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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글, 로드밸런싱 플랫폼 오픈소스로 공개

구글이 지난주 오픈소스 로드밸런싱 플랫폼 '시소'를 깃허브에 공개했다. 구글 인프라팀이 내부에서 사용하던 기술이다. 누구나 소스코드를 볼 수 있긴 하지만 구글의 공식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따로 추가 지원은 하지 않는다. 로드밸런싱이란 병렬로 운영되는 장비에 부하가 생기지 않도록 작업을 분산하는 것을 말한다. 구글 인프라팀은 확장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두 종류의 로드밸런싱 플랫폼을 이용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관리가 힘들어져 새로운 플랫폼 '시소'를 직접 개발했다고 한다. 시소는 유니캐스트 기반 트래픽과 가상 IP 주소를 관리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와 다이렉팅 라우팅(Direct Routing)을 이용하고, 백엔드 인프라 상황을 모니터링할 때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인프라팀을 시소를 프로그래밍 언어 '고'를 이용해 개발했다. 조엘 싱 구글 사이트...

AWS

컴투스 "우리가 클라우드 도입 않는 이유는"

액토즈소프트, 웹젠, 넥슨아메리카. 아마존웹서비스(AWS)나 애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게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기업이다. 대개 인프라 확장성과 비용절감 효과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궁금했다. 확장성과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자사 게임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할 때 부담은 없는지. 모바일 게임 전문회사인 컴투스테크놀로지의 장태익 기술총괄보좌(수석)가 흔쾌히 인터뷰에 응했다. 장태익 수석은 컴투스 게임 서비스 운영을 위해 AWS부터 애저, 유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도입을 검토한 경험이 있다. 최근 그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서 게임 서비스를 계속 운영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주된 이유는 뜻밖에도 '비용' 때문이었다. 클라우드, 항상 싼 건 아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려할 때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는 곳이 많다고...

AWS

AWS "넷플릭스, 미안해"

"미안하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자사 블로그를 통한 공개 사과에 나섰다. 지난 2012년 동안 자사 데이터센터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잇따라 발생한 고객 피해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 눈치다. 테라 랜달 AWS 대변인은 "자사 장애로 인해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AWS는 올 들어 여러번 장애를 일으켰다. 아마존 버지니아 데이터센터는 4월과 6월, 그리고 7월에 서비스가 중단됐다. 불안정한 전력 공급, 폭풍 등으로 인한 자연 재해, 로드 밸런싱 문제 등 서비스 중단 사유도 각각이다. 그 때마다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 AWS 클라우드 위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 피해를 입었다. 이 중 가장 큰 피해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