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ai

LG전자, 900개 사무직 업무에 로봇 기술 도입

LG전자가 올해 말까지 총 900개 사무직 업무에 로봇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반복 업무에 대한 효율을 높이겠다고 4월16일 밝혔다. 현재 LG전자는 회계, 인사, 영업, 마케팅 등 사무직 업무 500개에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을 적용 중이다. 지난 2018년부터 로봇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온 LG전자는 올해 적용 업무 영역을 넓히기 위해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RPA'를 도입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능형 RPA는 단순 반복 업무 외에도 비교, 분석 등 한층 고차원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요 국가에서 거래를 제재하고 있는 대상과 LG전자 거래선의 유사도를 분석하고, 전세계 글로벌 주요 사이트에 흩어져 게시돼 있는 7만여 제재 거래선 목록을 추출해 LG전자의 거래선과 대조한 뒤 제재...

규제샌드박스

출근길 점심, 로봇이 배달한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요구되는 가운데, 직장인 식사 시장에 로봇 배송을 접목하는 시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기업용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로보티즈가 자체 개발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 식권대장의 예약결제를 적용, 비대면 로봇 점심 배달 서비스에 나섰다고 4월7일 밝혔다. 식권대장은 앱 기반의 주문·결제·관리 기능을, 로보티즈는 로봇 배송 기술을 제공한다. 양사의 협업으로 로보티즈는 가장 먼저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이 됐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로보티즈 본사 임직원들은 아침마다 식권대장 앱을 통해 로봇 배송이 가능한 식당 4곳에서 점심 식사를 예약할 수 있다. 예약된 식사는 로봇이 점심시간에 맞춰 사옥 앞으로 배달해준다. 식당을 방문해 음식을 수령하고 배달하는 배달원의 역할을 로보티즈의 실외 자율주행...

딜리전트

의료진 업무 돕는 로봇

의료진의 잡일을 대신해 준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딜리전트(Diligent)가 개발한 팔이 하나인 로봇 '목시(Moxi)'는 의료진을 대신해 병원 안을 이동하면서 약품 등을 정해진 장소로 옮기는 일을 한다. 딜리전트에 따르면 간호사들의 이직률은 16.8%에 이른다. 1년 이내 새 직장을 찾는 간호사도 10명 중 2명(23.8%) 꼴이다. 의료용 기기를 옮기는 등의 잡일에 근무 시간 30%를 할애한다는 통계는 높은 이직률을 잘 설명한다. 이런 일들을 목시가 대신함으로써 간호사들은 환자 진료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 딜리전트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목시는 스스로 사람을 피해 복도를 이동하며 환자복을 수거하고 의료진이 요청한 약품을 정해진 장소에 배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환자복, 칫솔 같은 환자에게 필요한 기본 용품 배달도 목시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장기적으로는 코로나19...

lg전자

로봇, 일상 속으로…LG전자-우아한형제들 맞손

LG전자와 배달 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손잡고 국내 로봇시장의 저변을 확대한다. 2월27일 배달·서빙로봇 관련 사업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LG전자와 우아한형제들은 서빙로봇을 포함해 안내로봇, 테이블로봇 등 레스토랑의 운영과 관리를 돕는 로봇 통합솔루션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윤현준 우아한형제들 신사업부문 부사장은 “우아한형제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실내외 배달로봇 사업에 투자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지난 2017년부터 로봇 관련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해온 우아한형제들의 노하우와 LG전자의 로봇 기술력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전무)는 “우아한형제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이를 위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LG

LG전자, ‘치타로봇‘ 김상배 교수와 로봇기술 공동연구

LG전자가 김상배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기계공학부 교수와 차세대 로봇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1월15일 밝혔다. 김상배 교수는 2006년 도마뱀처럼 벽을 타고 오르는 ‘스티키봇(Stickybot)’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스티키봇은 그해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 교수는 2012년부터 MIT 생체모방 로봇연구소를 이끌며 4족 보행 로봇인 ‘치타’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MIT 생체모방 로봇연구소의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물체 조작 기술(Manipulation)을 연구해 차세대 로봇기술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물체 조작 기술은 로봇의 손이나 팔을 이용해 물체를 집거나 옮기는 기술이다. LG전자와 김상배 교수는 지난해 말 연구과제 선정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협업에 들어간다. LG전자 CTO 산하 로봇선행연구소에서 연구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미국 보스턴에 ‘LG 보스턴 로보틱스랩’을 설립한다. 보스턴은...

ai

[CES2020] 김상철 한컴 사장 “목표는 '글로벌'...중국과도 협력”

(라스베이거스(미국)=김인경 기자> “올해 1순위 목표는 ‘글로벌화’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은 1월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2020’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0년 핵심 계획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내걸었다. 간판 소프트웨어인 한컴오피스 제품군을 앞세워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아마존과 협업을 통해 세계 오피스SW 시장 점유율을 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중국과 미국의 기세가 무섭다. 한국은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내 가정용 AI 로봇을 내놓는 등 AI·로봇 분야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컴은 핵심 목표인 글로벌화와 관련해 간판 소프트웨어를 전진배치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한컴의 세계 오피스 소프트웨어(SW) 분야 시장 점유율은 0.4%(2016년 기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세계 2위지만 점유율로 보면 비교...

ai

[CES2020] 삼성 "하드웨어에 AI 결합해 경험의 시대 주도"

"향후 10년은 경험의 시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결합으로 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과 환경을 제공할 것." 삼성전자가 1월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 기조연설'에서 미래 기술의 방향을 이렇게 요약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은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Age of Experiences)’로 정의하고 인공지능(AI), 5G, AR 등 개인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삼성전자 최신 기술들을 소개했다. 김현석 사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의 소유 자체가 아니라 그 제품이 가져다주는 편리함, 안정, 즐거움 등 삶의 긍정적 경험을 기대한다"라며 "이 같은 개인의 요구가 모여 기술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의 시대에는 다양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변화시키고 도시를 재구성해야 하며,...

ai

LG, 'CES 2020'서 AI 홈, 커넥티드 카, 레스토랑 로봇 공개

LG전자가 1월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들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이란 슬로건을 걸고 ▲자사 AI 플랫폼 '씽큐(ThinQ)' 기반 가전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 등 다양한 로봇 서비스 ▲8K TV 신제품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등을 소개했다. 부스 규모는 2044㎡ 규모로, 전시관 입구에는 예년처럼 OLED 사이니지를 활용한 물결 모양 대형 조형물을 설치했다. LG전자는 AI 기반 서비스를 전시하는 데 주력했다. LG전자 부스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한 LG 씽큐 존은 AI로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해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집과 차, 레스토랑 등에서 AI로 끊김 없이 연결되는 서비스를 체험할...

CES2020

한컴그룹, CES2020서 블록체인-스마트시티 솔루션 등 선봬

한글과컴퓨터그룹이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2020에 3년 연속으로 참가한다. 한컴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한컴로보틱스, 한컴위드, 한컴모빌리티, 아큐플라이AI 등 그룹 관계사들이 제공하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시티 관련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록체인과 관련해서는 잠재력을 염두에 두고 출생 등록, 디지털 신분 증명, 학력 및 취업 이력 검증, 의료기록 관리, 디지털 자산 거래 등을 블록체인과 접목해 구현 가능한 미래 서비스들 위주로 '라이프 블록체인' 모델을 제시한다. 한컴위드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에스렛저'와 레그테크(Regulation+Technology), 스마트 컨트랙트 등의 솔루션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CES 2019에 선보였던 홈서비스 로봇 '토키(Toki)' 업그레이드 버전도 전시한다. 가정 내에서 토키 활용도를 효과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실제 가정집 거실처럼...

ai

AI 로봇, 호텔에 취직하다

KT가 인공지능(AI) 호텔 로봇을 선보였다. 호텔 투숙객이 객실 용품을 요청하면 로봇이 사람 대신 자율주행 방식으로 배달해주는 식이다. KT는 AI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AI 호텔 로봇 '엔봇(N bot)'을 상용화했다고 12월2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기가지니 호텔' 솔루션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AI 음성인식 호텔 서비스에 로봇을 결합한 방식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객실 내 기가지니 기기를 통해 음성 혹은 터치로 수건 등 객실 용품을 요청하면 호텔 로봇이 배달해준다. 여기에는 KT 융합기술원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3D 공간맵핑 기술, 자율주행 기술 등이 적용됐다. KT는 호텔 엘리베이터와의 통신을 통해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승하차하며 층간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K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