이폰과 iOS에 대한 특허 다툼에 삼성뿐 아니라 HTC까지 가세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펼치고 있다. 3차 세계대전 수준으로 일촉즉발의 상황일 수도 있지만, 정작 안드로이드의 열쇠를 쥐고 있는 구글이 애플과 특허 협상을 펼치고 있다면 어떨까. 로이터는 구글 CEO 래리 페이지와 애플 CEO 팀 쿡이 특허 문제를 두고 협상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두 CEO는 전화통화를 갖고 협상 의지를 전했고 직접적인 협상 내용들은 임원들 사이에서 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가 구체적인 협상을 위해 다음주 목요일, 혹은 이번 금요일에 자리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다. 두 회사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어떤 결론을 낼 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두 회사가 지금 해야 하는 이야기는...

BB10

블랙베리, OS 라이선스로 부활 꿈꾸나

리서치인모션도 뒤바뀐 판을 어쩌지 못하는 것일까? 리서치인모션(RIM)이 블랙베리를 혼자만 만들지 않겠다고 밝혔다. RIM의 CEO인 손스텐 헤인즈(Thorsten Heins)가 내년에 출시 예정인 블랙베리10 OS를 라이선스 형태로도 판매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헤인즈 CEO는 텔레그래프와 인터뷰를 통해 블랙베리가 기술력은 갖고 있지만 규모의 경제를 이겨낼 수 없어 라이선스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용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 동안 가능성 자체를 직접 언급하지 않던 것에 비하면 많은 전략 변화가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RIM은 플랫폼과 레퍼런스 디자인을 만들고 삼성이나 소니 등 단말기 전문 제조업체들이 블랙베리10 단말기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구조를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헤인즈 CEO는 ‘RIM은 아직도 단일 모델로 4500만 대씩 판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MS

안드로이드가 대세? 축배는 이르다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플랫폼은 단연 구글 안드로이드다. 안드로이드는 2010년 4분기 노키아 심비안을 제치고 No.1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부상했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올 연말까지 안드로이드가 무려 39%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IDC는 지난 6월 "안드로이드의 상승세가 앞으로도 계속돼 2015년에는 43.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스마트폰 전략의 초석으로 안드로이드를 채택했던 제조업체들도 동반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IDC가 새 전망을 발표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안드로이드를 둘러싼 뜨거운 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소식이 줄지어 들리고 있다. 첫 번째 소식은 안드로이드가 자바 특허를 침해했다며 구글을 고소한 오라클이 피해 규모를 무려 61억 달러로 산정했다는 것이다. 우리 돈으로 6조 4천억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