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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1세대 픽셀폰 더 이상 안 판다

구글이 1세대 '픽셀폰'을 단종시킨다. IT 전문매체 <아스테크니카>는 4월12일(현지시간) 구글이 픽셀 1세대를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구글 스토어 및 프로젝트 파이 스토어에서 픽셀·픽셀XL를 80-100달러에 구입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사이트에 픽셀2·픽셀2XL만 올라와 있다. 2016년 출시된 픽셀·픽셀XL는 레퍼런스폰이었던 '넥서스' 브랜드와는 달리 설계와 제작을 직접 구글이 맡아 주목을 받았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폰이기도 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구글 픽셀폰은 소규모 유통망, 재고 문제, 넥서스 폰보다 비싼 가격 등의 문제로 2017년 한 해 동안 390만대 판매고를 올리는 데 그쳤다. <아스테크니카>는 "픽셀2와 픽셀2XL에서는 구글의 점유율이 더 확대되지는 않았으나 구글 스토어 재고 문제는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구글의 AI 기술력이 집약된 픽셀폰 카메라는 1세대, 2세대 모두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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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넥서스6P'·'넥서스5X' 공개

구글코리아가 10월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넥서스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중국 화웨이가 만든 고급형 제품 ‘넥서스6P’와 LG전자가 개발한 중저가형 ‘넥서스5X’다. 두 제품 모두 지문인식 기능이 적용됐고,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 6.0(마시멜로우)으로 동작한다. 배터리 일체형이라는 점도 두 모델의 공통점이다. 알루미늄으로 날 세운 ‘넥서스6P’ 넥서스6P는 화웨이가 처음으로 만든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스마트폰이다. 넥서스 스마트폰 중에서는 처음으로 알루미늄 몸체로 설계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퀄컴의 ‘스냅드레곤 810 v2.1’ 모바일 프로세서로 동작한다. 화면 크기는 5.7인치고, 1인치당 픽셀 수는 516개(516ppi)다. 배터리 용량도 3450mAh로 넉넉하다. 용량이 큰 배터리를 장착했으면서도 두께는 7.3mm로 얇은 편이다. 뒷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고, 앞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가 있다. 플라스틱보다는 알루미늄을, 작은 화면 보다는 큰 화면을 좋아하는 이들이...

LG

‘옵티머스 넥서스’와 구글의 레퍼런스폰 정책

10월말, 또 하나의 구글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이 등장할 전망이다. 단순한 소문이 아니라 구체적인 디자인이 유출됐고, 구성이나 이름까지 공공연히 퍼진 상태다. 이번에는 LG전자가 제조를 맡는다. 아직은 LG나 구글이 인정하지 않은 루머인 상태지만,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상세하다. 이름은 ‘옵티머스 넥서스’로 알려졌지만, 시넷은 ‘옵티머스G 넥서스’라는 주장을 꺼내기도 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넥서스’처럼 제조사 브랜드 이름을 앞에 세워주는 구글의 전략이 계속되는 모양새다. 한편으로 넥서스7 태블릿을 만든 에이수스로서는 서운할 수도 있겠다. 이 스마트폰은 LG전자가 최근 내놓은 옵티머스G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7인치 IPS 디스플레이, 1280×720 해상도,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S4프로 1.5GHz 등 옵티머스G가 기반이 된다. LG의 진짜 전략 스마트폰은 오히려 이쪽이 가까워보인다. ▲옵티머스 넥서스로 알려진 스마트폰의 단말기...

갤럭시 넥서스

구글 "넥서스원은 아이스크림 못 먹는다"

구글 레퍼런스폰의 가장 큰 장점은 뭘까. 구글의 지원을 제조업체를 거치지 않고 즉시 받아볼 수 있다는 점 아닐까. 이를테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새 버전이 나올 때 마다 무선(OTA: Over The Air) 방식으로 판올림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이다. 하지만 구글 최초의 레퍼런스폰 '넥서스원'은 구글에 버림받게 될지도 모른다. 휴고 바라 구글 글로벌 모바일 사업 총괄 디렉터는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넥서스원에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판올림을 지원하지 않을 것"라고 밝혔다. 넥서스원의 하드웨어 사양이 너무 낡았다는 게 이유다. 넥서스원은 구글 첫 레퍼런스폰이다. HTC와 합작해 2010년 1월 출시했다. 출시 당시에는 1GHz로 동작하는 싱글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3.7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500만화소 카메라가 적용되는 등 하이엔드급 기종이었다. 화면을 터치로 조작할...

HTC

삼성, 제 2 구글폰 준비설 모락모락

구글이 HTC에 '넥서스 원' 제조를 제안하기에 앞서 삼성전자와 소니에릭슨에 먼저 제안했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두 업체가 난색을 표하는 사이에 넥서스 원 제조는 대만의 HTC 몫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HTC는 넥서스 원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일거에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를 톡톡히 봤다. 전세계 소비자들이 HTC라는 회사를 알게됐다. 대만의 HTC는 컴팩의 PDA 'iPAQ'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포켓 PC 등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공급하던 업체였다. 그랬던 HTC가 자사의 브랜드를 내세운 지 불과 몇 년 만에 세계 8위(2010년 2분기, 가트너)의 휴대폰 제조업체로 떠올랐다. 물론 HTC의 성공의 밑바탕에는 지난 십 수년간 PDA와 포켓PC, 윈도우 모바일 폰을 거치며 쌓아온 기술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 못지 않게 안드로이드 진영의 이정표가 될 두 종의 단말기를 잇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