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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I 로봇, 호텔에 취직하다

KT가 인공지능(AI) 호텔 로봇을 선보였다. 호텔 투숙객이 객실 용품을 요청하면 로봇이 사람 대신 자율주행 방식으로 배달해주는 식이다. KT는 AI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AI 호텔 로봇 '엔봇(N bot)'을 상용화했다고 12월2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기가지니 호텔' 솔루션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AI 음성인식 호텔 서비스에 로봇을 결합한 방식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객실 내 기가지니 기기를 통해 음성 혹은 터치로 수건 등 객실 용품을 요청하면 호텔 로봇이 배달해준다. 여기에는 KT 융합기술원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3D 공간맵핑 기술, 자율주행 기술 등이 적용됐다. KT는 호텔 엘리베이터와의 통신을 통해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승하차하며 층간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KT는...

딜리

우아한형제들 서빙로봇 ‘딜리’…“2년 계약, 월 90만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매장 내 서빙로봇 ‘딜리’ 렌탈 프로그램을 정식 출시했다. 우아한형제들은 11월18일 서빙로봇 ‘딜리’ 렌탈 프로그램 홈페이지(robot.baemin.com)를 열고 서비스 소개 및 로봇 도입 관련 문의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딜리는 실내 레스토랑 전용 자율주행 로봇이다. 총 4개의 선반을 가지고 있어 한 번에 4개 테이블에 음식을 나를 수 있다. 점원이 딜리의 선반에 음식을 올려놓고 테이블 번호를 누르면, 딜리는 주문자의 테이블까지 최적의 경로로 이동한다. 장애물을 마주치면 알아서 피해간다. 최대 50kg까지 적재할 수 있으며, 조작이 쉽고 편하다. 우아한형제들, 일상에서 로봇 서비스 경험 기대 렌탈 프로그램은 로봇 대여부터 정기 관리, 영업배상책임보험 등을 포함한다. 우아한형제들은 도입 전 사업장에 맞는 로봇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렌탈 가격은...

로봇

[2019 메이커] 오픈지그웨어로 못 만드는 로봇 없어요

재미난 물건, 재미난 일, 재미난 일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메이커 페어 서울은 매년 만드는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입니다. 메이크 코리아가 만난 축제의 주인공과 작품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가슴 깊은 곳에 무엇인가를 만들고픈 열망을 간직한 어른이, 꿈 많은 청소년과 어린 친구들을 모두 환영합니다. “오픈지그웨어로 못 만드는 로봇 없어요” 로봇 설계자 온진욱 메이커 온진욱 메이커는 메이커 모임 '오로카라'에서 '쿠루쿠루'라는 별명으로 동적 링크 라이브러리(DLL)인 '오픈지그웨어'를 가르치고 공유하고 있다. 오픈지그웨어는 수식만으로 로봇 설계가 가능한 어떤 형태의 로봇에도 어렵지 않게 적용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매니퓰레이터와 보행 로봇 등을 메이커 페어 서울 2019에서 선보인 온진욱 메이커를 만나 오픈지그웨어가 무엇인지 어떤 로봇까지 만들 수 있는지 들었다. 프로젝트 설명을 간략하게 부탁드려요. 사탕...

로봇

로봇 스타트업 클로봇, 20억원 규모 추가 투자 유치

지능형 로봇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클로봇'이 KDB산업은행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월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클로봇은 총 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클로봇은 로봇 상용화에 필요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어 및 모니터링할 수 있는 로봇 관리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클로봇의 에이전트를 로봇에 설치하면 원격으로 로봇을 제어할 수 있고, 데이터 수집, 운영 시나리오 변경 및 업데이트를 쉽게 할 수 있다. 특정 하드웨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클로봇은 국내 상용 안내형 로봇에 서비스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팅 로봇 ‘큐아이’, 한국 암웨이 고객응대 로봇 ‘드리미’,...

5G

삼성전자,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 2019’ 개최...16일부터 이틀간 진행

삼성전자가 10월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SOSCON, Samsung Open Source Conference) 2019’를 개최한다. 2014년부터 시작해 6회째인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2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오픈소스 기반의 5G,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국내외 저명한 오픈소스 리더들의 강연을 포함해 38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이날 기조연설은 삼성리서치 조승환 부사장의 환영사와 삼성리서치 최승범 전무가 ‘오픈소스, 새로운 미래의 도약’을 주제로 삼성전자의 오픈소스 정책과 전략으로 시작한다. 이어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정서형 상무가 ‘삼성전자의 5G 오픈소스 추진 동향’, 리눅스 재단 짐 젬린 의장이 ‘최신 오픈소스 동향과 향후 발전 전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명준 원장이 ‘ETRI가 바라보는 오픈소스의 중요성’을 주제로...

4족보행로봇

네이버랩스, 기술 고문으로 MIT 김상배 교수 영입

네이버랩스가 김상배 MIT 기계공학부 교수를 기술 고문(Technical Consultant)으로 맞이해, 로봇 분야의 요소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타(Cheetah)’ 로봇으로 유명한 김상배 교수는 MIT 생체 모방 로봇 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4족보행로봇 전문가로, 누적 논문 인용 건수는 6천여건이 넘는다. 김상배 교수가 만든 ‘스티키봇’은 2006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꼽힌 바 있다. 네이버랩스는 김상배 교수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해, 다양한 기술 프로젝트들에 대한 기술 컨설팅과 엔지니어 육성 및 관련 분야 인재 발굴 등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인도 공간을 맵핑하기 위한 네이버랩스의 코밋(comet) 프로젝트에 네이버랩스와 MIT가 산학협력으로 개발한 치타3와 미니 치타를 활용할 예정이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새로운 기술...

5G

LG전자-SKT, 5G 로봇 융복합기술 공동 개발

LG전자와 SK텔레콤이 5G 통신망을 이용한 로봇 개발에 협력한다. LG전자와 SK텔레콤은 LG전자 가산 R&D 캠퍼스에서 '5G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월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5G와 ICT 기술을 집약한 초저지연 로봇 클라우드 ▲물리 보안 및 안내 로봇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eSpace) 제작 로봇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SK텔레콤의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LG전자 로봇을 만드는 식이다. 클라우드 방식으로 로봇의 컴퓨팅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성능 프로세서, 센서 등의 탑재를 줄이는 등 로봇의 구조를 단순화할 수 있다. 또 초고속·초지연성 특성을 가진 5G...

닛산

닛산, 벼농사 돕는 오리 로봇 개발

일본 자동차 회사 닛산이 벼농사를 돕는 오리 로봇을 개발했다. 일본의 전통적인 오리농법을 로봇에 적용한 방식으로, 농약 대신 로봇이 잡초를 제거해준다. 미국 IT 매체 <더버지>는 6월22일(현지시간) 닛산의 엔지니어가 오리농법을 대체할 로봇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나카무라 테츠야 닛산 엔지니어가 개발한 오리 로봇은 자동으로 물 위를 이동하며 로봇 아래 부착된 두 개의 고무 스크류를 이용해 물을 휘저어 잡초의 광합성을 방해한다. 오리 로봇은 오리농법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오리농법은 농약과 화학비료 대신 오리를 활용해 해충과 잡초를 없애는 벼농사 방법이다. 오리가 논바닥을 돌아다니면서 논에 있는 물을 혼탁하게 해 잡초의 광합성을 막고, 잡초가 뿌리내리는 것을 어렵게 한다. 또 오리 배설물이 자연 비료 역할을 한다. 오리 로봇에는 와이파이와 배터리,...

레이더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자율주행 레이더 기술로 48억 투자 유치

자율주행 레이더 개발 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48억원 규모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벤처스, 뮤렉스파트너스,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현대투자파트너스 그리고 미국 실리콘밸리의 헤미벤처스가 공동 참여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시스코(Cisco), AT&T 연구소를 거쳐 LG 그룹에서 임원을 역임한 김용환 대표를 주축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차량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레이더를 개발한다. 레이더란 전자파를 통해 물체의 방향, 거리 등을 파악하는 센서 시스템이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4-D 이미지 레이더(4-D Imaging Radar)는 물체의 거리, 높이, 깊이와 더불어 속도까지 감지하며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물체를 감지할 수 있다. 이번 투자를 이끈 카카오벤처스의 김기준 부사장은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동시에 자율주행 센서 시장도 필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독자적인 고해상도 감지 기술은 차량...

ai

삼성전자, AI·빅데이터·로봇 활성화 위해 핵심 인재 영입

삼성전자는 AI·빅데이터·로봇 등 미래 신사업의 핵심 기술을 개발할 연구인력을 영입하는 한편, 주력 사업의 역량 강화와 해외 영업·마케팅을 이끌 인재를 대거 영입했다. 삼성전자는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위구연 교수를 펠로우로 영입했다. 펠로우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회사의 연구 분야 최고직이다. 위구연 펠로우는 삼성리서치에서 인공신경망 기반 차세대 프로세서 관련 연구를 맡았다. 위구연 펠로우는 저전력고성능 AI 프로세서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중 한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2002년부터 하버드대학교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난해에는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그는 2013년에 세계 최소형 비행 곤충 로봇인 '로보비(RoboBee)'의 센서·엑추에이터·프로세서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장우승 박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