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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파이

초저렴한 PC의 시대

지난달 말 펀테나에서는 5달러짜리 '라즈베리 파이 제로'를 소개했다. 이 포스팅의 주인공도 그런 제품이다. 일단 64비트의 ARM 프로세서(1.2GHz)를 사용하며, 안드로이드나 우분투 등을 마이크로SD 메모리에 넣어 로드시킬 수 있다. '파인 미니 컴퓨터'는 이미지처럼 2개의  I/O 확장 슬롯이 있으며 듀얼코어급 그래픽 능력으로 H.265 포맷의 4K 해상도 비디오도 돌릴 수 있다고. 시스템 메모리는 1GB이며 2개의 USB2.0 포트가 기본이며 옵션으로 와이파이(b/g/n)와 블루투스4.0 모듈을 넣을 수도 있다. 이어 더해 HDMI와 3.5mm 스테레오 폰 잭도 달려 있다. 이 아이템은 킥스타터에 올라온 것으로 펀딩 마감까지 24일이 남은 상태에서 펀딩 목표 금액을 무려 2200%이상 초과했다. 무선 모듈이 없는 기본형을 받기 위한 최소 펀딩 금액은 15달러이며 배송은 2016년 3월이다. 위에 언급된...

IoT

가난한 농부를 위한 시골발명가의 'IoT 닭장'

여기 지오데식 돔 구조로 된 지름 3.2m 높이 1.6m의 목조 닭장이 있다. 돔은 정이십면체 구조로, 같은 길이의 직선으로 구면을 분할했다. 생김새부터 범상치 않은 이 닭장은 자동 급수, 자동 조명 조절은 물론 바닥청소도 자동으로 된다. 자동 사료 공급기가 달려 있고, 이는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천장에는 IP 카메라도 설치돼 있어, 닭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이 구현된 ‘궁극의’ 닭장이다. IoT 활용한 궁극의 닭장 닭장을 좀 더 자세히 보자. 사료공급기는 폐가스통에 쇠파이프를 가공·용접해 붙였다. 감속모터의 축엔 스크류를 용접했다. 스크류를 회전시키면 분당 600g 정도의 사료가 닭장으로 공급된다. 모터 제어는 아두이노를 이용한다. 작동 시간은 테이블로 만들어 해당 시간에 스크류가 회전하도록 했다. 안드로이드...

BBC

BBC, 구글·삼성 손잡고 미니 컴퓨터 내놓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어린이 코딩 교육을 위해 미니 컴퓨터를 출시한다. ‘마이크로비트’(Micro Bit)라는 이름의 이 소형 컴퓨터는 BBC의 ‘메이크 잇 디지털’ 플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토니 홀 <BBC> 사장은 지난 3월12일(현지시각) <BBC>의 메이크 잇 디지털 선언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마이크로비트 보급 계획의 구체안을 공개했다.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BBC>는 올 9월부터 마이크로비트 100만대를 11세 영국 초등학생들에게 나눠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비트는 어린이 코딩 교육과 창의력 배양을 위해 개발된 소형 컴퓨터이다. 라즈베리파이처럼 다양한 외부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간단한 코딩만으로 LED로 문자를 출력할 수도 있다. 초등학생들이 디지털 기기와 코딩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BBC>는 마이크로비트 보급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BBC>는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ARM

초소형 PC '라즈베리파이', 교육용 매뉴얼 공개

초소형 오픈소스 PC '라스베리파이(Raspberry Pi)'를 교육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가 나왔다. '라스베리파이 교육용 매뉴얼'이다. 영국에서 컴퓨터 기술을 가르치는 교사 단체 CAS(Computing at School) 소속 교사들이 만들었다. 라즈베리파이가 프로그래머들의 취미용 소형 컴퓨터에 머무르는 대신 원래 목적대로 저개발국가와 교육 현장에 보급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스베리파이는 신용카드 크기 기판으로 제작된 초소형 컴퓨터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탑재되는 ARM 기반 모바일 프로세서로 동작한다. 운영체제(OS)는 일반적으로 리눅스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오픈소스 PC인 만큼 안드로이드 OS를 얹어 쓰기도 한다. 라스베리파이 PC는 비상업적 환경에서 다양한 분야에 응용된다. 라스베리파이 기판에 약간의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게임을 조작할 수 있는 게임패드를 만들기도 하고, 정해진 시간마다 화분에 물을 뿌려주는...

MK802

산딸기, 솜사탕…'튀는' 초소형 PC들

PC를 한 대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을 생각해보자. 대기업 브랜드 PC를 구입하려면 수십만원이 든다. 고성능 사양 제품을 구입하자면 100만원대도 우습다. 용산이나 전자상가를 발품 팔아 사용자가 직접 맞춤 PC를 꾸릴 수도 있지만, 모니터에 본체까지 신경 쓸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손바닥 반 만한, 아니 엄지손가락만 한 크기로 PC를 구성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일반 TV나 PC용 모니터를 출력장치로 쓰고,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는 PC 말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다. 실제로 있다. 성능이나 용도 측면에서 보자면 일반 데스크톱이나 노트북과 직접 비교하기 어렵겠지만, 저전력 ARM 기반 모바일 프로세서와 오픈소스 운영체제(OS) 덕분에 등장할 수 있었던 기발한 콘셉트의 PC 들이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라즈베리 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