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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를 증명할 때, 2020 주목되는 컴퓨팅 트렌드"

2018년까지만 해도 데스크톱 CPU 시장의 80%는 인텔 몫이었다. 작년 이 흐름에 균열이 생겼다. AMD가 2017년 3월 공개한 '라이젠' 칩이 진가를 증명하면서다. 지난해 7월 인텔에 앞서 최초로 7나노 공정을 적용한 3세대 라이젠이 출시되고 나서 라이젠 매직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했다. 한국과 독일 등 일부 시장에서는 인텔을 넘어섰다. 2000년대 중반 인텔의 일방적 승리로 일단락됐던 두 CPU 기업의 새로운 전쟁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2차 CPU 전쟁 라이젠 칩이 주목받는 시장은 고성능 게이밍 PC다. 모든 것을 성능으로 말하는 '알짜' 영역이다. 각종 부품의 마지막 한 방울 성능까지 짜내는 게이머들은 일찌감치 라이젠에 주목했다. 성능 개선은 더디고 가격은 계속 오르는 인텔에 대한 실망도 한몫을 했다. ‘젠'이라는 확장성이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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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수보다 동작 클록이 중요해" 인텔의 위기감

"PC 성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 실험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앱과 사용 패턴을 고려한 시나리오에서 진행돼야 한다. 생산성, 창의력, 웹 브라우징 같은 실제 워크로드 측정에는 시스마크, 배터리 수명은 모바일마크가 적합하다. 또 성능 측정은 WebXPRT을 권장한다." 12월1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인텔 테크놀로지 오픈 하우스' 행사에서 앨런 첸 인텔 세일즈 마케팅 그룹 세일즈 스페셜리스트는 이같이 말하며 AMD '라이젠'이 높은 성능을 내는 시네벤치는 서버 같은 실제 업무와 무관한 성능 측정이라고 짚으며 평가절하했다. 이날 20분가량 진행된 첸 스페셜리스트의 발표는 올바른 벤치마크 도구 사용과 그에 따른 인텔 9세대 및 10세대 코어 칩의 우수성을 강조하는데 할애됐다. 다분히 AMD 라이젠을 의식한 주제다. 첸 스페셜리스트는 AMD 라이젠9 3900X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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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3970X 발표…최대 90% 빨라요

AMD는 11월25일 새로운 하이엔드 데스크톱 프로세서 제품군인 '3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및 16코어 '라이젠9 3950X'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AMD는 3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3960X(24코어)와 라이젠 스레드리퍼 3970X(32코어) 칩이 데스크톱 및 콘텐츠 제작 워크로드에서 요구되는 가장 높은 성능을 충족한다고 강조했다. 사에이드 모쉬케라니 AMD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문 총괄 매니저는 “3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칩을 통해 AMD는 다시 한번 크리에이터, 개발자, 그리고 PC 마니아들을 위한 성능의 기준을 한 단계 격상시키게 되었다”라며 “3세대 라이젠 칩은 선도적인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의 결합을 통해 궁극의 고성능 데스크톱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7나노 '젠2' 코어 아키텍처 기반의 3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라인업은 최대 88개의 PCle 4.0 레인과 144MB 캐시를 갖는다. 32코어 라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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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보육원에 라이젠 PC 기부

AMD코리아 CPU 세일즈팀은 지난 9월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라이젠 게이밍 PC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74주년 광복절 기념 이벤트 당첨자 중 라이젠5 3600과 에이수스 메인보드 우수 사용기를 작성한 사용자 이름으로 전달됐다. 총 10대의 시스템 중 5대는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 보육원에, 나머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추천한 서울 지역 아동들에게 추석 연휴 이후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문한 트래비스 커시 AMD 클라이언트 제품 총괄 디렉터는 “한국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수준의 PC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라며 "라이젠 기반 PC로 웹서핑, 문서작업 뿐만 아니라 게임 및 방송 등 다양한 것들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방예슬 초록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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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4.0 SSD 내놓은 삼성전자, 탄력받는 AMD

PCIe 4.0 인터페이스는 2010년 이후 PCIe 인터페이스의 가장 큰 변화다. 소비자는 현재 유일한 PCIe 4.0 지원 칩인 AMD X570 메인보드 환경에서 3세대 AMD 라이젠 칩과 라데온 RX 5700 그래픽 카드, 그리고 PCIe 4.0 SSD를 결합해 비약적인 성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8월9일 PCIe 4.0 기반의 NVMe SSD 'PM1733' 라인업 양산을 시작해 PCIe 4.0 인터페이스 시장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PM1733은 PCIe 4.0을 지원해 NVMe SSD(카드 타입)에서 연속 읽기 8000MB/s, 임의 읽기 1500000 IOPS(초당 입출력 작업 처리 속도)를 구현했다. 기존 PCIe 3.0 SSD 대비 성능이 두 배 향상됐다. RAID 0으로 구성하면 더욱 가공할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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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15형 라이젠 노트북" 에이수스 비보북15 X512

라이젠5 2500U 칩은 2017년 10월 AMD가 가장 빠른 울트라북 프로세서라고 주장하면서 내놓은 CPU다. 4코어, SMT(동시 멀티스레딩)을 지원하고 일반 클록 속도는 2GHz, 부스트 클록은 3.6GHz이다. 소비전력은 15와트 TDP이다. 현재 많은 노트북에 사용되고 있는 인텔 코어 i5 CPU와 직접 경쟁한다. 에이수스는 라이젠5 2500U 칩이 탑재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15.6형 라이젠 노트북 '비보북(VivoBook) 15 X512'를 출시한다고 7월30일 밝혔다. 비보북15 X512는 AMD 라이젠5 2500U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듀얼 스토리지 드라이브를 갖춘다. 15.6형 풀HD 디스플레이는 5.7mm 슬림 베젤로 88%의 화면 대 몸체 비율을 구현해 몰입도를 높힌다. 크기는 361x244x20mm, 무게는 1.68kg이다. 에르고 리프트(ErgoLift) 힌지 디자인을 채택해 편안한 타이핑 각도를 제공하며, 지문 인식보다 더 쉽고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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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되는 3세대 라이젠 메인보드 총정리

지난 7월8일 판매가 시작된 3세대 라이젠 칩이 고성능 게임을 즐기는 PC 조립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AMD가 CPU 시장 점유율에서 인텔을 처음으로 앞서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3세대 라이젠 칩의 기능·성능을 최대화하려면 새로운 'AMD X570' 칩셋 메인보드가 필요하다. (※관련기사 : “인텔 밀어냈다” AMD ‘라이젠’ 점유율 50% 돌파, “해볼 만하다” 3세대 라이젠으로 가야 하는 이유) AMD X570은 3세대 라이젠 칩에서 지원하는 PCIe 4.0 인터페이스를 갖춘다. 사용자는 3세대 라이젠 칩과 라데온 RX 5700 그래픽, 그리고 PCIe 4.0 SSD를 결합해 PCIe 4.0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이전 세대인 PCIe 3.0과 비교하면 기본적으로 전체 처리량이 두 배 더 높다. 기존 AMD X470 메인보드의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를...

3세대라이젠

"해볼 만하다" 3세대 라이젠으로 가야 하는 이유

AMD의 3세대 '라이젠' 칩이 흥행 조짐을 보인다. 지난 7월8일 판매가 시작된 3세대 라이젠 칩은 사흘만인 11일 판매량과 판매금액 점유율에서 각각 53.4%, 50.8%를 기록하며 AMD가 CPU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관계자는 "7월11일을 기준해 점유율 1위에 오른 AMD 라이젠 칩은 '라이젠9 3900X'를 포함한 3세대 전제품이 고른 판매량을 보인다"라며 "공급이 원활치 않아 가격의 높은 변동폭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AMD의 왕좌 수성 전략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해외 시장 분위기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미국, 일본 아마존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라이젠9 3900X는 순식간에 매진됐다. 3세대 라이젠 칩은 주목받는 분명한 매력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CPU 성능을 이끄는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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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밀어냈다" AMD '라이젠' 점유율 50% 돌파

PC용 프로세서 시장에서 '만년 2인자'였던 AMD가 인텔을 넘어섰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는 7월11일 기준 AMD의 CPU 판매량 및 판매금액 점유율이 각각 53.4%, 50.8%를 기록하며 CPU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AMD의 왕좌 탈환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제품은 지난 8일 판매가 시작된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다. AMD의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인 '라이젠5 3600'과 '라이젠5 3700X'는 출시 3일만에 각각 10.45%, 7.15%의 판매량 점유율을 기록했다. 반면 인텔의 대표 프로세서인 '9세대 코어i5-9400F'의 판매량 점유율은 9일 21%에서 11일 17.7%로 3% 이상 하락했다. AMD는 지난 2017년 1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출시 이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점유율에선 정체 상태를 보였다. 정체된 점유율에 숨통을 튼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는 7나노 미세공정을 바탕으로...

3세대라이젠

"3세대 라이젠 CPU로 바꿔? 말아?" 메인보드 쏟아진다

AMD는 지난 5월27일(현지시간) 대만 컴퓨텍스 기조연설 무대에서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를 공개하고, 인텔에 선전포고를 했다. '젠2(Zen 2)' 아키텍처 기반의 라이젠9 프로세서를 포함하는 3세대 라이젠의 성능을 가장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인텔에 한참 밀리는 것으로 평가받던 싱글 코어의 성능 개선이다. 기조연설 무대에 오른 AMD CEO 리사 수 박사는 8코어 16스레드 사양의 라이젠7 3700X와 라이젠7 3800X를 소개하며, 각각 인텔 코어 i7 9700K, 코어 i9 9900K와의 비교에서 연산 성능이 더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7나노미터(nm=10억분의 1m) 공정의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는 AM4 소켓과 호환성을 갖춰 기존 메인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고, 'AMD X570' 칩셋의 새 메인보드에서는 세계 최초로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PCI 익스프레스 4.0 규격의 그래픽 카드는 직전 3.0 규격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