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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카카오M, 합병 결정…글로벌 진출 본격화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M과 합병한다고 5월1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을 결정했다. 카카오는 "멜론의 이용자 기반을 카카오톡 이용자 전반으로 확대시키는 한편, 음악 콘텐츠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 이용자들의 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합병 결정 배경을 밝혔다. 카카오M은 '멜론'을 서비스하던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전신이다. 2016년 3월 카카오에 1조8700억원에 인수됐다. 카카오는 인수 당시 로엔은 연간 매출액 3576억원에 멜론 유료 회원수 360만명이었지만, 2년 뒤인 지금 연간 매출 5804억원에 유료 회원수 465만명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로엔 인수 뒤 올해 1월, 카카오톡 '채널'탭에서 멜론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멜론 with Kakao'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열린...

로엔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 '카카오M'으로 사명 변경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가 사명을 '카카오엠'으로 바꾼다. 로엔은 12월20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사명을 ‘카카오엠(kakao M)’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로엔은 "사명 변경의 배경은 종합콘텐츠 기업으로 브랜드를 강화하고 핵심계열사로서 향후 콘텐츠 사업 확대를 통한 카카오의 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를 가져오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사명 카카오엠은 카카오의 브랜드에 음악(music), 멜론(melon), 미디어(media)를 모두 포함한 M을 사용했다. 로엔은 "이를 통해 음악 산업의 본질을 지키면서 종합 미디어 브랜드 확장까지 고려했다"라고 말했다. 사명 변경과 함께 브랜드 방향성도 새롭게 설정한다. ‘즐겁게 해주다’ 뜻의 ‘엔터테인(entertain)’을 핵심으로 한 ‘위 엔터테인(We Entertain)’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공식적인 사명 변경은 내년 3월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되며 자사 홈페이지와 주요 서비스 채널 등에서의 사명 변경 작업을 완료할...

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 티켓, 런칭 기념 이벤트 진행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멜론 티켓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런칭을 기념해 12월 17일까지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 등의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멜론 티켓 플·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월23일 알렸다. 멜론 티켓은 최근 티켓 예매/결제 안내, 취소/환불 안내, 관람일 D-DAY 안내 등 멜론 티켓 이용과 관련된 정보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자동 발송되는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예매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카카오톡 친구 검색 창에서 ‘멜론 티켓’을 검색해 플러스친구를 맺은 후 1:1 대화창에 멜론 티켓의 회원 아이디와 이름을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아이폰X(1명), 2등 카카오미니(5명), 3등 카카오톡 이모티콘(1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20일에 발표한다. 멜론 티켓...

로엔엔터테인먼트

카카오, 광고·콘텐츠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 중"

카카오가 5월11일, 201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카카오는 1분기 매출 4438억원, 영업이익 38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 하락했다. 모바일 광고 시장이 다소 성장했고, 콘텐츠 부문은 2016년 4분기와 유사했다. 멜론과 카카오페이지는 성장했으나, 게임 매출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캐시카우인 광고와 콘텐츠 부문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활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O2O는 성장 가능성만을 남긴 채 쏙 들어갔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만능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말씀드린 바 있고,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실적 발표 참고 카카오 2016년 4분기 : 카카오, "2017년에는 생활 플랫폼으로" 카카오 2016년 3분기 : 돈 안 되는 O2O, 돈 되는 콘텐츠...카카오 3분기 성적 공개...

O2O

돈 안 되는 O2O, 돈 되는 콘텐츠…카카오 3분기 성적 공개

카카오가 11월10일 기준 201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매출은 3914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9%, 전년 동기 대비 70.5% 증가했다. 전체적으로는 콘텐츠 부문의 매출 상승, 광고 부문의 매출 하락이 도드라졌다. O2O는 여전히 수익과 거리가 멀었다. 소폭 상승한 콘텐츠 매출 콘텐츠 매출의 거의 절반이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왔다. 1983억원의 전체 콘텐츠 매출 중 955억원이 음악 콘텐츠 매출이다. 전체적으로는 전 분기 대비 4.2% 성장했다. 게임 콘텐츠 매출은 785억원으로 2분기 매출인 783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카카오는 "주요 신작들의 선전과 모바일 퍼블리싱 매출의 증가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게임과 음악 외에는 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의 지속적인 거래액 증가가 눈에 띈다. 기타 콘텐츠 매출은 244억원으로, 전분기 216억원에 비해 12.8% 상승했다. 아쉬운 광고 카카오의 광고 매출은...

갑질

음원 유통사는 ‘애플의 갑질’ 논할 자격 있나

'애플뮤직'의 국내 서비스 소식과 관련해 음반제작자이자 자유기고가 백스프(필명) 님이 <블로터>에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필자 동의를 얻어 게재합니다._편집자 일단, 애플뮤직이 갑질을 한 건 맞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서비스되지 않았던 ‘애플뮤직’의 한국 서비스가 가시화됐다. 그간 애플뮤직은 저작권 배분 방식과 관련한 이견으로 국내에 서비스되지 않았다. 때문에 한국 아이튠즈 계정으로는 애플뮤직에 접속할 수 없었고, 일부 이용자들은 아이튠즈 계정의 국가 설정을 다른 나라로 바꿔 이용해왔다. 최근 애플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논의를 마치고 곧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플뮤직의 론칭이 확정되자 국내 음원 유통사들은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며 “창작자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내 유통사들이 주장하는 요지는 이렇다. 한국과 미국의 저작권 배분방식이 다르다. 애플뮤직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할 경우...

SKP

멜론 삼킨 카카오, "글로벌 시장으로"

카카오는 1월11일 국내 1위 종합 음악 콘텐츠 사업자인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의 지분 76.4%(약 1900만주)를 1조 87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로엔은 국내에서 가장 활성화된 음원 유통 플랫폼 '멜론'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니지먼트 사업까지 광범위하게 진행하고 있는 회사다. 카카오가 로엔 인수를 통해 멜론을 삼키고 음원 시장에 성큼 들어섰다. 더 나아가서 음악과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모양새다.   로엔의 대주주였던 스타인베스트홀딩스리미티드(이하 스타인베스트)는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라는 사모펀드의 계열회사다. 사모펀드란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은 운용하는 펀드를 말한다. 사모펀드는 저평가된 기업을 인수하고, 이후에 기업가치를 높인 다음 되팔아 이득을 취한다. 스타인베스트는 2013년 7월에 로엔 지분의 52.56%를 1주당 2만원, 총 2658억8738만원에 샀다. 약 5배의 이익을 거둔 셈이다. 카카오는 이번 인수를...

SK플래닛

SK플래닛, '멜론' 매각

국내 최대 음악 서비스 '멜론'의 주인이 바뀐다. SK플래닛은 멜론을 서비스하는 자회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 지분 52.56%를 스타인베스트홀딩스리미티드에 약 2659억원에 매각했다고 7월18일 밝혔다. 이로써 로엔엔터테인먼트는 SK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SK플래닛은 "SK플래닛의 글로벌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인베스트홀딩스리미티드는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라는 사모펀드의 계열회사로, 로엔 지분 총 1329만4369주를 1주당 2만원, 총 2658억8738만원에 샀다. 단숨에 로엔 지분 절반 이상을 얻어 최대주주가 됐다. SK플래닛과 스타인베스트홀딩스리미티드는 지분 양수 계약을 7월18일 맺고, 10월16일 이전에 대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SK플래닛 관계자는 "로엔 성장 측면을 가장 먼저 고려했고, 앞으로 협력 관계 유지 등을 고려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대주주 지위는 물론, 경영권을 넘기지만 지분 15%는 계속 보유하기 때문에 SK와...

디지털 음원

새 음원 저작권료, 얼마나 받아갈까

한 곡에 600원, 월 3천원이면 무제한으로 듣던 온라인 음원, 내년이면 가격이 바뀔 모양이다. 음원 저작권료 징수 방법이 기존 판매액에서 일정 비율을 떼는 방식에서 곡당 혹은 스트리밍 횟수당 최소 금액을 보장하는 식으로 내년 1월1일 변화하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온라인 음원 저작권료를 징수하는 새로운 방식을 6월8일 발표했다. 올 1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가 온라인 음악 전송에 대한 사용료 징수규정을 제출하고 5개월 만이다. 문광부가 발표한 내용은 음원의 가격이 아니라, 저작권자를 대신해 저작권료를 받는 3개 단체에 어떤 방법으로 저작권료를 지급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이용자가 노래 한 곡을 스트리밍, 월정액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의 방식으로 이용할 때 3개 단체가 가져가는 저작권료를 살펴보자. 새 규정 스트리밍...

CJ E&M

누구를 위한 음원 가격 변경인가

음원 저작권료와 상품 구성이 바뀌어야 한다고들 말한다. 주어는 음악 서비스 사업자와 저작권 3개 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이다. 음악 저작권 3개 협회는 멜론이나 벅스, 소리바다와 음원 판매 수익을 나눠 기획사나 가수, 연주자, 작곡가, 작사가 등과 나눈다. 이들의 주장은 곧 음악 저작권자의 목소리인 셈이다. 이들은 얼마 전 문화체육관광부에 지금의 음원 저작권료 징수 방식을 바꾸겠다고 밝혔고, 저작권법과 시행령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의와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3개 협회는 현재 음원 판매 수익을 사업자와 저작권자가 각기 일정 비율에 따라 나눠가지는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지금의 징수규정을 바탕으로 정액제 상품 위주로 형성된 게 잘못됐다는 이야기다. 음악 시장에서 말하는 정액제 상품이란 한달 4천원에 월 40곡 다운로드,...