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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빈 라인 CTO "메신저 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 주도"

메신저는 언제부터인가 채팅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변신했다. 시작은 메신저였지만, 지금은 모바일 포털에 가까워졌다. 검색, 광고, 송금, 보험, 증권 등의 서비스가 메신저에 속속 장착되고 있다.  중국 대형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운영하는 메신저 ‘위챗’은 주문, 쇼핑, 대출, 투자, 신용평가,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슈퍼앱을 표방하기는 한국 업체들이 제공하는 메신저들도 마찬가지다. 카카오톡은 콘텐츠, 검색, 광고 서비스를 넘어 송금, 보험, 투자, 증권 등 금융 영역까지 파고들었고 네이버 역시 일본 자회사인 라인을 통해 메신저 플랫폼 기반 간편결제, O2O 배달, 증권, 보험, 암호화폐 거래소, 게임, 웹툰, 여행 서비스 등에 진출했다. 라인은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열린 ‘라인 디벨로퍼 데이 2019’에선 라인을 메신저 기반 생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비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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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새 비전 ‘Life on LINE’ 발표...오프라인·핀테크·AI 집중

라인 주식회사(이하 라인)는 지난 6월27일 일본 지바현 마이하마에서 연례 사업 전략 발표회 ‘2019 라인 컨퍼런스 (LINE CONFERENCE 2019)’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라인은 ‘라인 컨퍼런스 2019’를 통해 새로운 사업 비전과 함께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서비스를 공개했다. 키노트 세션의 기조연설자로는 신중호 라인 공동대표 겸 CWO(Chief WOW Officer)가 나서 라인의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 신 공동대표가 라인 컨퍼런스 발표자로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공동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라인의 핵심 가치 ‘와우(WOW)’를 재선언하며,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나아가, 새 사업 비전인 Life on LINE을 발표하며 사용자들의 일상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라이프 인프라(Life Infrastructure)’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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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라인모바일 지분 51% 인수

소프트뱅크가 라인모바일(LINE MOBILE Corporation)의 지분 51%를 인수했다. 일본 라인주식회사는 1월31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자회사였던 라인모바일의 지분 51%를 소프트뱅크에게 넘겨주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분은 라인모바일이 신주를 발행하고 이를 소프트뱅크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양도된다. 이로써 라인주식회사는 라인모바일의 지분 49%를 가져가게 된다. 라인모바일은 소프트뱅크와 지분을 나눠가질 뿐 아니라 일본 내 이동통신(MVNO) 서비스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야노 카노 라인 모바일 대표이사는 직무를 그대로 이어간다. 아야노 카노 대표는 "라인모바일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소프트뱅크와의 제휴를 큰 기회로 생각한다"라며 "라인모바일의 사용자 커뮤니케이션과 일본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한 소프트뱅크가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모바일은 지난 2016년 9월 자회사로 독립해 라인 뮤직 등 음악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