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사람들

arrow_downward최신기사

SNS포럼

[SNS포럼] "라이프 네트워크 서비스, 어때요?"

버리자니 아깝고, 팔자니 번거로운 물건들이 있습니다. 취향이 바뀌어 입지 않는 옷, 아이가 자라며 쓰지 않는 유모차, 한 번 읽고는 두 번 다시 집지 않는 책, 더는 틀지 않는 턴테이블과 진공관 스피커 등 내다 버릴만큼 쓸모 없진 않지만, 중고로 팔려고 수고하긴 귀찮은 물건을 친구들이 가져가게 하면 어떨까요. 여기에 걸림돌은 하나 있긴 합니다. "너 혹시 ○○ 필요하니? 내가 싸게 줄게"라고 연락해야 하지요. 나우프로필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응용프로그램(앱)으로 출시한 '가지가지'는 바로 이런 정보를 나누는 도구입니다. 내 휴대폰 연락처에 등록된 친구에게 '나 이런 물건 있는데 안 써'라고 이야기하게 하지요. 물건 사진을 찍고, 위치정보를 전송하고, 원하는 판매가격, 간단한 설명을 등록하면 물건 팔 준비가 됩니다. 친구들에게 보이는 것이니...

SNS

약속 잡기도 '소셜'하게! '런파파'

대개 약속이나 모임을 잡을 땐 이렇다. 친구들에게 단체 문자메시지나 e메일을 보낸다. '언제, 어디서 만날까?' 답신이 쏟아진다. 일정과 장소를 정하면 다시 문자메시지와 e메일을 단체 발송한다. 약도를 첨부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약속 당일. 아직 도착하지 않은 친구들에게 다시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어디쯤이야?' '10분쯤 늦을 것 같아. 미안.' 모임을 주최하는 사람은 번거롭기 마련이다. 일일이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장소를 물색하고, 늦게 도착하거나 모임에 빠진 사람을 챙겨야 한다. 약속이나 모임도 좀 더 편리하게 잡을 순 없을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런파파'는 '소셜 스케줄러'다. 위치기반 SNS '런파이프'를 서비스하는 나우프로필에서 아이폰용 응용프로그램(앱)으로 먼저 선보였다. 런파파는 런파이프에서 SNS 친구끼리 약속을 잡고 공유하는 기능만 떼내 만든 앱이다.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런파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