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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기본기에 충실한 모범생, ’넥서스5X’

단순하다. 단출하다. 단단하다. 구글과 LG전자의 새 레퍼런스 스마트폰 ‘넥서스5X’에 관한 설명은 이것으로 충분하다. 넥서스5X는 ‘넥서스6P’와 함께 등장한 최신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스마트폰이다. 이동통신업체나 제조업체의 영향력을 최소화하되, 안드로이드 기본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다. 동시대 기기 대비 빼어난 성능을 내는 것도 아니고, 뚜렷하게 기억될만한 특징적인 기능이 포함되는 것도 아니지만, 매력은 차고 넘치는 제품이다. 넥서스5X는 안드로이드의 기본을 보여주기에 손색이 없다. 단단함이 주는 신뢰의 레퍼런스 넥서스5X의 겉모습은 놀랍도록 단순하다. 플라스틱 소재는 최근 유행인 금속 재질보다 유행에 뒤처져 보일 수 있지만, 값싸 보이지는 않는다. 광택 없는 부드러운 몸체는 손에서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다만, 색깔 변화가 눈에 띄는 소재라는 점은 불만이다. 흰색(쿼츠 색상)이나 아이스(옅은 초록색) 제품은 옷이나 기타...

AOSP

넥서스 대신할 '안드로이드 실버', 없던 일로?

'안드로이드 실버', 구글은 과연 이 인증 카드를 꺼낼까? 올해 초부터 구글이 더 이상 '넥서스' 신제품을 내놓지 않고 제조사들이 규격에 맞춘 안드로이드를 만들면 구글이 소프트웨어 지원을 해주는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실버 프로그램이 당분간은 보류 상태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구글의 유통 담당 임원이었던 니케시 아로라는 하지만 구글이 통신사와 제조사를 아우르는 실버 프로그램을 검토중이지만 보류 상태라고 말했다. 중단은 아니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은 그 동안 넥서스 기기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하드웨어와 운영체제 기준을 잡아 왔다. UI는 다소 밋밋했지만, 최적화가 잘 돼 있었고 응용프로그램도 매끄럽게 돌았다. 특히 넥서스는 개별 제조사가 직접...

LG

제조사와 구글의 기묘한 동거, ‘구글플레이 에디션’

구글이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 두 가지를 내놓았다. 소니 ‘엑스페리아Z 울트라’와 LG전자 ‘G패드8.3’이다. 이미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인데, 차이점이라면 제조사의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구글의 레퍼런스 안드로이드가 깔린 ‘구글플레이 에디션’이다. 구글은 이미 지난 7월에 삼성전자 '갤럭시S4'와 HTC의 ‘원’에 제조사 런처 대신 넥서스 시리즈와 비슷한 기본형 안드로이드를 얹어서 판매한 바 있다. 하드웨어는 똑같지만 소프트웨어가 다른 기기인 셈이다. 구글은 이 제품들에 구글플레이 에디션이라고 이름 붙이는데, 이 목록에 소니 스마트폰과 LG전자의 태블릿이 추가된 것이다. 소니는 엑스페리아Z 울트라의 구글플레이 에디션에는 ‘엑스페리아’라는 이름을 뗀다. 공식 이름은 ‘Z 울트라’로 조금 썰렁해 보인다. 6.44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2.2GHz로 작동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들어간다. Z울트라는 700, 850, 900, 1700, 1900, 2100, 2600MHz의...

lg전자

KT, 11월15일 ‘넥서스5’ 사전 예약 시작

KT가 11월12일 저녁 올레닷컴 홈페이지에서 ‘넥서스5’ 국내 판매 일정을 발표했다. KT는 오는 11월15일 오전 10시부터 넥서스5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예약 신청은 올레닷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넥서스5는 구글이 지난 11월1일 발표한 스마트폰이다. 제조는 LG전자가 맡았다. 퀄컴이 만든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00’이 탑재됐고, 5인치에 1920×1080 해상도를 지닌 화면이 적용됐다. 넥서스5는 뒷면에 800만화소, 앞면에 130만화소 카메라를 품었다. 카메라에는 손떨림 방지 기술이 추가됐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더 또렷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최신 버전인 ‘킷켓(4.4)’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이 매력이다. 사전 예약 일정은 정해졌지만, 가격과 계약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KT 관계자는 “아직 사전예약...

구글

'넥서스5' 한국 출시…만져보니 "가볍네"

구글의 레퍼런스폰 '넥서스5'가 11월1일(한국시간) 발표됐다. 국내에도 동시에 출시됐다. 넥서스5에는 구글이 새로 발표한 안드로이드4.4 킷캣이 깔린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모든 기능들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넥서스 기기의 특징인데, 이번 넥서스5는 이 조화가 더 눈에 띈다. 하드웨어의 모든 기능들을 소프트웨어가 뒷받침해주고, 소프트웨어가 하려는 것들을 하드웨어가 챙겨주는 인상이다. 하드웨어 자체는 출시 전부터 LG전자의 'G2'와 비교돼 왔다. 넥서스4처럼 LG전자가 하드웨어의 개발과 제조를 맡고 구글이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구조다. 하지만 요즘 기기들이 워낙 비슷하게 평준화돼 있어서, 넥서스5를 딱 G2의 쌍둥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형제 정도로 보는 게 정확하겠다. 이전과 달리 하드웨어에도 조금 차이가 있다. 가장 큰 차이는 화면 크기다. LG G2가 5.2인치인데, 넥서스5는 5인치다. 해상도는 풀HD로 똑같다. 또한 넥서스5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