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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비트코인, 이젠 김치 대신 인도 프리미엄

암호화폐의 대장주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 가격이 6월27일 새벽 1시 반, 1만3천달러까지 한 차례 더 상승했습니다. 지난 21일 비트코인의 가격이 약 9300달러대였을 감안해 볼 때, 일주일 간 약 40%가량 상승한 셈입니다. 연이은 가격 상승의 이유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SNS의 거인인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리브라 발행을 공식화한 것과 내년 중순에 도래할 비트코인 반감기가 가격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포브스> 역시 이와 같은 맥락에서 가격 상승 요인을 분석했지만, 한 가지 새로운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바로 '인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인도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포브스>는 이에 대한 근거로 코인댄스의 거래량 데이터를 제시했습니다. 코인댄스 데이터에...

레딧

빌 게이츠, "암호화폐는 죽음 초래하는 희귀한 기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2월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암호화폐가 익명성으로 인해 온라인 불법 마약 거래에 이용돼 직접적으로 죽음을 초래한다는 지적이다. 이날 빌 게이츠는 인기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의견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현재 암호화폐들은 펜타닐(마약계 진통제)을 비롯한 마약 구매에 사용되고 있다"라며 "암호화폐는 상당히 직접적으로 죽음을 초래하는 희귀한 기술"이라고 답했다. 빌 게이츠의 전체 답변은 다음과 같다. "암호화폐의 주요 특징은 익명성이다. 나는 익명성이 좋은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자금 세탁과 탈세, 테러리스트의 돈줄을 찾아내는 정부의 능력이 좋은 것이라고 본다. 현재 암호화폐들은 펜타닐(마약계 진통제)을 비롯한 마약 구매에 사용되고 있다. 상당히 직접적으로 죽음을 초래하는 희귀한 기술이다. 나는 신규 암호화폐 공개(ICO)를 둘러싼 투기...

reddit

레딧은 미디어 회사로 변신 중

인기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자체 콘텐츠를 만드는데 힘 쏟고 있다. 레딧은 지난 1월 기준으로 한달 순방문자(MAU) 1억7천만명에 67억 조회수(PV)를 기록한 거대한 웹사이트지만 자체 콘텐츠는 빈약했다. 레딧 사용자는 언론사 웹사이트에서 기사 링크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방', 동영상을 긁어 모아 레딧을 채웠다. 레딧은 유명인사가 직접 참가해 사용자와 의견을 주고받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MA∙Ask Me Anything)’로 인기를 모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나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도 AMA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레딧이 팟캐스트나 뉴스레터 같은 자체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나선 것도 올해 들어서다. 그런 레딧이 한층 더 나아갔다. 레딧은 동영상 부서를 새로 꾸렸다고 5월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거대한 사용자층을 바탕으로 미디어 회사로 발돋움하는 모습이다. 알렉시스 오해니언 레딧 공동창업자는...

레딧

"윈도우9 건너뛴 이유는 윈도우95 때문"

9월30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을 발표했다. 이 운영체제가 나오자 마자 가장 먼저 나온 세상의 반응은 ‘왜 이름에 10이 붙었냐’였다. MS는 이 운영체제의 근본부터 방향까지 싹 뜯어고쳤지만 외려 이름이 더 화제가 됐다. 그 동안 윈도우7, 윈도우8과 8.1에 이어 다음으로 나올 운영체제는 윈도우9로 꼽혀 왔다. 어쩌면 8.2가 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정작 세상에 나온 윈도우는 9를 건너뛰고 ’10’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정작 10이라는 이름에는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다. 미국에서도 정확한 이유에 대한 뉴스 대신 그저 ‘왜?’라는 정도의 반응만 나오는 것을 보면 딱히 이름에 대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것 같다. 온갖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고 급기야 농담이 섞이기 시작했다. 짝수와 홀수 버전 윈도우의 성공...

라이브블로깅

레딧은 지금 '오픈소스 저널리즘' 실험 중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이 협업 뉴스 생산 기능을 시험 중이다. 기가옴은 레딧이 라이브 블로깅 형태로 소식을 올릴 수 있는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을 시범 도입했다고 2월25일 보도했다. 라이브 업데이트는 한 게시물에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소식을 덧붙일 수 있는 기능이다. 모두가 글을 추가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라이브 업데이트를 연 사람이 지정한 기자(reporters)만 새 소식을 덧붙일 수 있다. 뜻 맞는 사람이 힘을 모아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공간을 레딧 안에 마련해 준 셈이다. ▲'트위치플레이스포켓몬'을 주제로 한 레딧 라이브스트림. 트위치플레이스포켓몬은 수만명이 동시에 포켓몬스터 게임 하나를 즐기는 독특한 서비스다 레딧은 글과 웹주소를 공유하는 소셜 뉴스 웹사이트로 2005년 6월 출발했다. 사용자는 '추천', '비추천' 단추를 눌러 게시물이 얼마나 유용한지 평가한다....

Aaron Swartz

선댄스영화제로 추모하는 애론 스와르츠

'인터넷 소년: 애론 스와르츠 이야기(The Internet's Own Boy: The Story of Aaron Swartz 이하 '애론 스와르츠 이야기')'가 2014 선댄스영화제에서 관객과 만난다. Δ애론 스와르츠  선댄스영화제는 매년 1월, 미국 유타주 시티파크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영화제다.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다룬 극영화 '잡스'도 지난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두 영화를 함께 보고 두 천재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다른 방식으로 세상에 구현하는 모습을 비교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Δ '잡스' 영화 포스터 '애론 스와르츠 이야기'는 올해 초 세상을 떠난 천재 해커 애론 스와르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브라이언 크냅버거가 연출했다. 고인이 된 주인공은 영화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 예고편은 생전의 애론 스와르츠 사진과 영상이 주변인...

e선거운동

오바마 "SNS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소셜 뉴스 사이트 레딧에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등장했다. 인터넷 이용자인 유권자와 대화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안녕하세요.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4시30분에 시작해 30분간 답하겠습니다."라고 8월29일 글을 올렸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2년 8월29일 수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유권자와의 대화를 레딧에서 시작했다. "가장 좋아하는 농구 선수는?", "인터넷 자유를 민주당의 2012년 공약으로 넣을 것인가?" 등 그의 신변잡기적인 내용부터 대선 공약까지 다양한 질문이 올라왔다.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실명을 써야 한다거나 신분을 증명할 고유번호를 입력하는 절차는 필요하지 않았다. 버락 오바마를 빼곤 모두 익명으로 글을 올릴 수 있었다. 그중엔 자기의 직업과 소속을 자발적으로 밝힌 이용자도 있었다. 레딧으로 유권자와 대화하다, 올린 인증샷 오바마의 초청을 받아들인...

PIPA

인터넷 표현의 자유 지지 운동에 동참합니다

사유재산은 보호받아 마땅합니다. 자본주의 체제에선 그게 합당한 일입니다. '지식재산'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가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영상을 촬영하는 순간, 이 콘텐츠엔 '저작권'이 자동으로 부여됩니다. 다른 누군가 이를 무단 침해하는 순간, 불법 행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게 법입니다. 허나 생각해볼 일입니다. 값을 매겨 거래되는 지식 자산이 지식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될 지를. 지식이란 모름지기 고여 있으면 썩게 마련입니다. 다른 지식과 만나 부딪히고, 섞이고, 재조립되며 지식은 창조되고, 변용되고, 보완됩니다. 더구나 인터넷 시대입니다. 새로운 지식 유통망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예전처럼 꽁꽁 가둬두고 소유권을 따지기 어렵게 됐습니다. 그런데도 낡은 지식 몸값표에 의존해 새로운 지식 창발 시스템을 억누르는 게 옳은 일일까요. 새 술은 새 부대에...

SNS

[주간SNS동향] 코원, 중고생용 SNS '스쿨톡' 출시

코원, 학교 기반 SNS '스쿨톡' 출시 코원시스템(이하 코원)은 10대를 위한 소통과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자 스마트폰 전용 SNS '스쿨톡'을 1월5일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쿨톡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교 기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데 중고교생을 주 이용자 층으로 한다. 코원은 스쿨톡을 우선 안드로이드 앱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청소년 90% 이상이 안드로이드 이용자로 파악하고 있어, 안드로이드 앱을 우선 내놨다"라며 "우리 하드웨어 제품 고객은 청소년이 많은데 앞으로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코원의 스마트MP3에 이 앱을 넣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코원은 스쿨톡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스쿨톡을 이용하면 학교, 지역, 연령, 성별 등을 검색해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으며, 다이어리, 사진첩, 방명록, 스쿨메신저 등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